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총리 후보 낙마가 초읽기에 들어가자 조갑제, 지만원 등 극우인사들이 일제히 문 후보를 '애국자'로 규정하며 문 후보 사퇴를 압박하는 서청원,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과 지명 철회 움직임을 보이는 박근혜 대통령을 원색비난하고 나섰다.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는 18일 블로그를 통해 "문창극 씨는 기독교적, 국가적, 헌법적, 사실적 관점에서 한국 현대사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당당한 애국적 강연이다"라며 문 후보를 애국자로 규정한 뒤, "이 강연은 그가 총리직 부적격자가 아니라 적격자임을 증명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문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선 서청원, 김무성 의원에게 돌려 "아직도 전쟁중인 나라에서 좌경 기자들의 왜곡 보도를 믿고 공무를 처리하는 자는 절대로 정치를 해선 안 된다"며 "머지 않아 서청원, 김무성 의원은 어제 오늘 한 발언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적어도 두 사람은 진실, 헌법, 그리고 대한민국 편이 아니다"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선 "섣불리 문창극 총리 지명을 철회한다면 대통령의 리더십은 치명적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국회가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 그 책임도 국회가 지는 것"며 국회에 즉각 임명동의안을 제출할 것을 압박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국민 입장에서 보면 문창극 파동은 좌경 선동 세력에 부화뇌동하는 가짜 보수를 가려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물론 후보자의 미래와 정책이 아니라 과거와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풍토는 한국 민주주의의 수준을 폭로하는 국제적 망신꺼리임엔 틀림이 없다"며 문 후보의 친일망언 등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말꼬리 잡기로 일축하기도 했다.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도 트위터를 통해 "KBS를 반복해 들어도 문창극의 역사관은100점"이라며 "이를 망언으로 매도하는 기자는 빨갱이, 청문회에서 문창극을 죽이겠다는 박지원은 세상이 다 아는 빨갱이. 문창극의 죄는 오직 애국자라는 사실뿐"이라며 문 후보를 애국자로 규정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귀국후 문창극 임명동의안 재가 여부를 검토하기로 한 데 대해서도 "박근혜, 귀국해서 인사청문회요청 여부 결정. 요청 안 할 수도 있다는 말"이라며 "쫓겨나는 문창극은? 박근혜가 잠시 필요해서 씹다가 뱉어내도 되는 껌인가?"라고 박 대통령을 원색비난했다.
그는 이어 "빨 세력이 장악한 언론이 촉발한 여론은 불량 여론, 이걸 여론이라고 촉각 세우는 박근혜, 한심하다. 이게 무슨 대통령이냐. 문창극 대통령 될까 무섭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버티기에 나선 문 후보에 대해선 "문창극, 버티면 청문회 열린다. 절대 포기마라. 일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가 위해서다. 당신이 왜구에 맞섰던 이순신이다. 청문회 서면 100% 이긴다. 총리 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구더기 들끓는 나라 구해내라"며 문 후보를 이순신 장군에 비유하기까지 했다.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도 "이제 새누리당에게서는 더 이상 국가정체성의 수호 세력으로서의 기능 수행을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고 판단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 같다"며 "이 나라의 애국적인 보수 시민 세력은 이번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지명 파동을 계기로 중대한 결단을 내릴 필요에 직면하게 되었다. 새누리당을 과감하게 버릴 필요에 직면한 것"이라며 새누리당을 맹비난했다.
21세기 뉴친일매국노 일본 사이타마 태생 조갑제의 커밍아웃~~~~~ 드디어 그 정체를 드러냈다~~~~~ 그동안 일본의 독도침탈에 꿀먹은 벙어리 행세~~~~~ㅎㅎㅎㅎㅎㅎ 민족능멸 앞장, 독도침탈 꿀먹은 벙어리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조갑제의 정체를 알게 됐다~~~~~ 월간조선= 전신이 '조선지광'= 일제시대 친일매국 잡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항일독립운동가와 그들의 후손은 18일 박근혜 대통령의 문창극 총리후보 지명과 관련, "헌법정신을 부인하는 사람을 국가 주요직책에 임명하는 행위는 대통령 인사권 범위를 벗어난 정신적 반란행위"라고했고 문후보가 책임총리를 언급하는 기자의 발언에 헌법에 명시된것만 하는 총리가 되겠다고했는데 독립운동가후손들발언처럼 헌법정신을 위배하는거가 애국인지요?
독립군후손 이종걸 의원은 문 후보자의 교회 강연 동영상을 끝까지 봤다. ‘일제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과 같은 발언에 대해 이 의원은 “기독교적 세계관을 감안한다고 해도 일제 강점기에 대한 교양 수준의 식견만이라도 있다면 그렇게 얘기하기 어려웠을 것” “식민시대 징병, 징용, 성노예 등으로 고통을 겪은 민중에 대한 생각은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
총리를 이상한사람을 원하는건 아니잖어요 그냥 차라리 정홍원총리가 그냥 하면 좋겠네요 이런 식민사관적인 역사관을 보여줬으면서 그동안 칼럼에서 사과했다거나 일본이 위협이 없다거나 실제로는 노무현때 일본하고 독도문제로 군사적대결까지도 갔었는데 해명하는 칼럼썼다고 그사람의 정무적인 판단이 오류난상황인거고 아베총리가 헌법9조수정하려하는데 문창극후보가 이용당할듯
지금 문창극이 애국자라 떠드는 놈들은 모두 친일 부역자들이다. 그래서 자기들에게 궁하면 친일부역자들은 자신들의 반대편은 무조건 빨갱이라 또 씨부렁거린다. 그래도 좌파라고 떠드는 사람들은 상식있는 대중이 얘기하면 사과하고 그만두기라도 하지. 하지만 보수꼴통들은 끝까지 자기 욕심을 채운다. 김명수를 봐라. 똑같은 놈들.
조가의 주장은 본인도 모르는 무엇을 왜 주장하는지도 모르며 떠드는 것일 뿐이다. 애국이라는 것의 일반적 뜻을 문창극의 행위에 애국이라는 이름을 붙임으로서 바꿔 버리는 말가지고 사기치는 행위이다. 명가명비상명-이름을 줄수 있고 꼭 그 이름이지 않아도 좋다는 말을 이용해 문가의 행위에 애국 이라는 이름을 붙여 보통 애국과 섞어버리는.. 조가는 고약한 자이다.
진보는 무엇인가? 현실에 산적한 잘못된 것들을 치울수 없어 그냥 후레임을 바꿔버리자는 것이 진보인가? 말 뜻으로는 그런데 한국에 그런 운동하는 자 예로써 공산화하자고 운동하는 자가 있는가? 그게 가능하기나 한가? 없다고 봐도 틀림이 없을 것으로 본다. 그러면, 진보라는 이름이 틀렸다. 개량주의 정도가 맞을 것이다. 진보는 그 후 그것의 과실일 뿐이다.
이들이 보수인가? 그러면 독립운동한 자들은 왜에 병탄된 현실을 진보시켜 독립을 쟁취하려 했으므로 진보인가? 현실을 그냥 감수하는자가 보수인가 잘못된 현실을 고치려는 자가 보수인가? 저들은 잘못된 현실이라도 저들 살기에 유리하면, 지키려하고, 개선된 현실이라도 불리하면 바꾸려 한다. 공산주의라도 저들에 유리하면 광신자가 될 소질을 가진 자들일 뿐이다.
친일파 매국노 부정부패 거만 반인륜 패륜 하면서 반공도 아니고 반북만 외치면 = 대한민국 애국 보수 나라팔아먹고 민족을 학살하고 강제 징용하는데 앞장섰던 세력과 아무런 단죄없이 한우물안에서 지위와 권력 다 인정해주고 아무 힘도없는 자칭 진보팔이들은 도대체 이땅에 무슨 힘으로 진보정치를 이루겠다는건지? 난 당췌 이해할수조차없다.
이 영감들은 아무데나 애국을 파네. 민족 역사를 깔아뭉개고 일제를 두둔하는 정신이 애국이라니, 진영논리에 빠져 황당하기 짝이 없는 억지 주장을 외치는 노친네들, 일명 수구꼴통의 대부가 그 수준이구나. 허탈하다. 그런데 시간을 번 사이에 이런 막무가내 엄호 발언이 여기저기 마구 튀어나오겠구만.
조갑제. 지만원 말이 옳다. 청문화 해서 보수꼴통들의 친일만민족 죄를 낯낯히 밝히고, 국회가 결정하게 해서 문창극을 총리 시키면, 민심이 폭발하여 7.30 보권선거에서 야당이 다수 당선되어, 여소야대가 되면, 곧 바로 박근혜를 탄핵하고 하야 시키면 박근혜는 군중들에게 돌맞아 죽고, 그를 따르던 내각각료들 모조리 한묶음으로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