새정치 동작을 당원 1,700여명 "기동민 전략공천하면 탈당"
"유권자 선택권 박탈하는 것이 낡은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동작을 지역구 당원 1천726명은 7일 기동민 전 서울부시장 전략공천을 강행할 경우 집단탈당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당 지도부는 지역민심이 어떠한지 면밀하게 검토하시고 지역주민들과 당원들의 뜻을 반영하여 전략공천 방침을 재고해달라”며 “당 지도부의 결정을 보고 우리 당원들은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이제는 공천권을 지역주민들에게 돌려달라”며 “우리 당원들의 뜻은 변함없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고충을 함께 하는 지역일꾼을 공천하라는 것”이라며 전략공천 절대 수용 불가 방침을 밝혔다.
이들은 “동작 지역 유권자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것은 낡은 정치”라며 전략공천을 새정치라고 주장하는 안철수 대표를 정면 비판한 뒤, “당원들이 납득할만한 공천 기준과 원칙 그리고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우리 동작(을) 당원들의 집단탈당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집단탈당을 거듭 경고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당 지도부는 지역민심이 어떠한지 면밀하게 검토하시고 지역주민들과 당원들의 뜻을 반영하여 전략공천 방침을 재고해달라”며 “당 지도부의 결정을 보고 우리 당원들은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이제는 공천권을 지역주민들에게 돌려달라”며 “우리 당원들의 뜻은 변함없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고충을 함께 하는 지역일꾼을 공천하라는 것”이라며 전략공천 절대 수용 불가 방침을 밝혔다.
이들은 “동작 지역 유권자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것은 낡은 정치”라며 전략공천을 새정치라고 주장하는 안철수 대표를 정면 비판한 뒤, “당원들이 납득할만한 공천 기준과 원칙 그리고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다면, 우리 동작(을) 당원들의 집단탈당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집단탈당을 거듭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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