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텃밭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서병수 후보가 출마한 부산시장 선거에서 오거돈 무소속 후보가 약진을 거듭하면서 예측불허의 초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각종 여론조사결과 확인됐다.
만약 부산에서 여당 후보가 패배할 경우 박 대통령은 조기 레임덕에 빠져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부산은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급부상하는 양상이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앞서 지난 22~26일 부산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지난 20일 조사때 38.0%로 동률을 나타냈던 서병수 후보는 이번엔 42.5%를 얻어 오거돈 무소속 후보(32.6%)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6~27일 실시된 <한국일보><동아일보><국제신문> 조사결과는 정반대였다. 비록 오차범위내이기는 하나 오거돈 후보가 서병수 후보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난 것.
우선 <한국일보>가 여론조사업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 지난 26~27일 부산유권자 7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오거돈 후보가 42.3%,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가 39.3%의 지지율로 오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유선·무선전화 임의번호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 응답률은 14.9%였다.
<동아일보><채널A>가 26~27일 여론조사업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부산 유권자 7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오거돈 무소속 후보 41.0%,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 40.2%였다.
이는 지난 1차 조사(11∼13일) 오 후보가 서 후보에게 9.6%포인트 뒤졌던 것과 비교할 때 역전이 발생한 셈이다.
적극투표층에서도 두 후보는 41.7%로 동률을 이루면서 예측불허의 대접전을 예고했다.
이번 조사는 유선 RDD 방식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 응답률은 14.8%였다.
부산 지역신문인 <국제신문>이 여론조사업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26~27일 실시한 조사한 결과는 오거돈 후보가 43.0%,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가 40.1%로 나타났다. <국제신문><리서치앤리서치>의 여론조사에서 오 후보가 서 후보의 지지율을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월(6~7일) 조사에서는 서병수 32.8% 대 오거돈 27.9%였고, 5월 초(4~5일) 조사는 서병수 44.1% 대 오거돈 40.4%였다.
적극 투표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오 후보의 지지율이 43.8%, 서 후보의 지지율이 43.3%로 격차가 0.5%포인트에 불과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부산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와 무선전화를 섞어 실시했으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사나이아이가.경상도 남자는 과묵해서리.롯데팬 없으면 야구가 안돌아 가지 않나.이렇듯 경상도 녀석들은 자의식이 과잉이라,,결국 새누리 지지 할거다.속은 우리 지역만 잘살면 된다 나라꼴이 어떻게 돌아가건 관심없는 종자들인데..웃긴건 경상도 전체가 지들이 기득권인줄 알아..웃기지 말아라.한국 상위 10프로 빼면 모두 노예일 뿐인다.
이런다고 마음놓면 안된다 이런 조사결과는 속임수일 가능성이 매우높다. 민주당은 끝까지 진정성을가지고 또한오후보는 더욱더 진실된 마음과 자세로 열심히 뛰어야한다. 그만큼 민심이 이정권에 등을 돌린다는얘기다. 진심으로 위대한 부산시민의 의식과 소양을 보고싶다. 나라의 앞날에 서광이 비추는것이다
제주도도 각성하라! 머저리가 되지말고 현명해져라! . 2008년 1월 21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 이후 4.3위원회 폐지를 위한 4.3특별법 개악안이 한나라당 의원들에 의해 발의되었다. . 4.3위원회 폐지 법안에 이름을 올린 130명의 한나라당 의원들 중에는 최근 '어머니 제주'를 목놓아 부른 원희룡이 있다
원형보존을하고..화물내용물이나..선체구조물을 보존하기위해 세월호 주위로 댐을만들어서 해저바닥을 노출하여 현장검증하고 침몰 원인을 밝혀내서 다시는 사고가 나지않도록 해상 기념관을 세우자는 신상철대표의 말이 맞다고 본다.. 실종승객찾는 명분으로 세월호 원형파괴는 절대로 하지말아야한다..
모처럼 만의 통쾌한 소식이다. 부산이 바뀌면 대구 역시 흔들릴 것이다. 이번 선거 대재진이 예상된다. 민주의 바람은 언제나 남녁에서 먼저 불어 온다.박근혜 대통령을 위한 정부에서 국민을 위한 정부로 패러다임이 바꿔야한다. 침몰하는 대한민국호를 6/4지방 선거로 구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