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28일 '농약급식' 논란과 관련 서울친환경유통센터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측이 "노골적 선거개입"이라며 강력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이성희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 40분쯤 강서구 외발산동의 서울친환경유통센터에 8명,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식품공사에 10명의 수사관을 보내 유통센터를 통해 학교에 공급된 친환경 식재료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 시절에 임명된 전직 친환경유통센터장 고 모씨가 식자재 납품업체로부터 향응과 수백만원을 받은 의혹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측 진성준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노골적인 선거개입"이라며 "용납할 수 없는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고발이 어제 이뤄졌다는데 어제 고발하고 오늘 수사하나"라고 반발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박원순 후보가 방문하기로 돼 있었던 강서구의 서울시 친환경급식센터를 검찰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한다"며 "대단하다. 감사원, 농림수산식품부, 그리고 검찰까지, 서울시장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한 총체적인 관권선거로밖에 볼 수 없다"고 반발했다.
그는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서울시민이 지켜보고 있다. 민심을 제발 좀 두려워 해달라. 관권선거를 즉각 중단하라"며 "정권이 박원순 시장 죽이기에 나선다면, 국민이, 서울시민이 그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 견찰? 국정원한테는 꼼짝 못한 것들이 그럴 때는 동작 빠르네 너희들 견찰이란 말이 딱 어울린다. 너희들은 진정 이 나라가 어디로 가야 하는 가에 대한 고민이나 하고 사냐? 그런 고민 안한다면 너희들은 그 자리 있을 자격이 없다. 청와대 조직과 함께 내려와라 너희들 같은 무뇌아수준 공인들은 필요없다. 빨리 내려와라
그런데 왜 그리 최후발악같이 보이는고? 저 나부랭이들 대단하게 보는 사람도 있겠 지만, 하잖게 보는 사람도 있으며 더구나, 불가촉 잡물들로 보는 사람도 있음을 알까? 하는짓 보면,하잖은 도구일 뿐인데, 그게 가끔 흉기이기도 하다. 그 저자들 대장이었던 안가라는 자 가면 쓰고 인격자행세를 했는데, 요즘 가면벗기고 보니 형편없는 잡중생에 불과하지 않은가?
김대중이나 노무현은 왜 이런거 한번 못해보고 죽었냐?...정권잡아보니 그래도 있는 놈 편드는게 나중에라도 좋겠다고 생각했나?...그런 생각해봐야 소용없다...정권잡았을때 당신들 찍어준 사람들을 위해서 온 힘을 기울여라...집값3배폭등, 대학등록금 2배인상이 모냐...내가 지금 죽겄다
유병언이는 선거 3~4일전에 잡을겁니다... 그래서 선거일까지 아주 푹푹 과서 뼈가 다 녹을지경이 되도록 우러 먹을겁니다... 박그네의 수준은 딱 거기까지입니다. 절대 국민들이 속아서도 안되고.. 어디 한두번 속았나요? 아직도 속을게 있나요? 절대 정신 못차릴 집단들입니다. 절대 똥누리는 사람되긴 글러먹은 집단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