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0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비극적 참사에 대한 근원적 성찰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앞뒤가 바뀌었다. 지금 바뀌어야 할 것은 바로 대통령의 국정철학이고 국정운영 기조"라고 질타했다.
문 의원은 이날 오전 성명을 통해 "대통령 스스로가 바뀌어야 한다. 대통령의 담화가 그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오히려 실망만을 안겨주었다. 표피적인 대책뿐이었다. 희생양으로 삼은 표적에 대한 호통과 징벌만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 나아가 "세월호는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다. 위기 상황에서는 지도자 한 사람의 선택이 국가 전체의 명운을 가른다"며 "불통과 독선이 계속된다면 '대한민국호'는 기울 수밖에 없다. 그러면 국민들의 분노와 슬픔은 더 이상 거기에 머물지 않고 참여와 심판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심판을 강력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시스템과 부처의 문패를 바꾸는 것은 일시적 미봉일 뿐"이라며 "시스템을 운영하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조로 바뀌지 않는 한 공염불이 될 수밖에 없다"고 거듭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전환을 촉구했다.
그는 박 대통령의 해경 해체 지시에 대해서도 "특히 해경 해체, 해수부 축소는 포퓰리즘 처방"이라며 "정부의 작동 시스템에서 드러난 총체적 부실은 외면하면서 하부기관에게 극단적 처방으로 책임을 묻는 건 옳지 못한 일"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해경과 해수부의 권한과 전문성을 위축시킨 장본인은 이명박 정부를 비롯한 새누리당 정권이었다"며 "이제 와서 부실의 책임을 물어 징벌적 해체 조치를 취하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다. 해경과 해수부에 필요한 것은 사안에 따른 엄중문책 이후 전문역량 강화와 조직혁신이지, 해체와 권한 약화가 아니다. 해경 해체와 해수부 권한 약화는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해양강국의 비전과도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울러 "정부는 비판적 여론에 담긴 세부적 표현까지 꼬투리를 잡아 시민들을 핍박하고 있다. 몰염치한 일"이라며 "분노한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공영방송을 상대로 한 언론탄압과 공작도 자행하고 있다. 이 틈을 이용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후안무치한 인사도 벌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이 정부가 출범한 이래 민주주의와 나라의 기틀을 흔드는 범죄들이 거듭되었다. 그러나 진상이 규명된 일도 없었고 최고책임자가 책임을 진 일도 없었다. 책임은 희생양이 된 실무자들의 몫일 뿐이었고 모든 권한을 가진 대통령과 청와대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았다"며 "책임과 권한의 극심한 불일치고 비겁과 무책임에 다름 아니다. 법치와 민주주의 시스템이 붕괴되면서 ‘책임의식’이 사라지고 ‘나만 살고 보자’는 나쁜 풍토가 사회 전반에 만연되고 있다"고 거듭 박근혜 정부를 강력 질타했다.
진짜 사주가 유병언이냐? 지난 토욜에 안성 본당 개방하면서 빠져 나갓나? 아니면 ..짜고치는 고 스톱... ...세월호 싱킹.. 싱킹..천안함사고를 외국에선 싱킹..침몰.. 싱킹 날때부터 저거저거 대기업도 아이고 우@짤까나... 빨리 잡아라...작난치지말고 물어내라해라.. 대한민국은 법을 농락하는 파렴치한 인간들이 판치는 국가..이게 현실,,
과연 문재인 의원의 말씀에 150 프로 동감합니다, 현존 정치인중 가짜장물통은 말할것도 없고 백두 항기리 주접 간철수 국민은 미개인이라는 아들 애비나 개념도 없고 대가리에 들은게 없는 년놈들보다 백번 옳으신 말씀 , 이제부턴 강한 전투력으로 국민을 지켜주십시요, 기대하겠읍니다,
1. ‘통’은, 스쳐가는 운명의 한 점일뿐.. ‘통’과 주변의 폐쇄된 기득을 위해 올인하는 자리가 아님이 분명하다. Ys, Dj, 노통이 그런 생각을 갖고 ‘통’을 했다. . 그 시절에, 왜 한국이, 자국의 역사를 넘어 ‘민주화’라는 이름 으로 세계에 명성을 떨쳤겠는가..
문재인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문제아다. 모두를 만족하는 담화가 어디 있겠나? 이 시국을 진정한 정치인이면 화합하여 나갈 생각은 안하고 기회만 보이면 남을 까는 넌 정신병자수준이다. 수준좀 높여라. 투표 안하려고 했는데,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당신때문에 해야겠다.
박근혜 대국민 담화에서 ‘세월호 영웅’들을 호명하다 2명의 이름을 틀리게 불러 최혜정씨를‘최혜경’으로,정현선씨를‘정한선’씨로 언론에 배포한 담화 원고에는 이들의 이름을 최혜정,정현선으로 바르게 표기돼 있다 프롬프터읽는것도 성의가 없어! . 예전엔 인혁당을 민혁당으로, 지하경제 양성화를 활성화로 부르기도
철수와 한길이가 뜨는 것은 얼굴이 누렇게 뜨는 것을 얘기하는 거지? 철수와 한길이 때문에 박근혜가 뜨고 새누리가 뜨는 것을 모르고 지껄이고 있지? 지방선거 후 철수와 한길이는 정치판에서 쫓겨나야 할 처지임을 모르니? 철수와 한길이의 뻘짓 때문에 새누리가 웃고 있는줄 모르지? 철수와 한길이 때문에 야당지지자들 다 떠나고 있는 것 모르지? 빙신 예언가야!
지금 야당에선2중대 냄새가 나는 김한길, 안철수 당대표 대신 새로 선출된 박영선 원내대표와 그 대표단이 국정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 의원이 성명을 발표한 것은 불공정한 대선의 야당 후보의 자격으로 한 것일진대, 대선 불복을 선언한 것이 아니고 박통의 '성공적인 통치'를 바란다고 한 이상 성명발표는 모양이 맞지 않습니다. 박 원내대표에 힘을 실어주세요
박근혜 출범 후 선임된 공공기관장들 가운데 절반가량이 상급부처 공무원이나 정치권 출신의 '낙하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당선인 시절 공공기관에서 낙하산 인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현 정부에서 여성이 공공기관장에 선임된 경우는 전체의 7% 수준에 그쳤다. 국가개조를 말하는 닭양의 이중성이 이겁니다
이달 1일 취임…외부에 발표 안해 뉴라이트 이배용 한중연 원장 주도 ‘역사왜곡’ 교학사 교과서 대표집필 친일과 독재를 미화한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를 집필한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연) 교수(한국사)가 이달 초 이 연구원의 한국학대학원장에 임명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한중연은 권 교수의 임명 사실을 지금껏 외부에 공표하지 않고 있다.
박근혜가 민주주의를 후퇴시킨거 맞다. 그런데 재인아... 너도 민주주의 파괴범인거 알아? 민주주의가 선거권과 피선거권 둘다 보장되어야 하는 사회인건 알고 있일텐데 넌 남의 피선거권을 훼방놓았잖아. 마치 정준길처럼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7707 뭐?? 민주주의?? 사람이 먼저다?? 풉~
'나만 살고 보자'라는 나쁜 풍토는 1박2일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이 프로그램 내용중 복불복 게임이 바로 그것이다.복불복.나만 아니면 돼. 5년여 동안 알게 모르게 시청자들을 세뇌 시킨 결과이다.복불복 게임 없애야 한다.대안으로 어려운 벌칙이 내려지면 서로 협동하여 헤쳐나가는 아름다운 협력관계를 돋보이게 해야 한다고 사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