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적 흑색선전 공세를 뚫고 재선에 성공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5일 정치권 정화 차원에서 반드시 흑색선전에 대한 법적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승세를 굳힌 이날 새벽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분당표는 경기도지사도 그렇지만 성남시장 선거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죠. 분당표에 따라서 이재명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할 겁니다"라고 말하자 "변희재씨, 분당도 5%가량 이기고있으니 쓸 데 없는 기대 말고 법정과 경찰조사 준비나 잘 하시오"라고 반박했다. 이 시장은 이미 변 대표를 상대로 고소조치를 취한 상태다.
이 시장은 이어 또다른 극우 네티즌이 흑색선전 공세를 펴자 "이런 흑색선전을 아직도...정치판 정화를 위해 비록 선거는 끝났지만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법적조치하겠음. 아직도 정신 못차리네"라고 힐난했다.
한 지지자가 이에 "이번 선거에서 상대쪽의 네가티브운동으로 인한 고소하신 것들 절대 취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라고 요청하자, 이 시장은 "정치판 정화 차원에서 민사 손해배상소송도 추가로 제기할 것입니다. 걱정마세요"라고 답했다.
한편 전우용 역사학자도 트위터를 통해 "아무리 저열한 흑색선전을 해도 선거 후에는 덮어 주는 걸 승자의 아량이자 패자의 미덕으로 취급하는 문화, 참 오래됐습니다"라며 "하지만 국정원의 저질 댓글 공작은 이런 문화에 기생했습니다. 승패를 떠나, 흑색선전을 단죄하는 문화도 만들어 가야 할 겁니다"라며 소송 취하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렇습니다 선거에 흑색선전은 당사자의 피해도 있지만 유권자의 눈과 귀를 가려 판단을 흐리게 하는 범죄입니다. 선거 관행처럼 선거 끝나면 모든 것에 "아량" 을 배푼다는 것은 사회를 흐리는 또 하나의 방조자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선거에 흑색선은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범죄 즉 유권자에게 지은 죄가있다 이겁니다"
말도안되는 억지주장으로 남녀 몇명이서 끊임없이 이재명시장과 성남시민들의 명예를 훼손하던데 성남시민이 100만명이니까 정신적손해배상금액은 시민 1명당 1억씩 계산해서 총액100억 정도로 산정해서 피고소인들에게 분담시키고 소송끝나면 한푼도 봐주지말고 받아내서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 장애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들 돕는데 쓰시기바랍니다
성남시민 100만명 이재명시장을 좌파 빨갱이로 매도한 것은 이시장 개인의 명예만 훼손한 것이 아니라 지방선거로 재신임해주신 100만 성남시민들의 명예를 함께 훼손해버린 것이다 만약 선거끝났다고 대충마무리 짓고 그대로 넘어가버린다면 이땅의 깨어있는 모든 민주국민들은 역시 이재명도 어쩔수없는 사람이구나 하며 실망과 분노할것입니다
용서하지마시고 꼭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 감밤에 보내고 정신적손해배상책임까지 받아내 개털만들어 버리셔야합니다 강력하게 대응을 안하니까 마음의 병이깊은 그 모자란 자들은 세상을 너무우습게 보고 상습적으로 존재감 나타내려고 재미삼아 그런 못된짓을 일삼고있습니다 요번기회에 아주 뜨거운 맛을 보여주시기바랍니다
선거 끝나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고소 고발 취하해주는게 관행처럼여겼다 그래서 정치모리배들은 매번 선거때만되면 온갖 중상모략 흑색선전으로 정치판을 개판만들어버렸다 이번 기회에 절대 유야무야 넘어가지말고 반드시 그 악습의 고리를 끊어야한다. 흑색선전한 그들을 법 앞에 무릎꿇게 만들어 두번다시 그런 못된짓을 하지 못하게 하여야한다
죄를 지었으면 반드시 처벌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죄를 짓지 않습니다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넘어가면 반드시 똑 같은 행태가 반복 됩니다 그동안 진보세력은 언제나 지은 죄에 비해 처벌이 가혹했던 반면 보수세력은 왠만한 죄를 짓지 않고서는 처벌을 받지 않은 측면이 강했습니다 시장님의 의지를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