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관계자가 23일 “대한독립단 대원으로 활동한 애국지사 문남규 선생이 문창극 후보자의 조부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힌 것과 관련, 민족문제연구소는 “애국지사 문남규 선생과 문창극 후보의 조부가 동일인이라고 확정할 수 있는 자료는 아무 것도 없다”고 반박했다.
보훈처 관계자는 이날 “문창극 후보는 총리 후보가 된 이후 보훈처에 조부의 독립운동 사실을 문의해 왔다”며 “한자 이름이 동일하고, 원적지가 같은 점, 문 후보자의 부친 증언 등을 미뤄 문 후보자의 조부를 애국지사 문남규 선생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족문제연구소는 국가보훈처의 발표에 의문을 표시하면서 조목조목 의문을 제기했다.
민족문제연구소 유은호 책임연구원은 “현재 발굴된 사료로는 문남규 선생의 출생지를 알 수 없다"며 "다만 대한독립단 주00 휘하 소대 대원으로 1920년(민국2년) 평안북도 삭주에서 일본군과 전투 중 전사했고 이 같은 내용이 1921년 4월9일자 <독립신문>에 실려있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국가보훈처 발표와 달리 <독립신문> 기사의 문맥을 볼 때 선생은 1921년이 아니라 1920년에 전사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며, <독립신문>의 기사는 당시 여건상 사건 발생 후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 실리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국가보훈처의 공훈록이나 공적조서에도 문남규 선생의 출생지나 본적이 미상으로 되어 있는데 갑자기 원적지가 삭주라고 주장하는 보훈처의 의도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만약 삭주 전투를 근거로 삼았다면 ‘만주 독립군의 국내진공’이라는 당시 독립전쟁의 일반적인 양상을 무시한 비상식적 해석”이라고 반박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문남규 선생은 1920년 삭주에서 전사한 것으로 판단되며 그 외 출생지 등 인적 사항은 특정할 수 없다”는 것이 공식견해라고 밝혔다.
민족문제연구소 조세열 사무총장은 “설령 문창극 후보의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라고 해도 그의 잘못된 가치관과 역사관에 면죄부를 줄 수는 없는 일”이라며 “그의 발언은 독립운동을 부정한 것으로, 선대가 독립운동을 했다면 더욱 언행을 조심했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현 남평문씨 대종회 등록족보들에는 구국운동인물로 문남규가 한 명 있는데 제주출신이며 제주에서 활동하다 옥사한 것으로 돼 있다.따라서 삭주 전투 중 사망했다는 문남규는 남평문씨가 아니거나 북한 쪽 족보에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되어 문창극 조부와는 동명이인으로 보인다.한가지 더ㅡ만세운동했다고 유공자 되는 게 아니다.옥고를 치르거나 자금출연 등 있어야.
웃기는 건 그동안 암말도 않다가 보훈처가 조상 가능성 운운하니까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할아버지 얘기를 듣고 자랐다고? 문의사가 평북 삭주가 고향이란 증거는 없고 삭주에서 사망한 것이 유일한 증거인데 삭주에서 사망했으니 삭주사람이란 증거란 건가? 보훈처 난데없는 조상찾아주기 하느라 욕본다. 그게 니네들 늘 하는 짓거리지만 헛웃음만 나온다.
참극이 제대로 된 넘이라면 챙피해서라도 조부가 독립운동가(?)였다는 것을 숨기리라. 조상을 욕되게한 보훈처를 상대로 명예훼손 법적투쟁을 벌여야할 상항이거늘 뭐~어 자랑을해~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뭔가 한참 잘못된 인간임이 분명하질 안나? 개넘들이 지배하는 세상이니 개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마는 해도 넘 한다
아니 할아버지 일을 이제야 알았다구? 10대조나 된다면 모를까(기품있는 집안은 시조까지 안다) 바로 할아버지 일을 이제야 알아본다구? 가장 영광스럽고 명예롭고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 할아버지를 이제야 알아봣다구? 그게 맨정신이냐. 특종했다는 조선일보와 문창극 극우파들이 조작질? 그렇다면 나치의 괴벨스가 따로 없다 절대로 조작못하게 따져보자
성만 같으면 다 내 조상이야. ㅋㅋㅋㅋ 이씨는 모두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친자, 직계고, 안씨는 무조건 안중근의사 직계자손이고 윤씨는 모두 윤봉창의사 손자야, 김씨는 무조건 김구선생님 직계자손이야.. 그럼 박씨는 모두 다카기 마사오(전직 공산당 박씨) 후손인가. 어휴 박씨 종친회에서 칼들고 오겠네... 무시라...
친일매국노라고 해도 그 선조가 독립운동가라면 국무총리 후보자(?) 독립운동가라도 해도 그 선조가 친일매국노라면 국무총리 후보자(?) 햇갈리는 한국나라. 문창극, 참극의 끝은 어디인가, 갈때까지 가보자. 친일매국노,그 후손들을 찾아내어 재산을 몰수하고 공직자금지 등등... 친일법죄처벌법을 만들어 모조리 단두대로 보내야 한다.
조상을 바꿔서라도 한자리 해 보겠다는 집념이 무섭다. 필요하면 족보를 지멋대로 바꾸겠다는 사고 방식이 두렵다.그러고도 사람이냐... 요즘 사람들은 마누라 자식 바꾸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지난 자신의 역사를 바꾸려 드는 구나.. 민족의 역사뿐만 아니라 개인의 역사까지 왜곡하려들다니..
거참... 독립운동 관련해서는 가장 연구를 많이 한 민족문제연구소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따져 보라고 하고... 조상이 독립운동가인 것 하고, 자신이 식민사관 친일하인 것과 뭔 관계가 있나? 자신의 발언과 가치관을 해명해야지 남 얘기는 왜 하나? 조상 탓하고 남 탓하는 인간이 어떻게 총리를 하겠다는 건가? 정만 수준 이하의 인간일세..
백번 천번 양보해서 문창극이 조상이 독립운동가 라고 하자 . 일본에 혈서까지 써가며 독립군 때려잡던 간도 특설대에서 근무한 박정희 딸년 밑에서 일하겠다고 몸부림치는 문창극이 모습을 조상이 본다면 어찌 생각하겠냐? 명예 회복? 조상 얼굴에 똥칠하는거다! . 김을동이도 나중에 저승에서 김두한이 한테 두들겨 맞을거다!
예전 윤아무개라는 사람이 윤봉길 의사의 후손이라고 뻥을 쳤던 기억이 다시 떠오른다 고려말에 파가 이미 갈린(판도공파,소정공파) 남이나 다름없는 윤봉길의사와는 36 촌정도되는데 윤봉길의사가 자기의 직계 할아버지뻘이 되는양 뻥을 쳤었는데.. 난 전주 이씨인데 36촌간이면 우리나라 이씨 모두가 조부요 백부에 형제 자매간이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한 5.18기념식 '일당 5만원 알바 합창단' 동원 보훈처 직원 644명,'일당 12만원'에 5.18행사 동원 보훈처 전체 직원 1천282명중 절반 동원 2014-05-18 . 국가보훈처가 아니라 박정희,바뀐애 댓통년 보훈처다! 이제 슬슬 보훈처는 직원댓글, 새똥누리는 종편등 동원해 사기치겠군! 항상 같은 사기 수법!
아니 무슨 후손이 독립운동과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 를 이제와서확인 해달라는게 말이되냐? 문씨 아버지란 인간은 간도에서 왔나, 사할린에서 왔나 이제와서 그걸 확인한다고,? 독립운동과 관련했을때 미혼일수도 있고, 자식이 아직 없을수도 있을탠데 , 이제와서 뜬금없이 무슨 잠꼬대인지? 더욱이 문씨 수십년간 신문사에 근무했는데 여태 몰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