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당권에 도전하는 김무성 의원이 김기춘 비서실장과 몇몇 핵심 친박들이 권력 독점을 위해 자신을 모함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이간질을 시키고 있다고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 세월호 참사와 인사 파동으로 국정이 가뜩이나 혼란스런 와중에 여권내 '권력 암투'까지 발발하면서 레임덕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는 양상이다.
17일 <일요신문> 최신호에 따르면, 김무성 의원은 지난 12일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선후 상황에 대해 "내가 대선의 총괄 책임자였고 결국 (선거에서) 성공했다"며 "그런데 그후부터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연락이 안 되더라. 친박 핵심의원 몇명이 저희들끼리만 모여 나를 비박으로 몰아내더라. 속으로 서운하다 못해 분하더라. 내가 박근혜 대통령을 만드는 데 공이 큰 사람인데, 김 실장도 '너 아니었으면 어려웠다'고까지 했는데 그럴 수 있나 싶었다"고 강한 배신감을 토로했다.
김 의원은 더 나아가 "김 실장과 손에 꼽히는 몇몇 핵심 친박들이 자기들끼리만 독점하려고 한다'며 "나를 모함해서 내가 당대표가 되면 대통령에게 각을 세울 것이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나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며 김 실장 등이 자신을 모함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폈다.
그는 구체적 예로 "정권이 시작된 후 김 실장과 손에 꼽히는 몇몇 친박 핵심 의원들이 박근혜 대통령과 내 사이를 갈라놨다"며 "예를 들어 근현대사 역사교실 세미나를 진행하는데 강연한 날이 박근헤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 날이었다. 나는 그 날이 박 대통령의 순방 날인 줄 몰랐고 그 날짜도 내가 잡은 것이 아니라 비서들이 잡은 것이었다. 그런데 청와대 일각에서 내가 대통령 임기 6개월밖에 안 된 데다 첫 해외 순방을 나가는데 자기 계보 출범식을 보란 듯이 열었다는 식으로 나를 모함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김 실장에 대해 "김 실장은 당을 청와대 밑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김 실장은 당의 국회의원을 세번이나 한 분인데 청와대로 가더니 당을 지시하고 인사와 공천에 개입하고 ...그런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집권 여당의 당대표도 대통령과 정례회동을 한 번도 못하고 비서실장의 지시를 받아왔다"며 황우여 대표 시절에 황 대표가 김 실장 지시에 따라 움직였음을 폭로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16일 보수인터넷매체 <데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도 “나는 우리 몇 명만 알고 있는 비밀인 줄 알았는데 이미 다 알고 있더라"면서 "김 실장이 당의 모든 업무에 관여하고, 지시하고, 공천에도 관여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서 되겠는가. 당이 자생력을 갖고 스스로 활력이 넘치는 당이 돼야 한다. 그런데 청와대 지시를 받고 당 대표가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야기해서 따르고 하는 건 옳지 못하다. 시정돼야 한다”고 김 실장을 질타했다.
그는 일부 친박 핵심이 자신을 배신자로 규정하는 데 대해서도 "배신이다? 그럼 왜 배신자를 지난 대선 때 어려워지자 불러들였는가.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장 방만한 곳 국회의원 가장 횡포 심한 “갑” 국회의원 개혁대상 첫 번째는 국회의원이다. 우리국민들이 꼭 이룩해야 힐 일은 국회의원 세비 깍는 일. 국회의원 연금 없애는 일. 국회의원 세금으로 여행 못하게 하는 일. 국회의원 복지 줄이는 일이다. 그래야만 이 나라가 바로 서는 길이요. 여타의 모든 곳을 개혁 할 수 있다.
박근혜는 김기춘을 잃으면 그 다음에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 만약 문창극 떨어져나가고 김기춘 까지 떨어져 나가면 - 박근혜는 종잡을 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되고 - 이 사람 말 저 사람 말 기웃거리면서 우왕좌왕하기 십상. - 결국엔 당이 청와대를 끌고 가는 형국이 될테지만 - 그러기까지 시행착오가 장난이 아닐 껏...
이제 국민성자체가 진보로.바뀌고 넘어가는 시대 란걸. 알고있냐 국민을 장님으로 만들고 니들 멋대로 조작하는 박정희의 어두운 시대는 지나갔다는것이다 인터넷세대의 무서움이란 바로 이런것이다 이미 닥은 쩔뚝거리는 오리. 세월호참사의 죄없는 죽음이. 돌이킬수없는 심판대가 되었으며 지금의 유병헌 또한.. 너희 정치권안에 비리가 폭로되기두려워 너희가 숨겼다 #
김무성, 이 색휘 또 연기하고 자빠졌네. 김기춘이와 각을 세우는 것처럼 보여서 새누리당 대표가 되려는 꼼수가 너무 보인다. 6.4 지방선거에서 박근혜 눈물 마케팅으로 부산이 살았는데, 김기춘이 새누리당을 똥으로밖에 더 보겠냐. 선거 끝나면 또 박근혜한테 살살 거릴 거면서... NLL 대화록 국가기밀 유출한 김무성은 징역 10년은 살아야 할 놈이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려면 부도덕한 정부의 권력을 제한해야 한다고 스펜서는 강조한다. 더불어 정부의 간섭으로 개인이 자율성과 창의력을 잃고 무력해지는 상황을 막으려면 정부의 활동 제한이 필요 정부는 상업 규제나 국민 교육 등이 아니라 '정의를 관리하는 것' 국민의 신체와 재산을 보호하고, 약자에 대한 강자의 침해를 막는 것이 정부의 본래 임무
아주 꼴 좋다 근혜 주인 밖에 있는 사이 지네들끼리 힘겨루기 하다 들통나는구나 불쌍한 사람은 딱 한 사람 있다 수습할 능력도 없고 시킨대로만 해야 할텐데 일국의 주인이 그런 정도 밖에 안된 수준으로 나라 끌 수 있을까? 김일성,박정희(외세간섭)의 한반도? 우리는 이 그림에서 한발짝도 못나가고 있다. 이 비극이 언제 끝날런지?
거의 막장 수준. 일국의 집권당 대표가 되겠다는 인간이 마치 초딩이 학교에서 친구한테 빰맞고 와서 지엄마한테 시시콜콜 일러 바치는 초딩의 냄새가 풀풀난다. 과거에 내가 어쩌구 저쩌구, 배신자, 굽실대다가 쪼매 서운하면 씹어대고, 하는 짓거리들이 한심하기 짝이없으니 어이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