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들은 16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 결과에 대해 "실질적으로 얻어가는 건 별로 없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유경근 세월호 사고 가족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후 박 대통령과의 면담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늦은 감이 있지만 면담을 하게 해 준 대통령과 청와대에 감사드린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고 초기라면 대통령의 위로에 만족하겠지만 지금은 대책이 구체화되는 시점인데 구체적인 내용보다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는 수사적, 추상적인 답변을 들었다"며 "(이에 대해) 굉장히 아쉬운 마음을 전달했다"며 박 대통령에게 직접 유감을 표명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가족대책위의 요구중에 "내용 중 지위고하를 막론해 수사해야 한다는 조항이 들어갔는데, '대통령과 청와대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부분과 관련해 대통령을 타겟으로 하는게 아니냐는 말씀을 (주변에서) 많이 하셔서 대통령은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물었더니 대통령은 확답을 피했다"며 "대통령은 '포괄적으로 공감한다. 필요하다고 느낀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유 대변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특별법 실행을 지지할 거냐'는 유족들의 질문에 "법은 국회에서 만들고 제정된다"며 "많은 논의를 거쳐 만들어질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유족들이 '진상규명위에서 수사권을 가져야 한다'고 요구한 데 대해서도 박 대통령은 "과연 그런 방식이 효과적일까요"라고 반문한 뒤, "검찰이 열심히 수사하고 있고, 과정을 유족들과 공유하면서 유족들의 뜻을 반영하는 게 효과적일 것"이라고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유족들이 또한 '2주 전 쯤 박 대통령은 대안을 갖고 말씀 드리겠다고 했다. 그래서 구체적 대안을 마련했으리라 생각해 대국민담화를 발표한다고 하니 가족들에게 비공개 원칙으로 담화의 일부 내용을 알려달라'고 요청했으나, 박 대통령은 "그건 지켜봐 달라. 여기서 얘기하는 건 어렵다"고 거부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면담은 지난 15일 저녁 주광덕 정무비서관이 안산 합동분향소를 찾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당초 청와대는 비공개 면담을 요청했지만 유족들 요구에 따라 공개로 바뀌었고, 면담후 유족 기자회견 장소도 당초 청와대 춘추관에서 하기로 했지만 청와대 측에서 대책위 변호사들이 참석하는 것을 반대해 청와대 앞 분수대로 바뀌는 등 진통을 겪기도 했다.
유족들과 법률지원계약을 체결한 대한변협의 박종운 변호사는 "앞으로 청와대가 진솔한 대화를 원한다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요청했으면 좋겠다"며 "대한변협 입장에서는 변호사가 배제돼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는 "곧 대통령 담화가 나올 텐데 기대했던 답변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제로 이행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들이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경상도의 무조건 새누리당 지지, '우리가 남이가' 때문에 노태우, 이명박,박근혜가 당선된 것이다. 조선말 안동김씨, 풍양조씨가 정점에 있고 그 것을 지지한 경상도 세력 때문에 조선이 망하고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경상도 신라 때문에 고구려 땅을 잃고 한반도가 반쪽이 되었다. 이제는 한국이 망할 차레...
노무현대통령은 국회의원시절 지원받은 선거자금이 남으면 반납할정도로 청렴한 대통령이었다 형님, 일부측근의 비리는 비난받아 마땅하나 노대통령은 역대 최고의 청렴한 대통령이었다 국가경쟁력,인권지수,언론자유지수,it산업경쟁력 과학경쟁력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거둿다 그러나 천하의사기꾼 이명박이가 나라 다 조져놨다 세월호참사도 개바기가 오리진이다
대한민국도 한때는 국민이 대통령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 그는 강한자에게는 강했고 약한자에게는 한없이 부끄러움이 많았던 대통령이었다 강대국에도 할말은 했던 대통령 민족의 자존심을 지켰던 대통령이셨다 대양해군,자주국방을 주장하셨고 이지스함 건조, 보라매사업을 통한 T-50훈련기 개발에 박차를 가했던 대통령 진정한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다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 ‘청와대 개입’ 폭로 “길환영 사장이 ‘해경 비판말라 청와대 지시다’ 말해” 보직 부장 18명은 “길 사장 퇴진” 요구하며 사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7441.html?_fr=mt1
는 지향성 탄두를 가지고있다..마치 전차포탄의 성형작약탄처럼 잠수함의 철판을 관통하여..효과를낸다..관통력은 1.5 미터 이다.. 세월호 가 완전히 전복되는 순간 깨진창문 1개에서 공기가분출 되는 장면이있다..이것은 선저부를 타격한 어뢰의 지향성 폭발 제트가 세월호 하부를 관통하여 창문하나를 파괴한것으로보이고 그 시점은 오전 7시 40분경으로 추정된다..
선장이 세월호에서 해경선으로 탈출하는 장면을 보면..선장은 바닷물에 발도담그지않았다..그런데..팽목항으로 와서는 돈을 말리는쇼를했다.. 물론 일반승객처럼 보이려고 그랬을수도있다..그리고 팬티차림으로 나온것은 세월호의 선저부에서 물이 차오르는 사건이 있어서 바지가 젖어서일수도있다..물이찬 원인은..선장자신일수도..어뢰공격일수도 있다..
시민의 준법정신.. 철저해야 한다. 왜? .. 정부가 이를 꼬투리로 삼으려 하기 때문이다. . 길거리에 침도 뱉지 말라. 교통신호 철저히 지키고, 아이들이 걷는 곳에서는, 반드시 멈추었다 가야 한다. . 거짓말도 하지 말고, 사기치는 것도 그쳐야 한다. 그렇다. 이렇게 살아야 한다. 그게 나라고 국민이다.
미친 놈들.. 지금 세월호 사건이 뭉갤 수 있는 거라고 보냐? . 국회, 그리고 와대.. 여기서 수용이 될 거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러면 어떤 후과가 있을까? . 똥누리 + 딴-철이.. 시민의 삶이, 제 1의 권리가 되지 않는 사회.. 제 3의 그룹이 시민위에 군림하기를 원하는가? 그런 민주주의는 없다.
근혜양 왈 "법은 국회에서 만들고 제정된다" ------ 이봐요 무능한 아가씨야, 입법권은 국회에도 있지만 정부도 있단다. 이번 세월호껀은 국가적 재난이므로 정부발의 입법도 충분히 가능하고 그러면 국회가 반대하긋나? 정말 무능하다 무능하다 들었어도 이정도로 무능할 줄은 몰랐다
21세기에 춘추 전국시대보다 못한 정권이들어섰다. 내려와라 박근혜 이 형편없는 인간아! 뭐가 아쉬워 그자리에 앉아있냐? 잘못을 저질렀으면 반성하고 상대를 위한 온갖 노력을 다해야 상처가 치유되는 것이다. 그런데 오히려 그들을 탓하니 아! 이건 인간도 아니다. 눈뜨고 못봐줄 일이 지난 7년간 일어났다.
국민도 속고. 유족도 속고. 대한민국도 속고. 쇼쇼쇼에 그만 속자. 또 당한다. 악마들의 속성을 아직도 모르고 만세타령하는 노인분들만 깨어나면 억울한 희생을 계기로 국가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텐데. 나이와 개스통으로 기득권 유지하려는 노인분들이 계신 동안은 도로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