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지난달 29일 박근혜 대통령이 안산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했을 때 위로한 할머니가 청와대 측이 섭외한 인물로 드러났다는 CBS <노컷뉴스> 보도에 대해 김기춘 비서실장 등 비서실 관계자들의 명예 훼손을 이유로 8천만원 상당의 민사소송을 낸 것과 관련, CBS 및 시민사회에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전국언론노조 CBS지부는 15일 'CBS에 대한 청와대의 소송을 적극 환영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정부에 대한 울분으로 가득한 분향소를 태연히 방문한 대통령, 그런 대통령에게 아무 제지도 받지 않고 다가가는 정체불명의 할머니, 그 할머니를 따뜻이 위로하는 대통령의 모습, 이에 대한 유족들의 의문에 따라 언론은 응당 그 사실관계를 밝혀야 할 책무가 있었다"며 "이후의 취재과정에서 핵심 취재원으로부터 '청와대 측이 당일 합동분향소에서 눈에 띈 해당 노인에게 부탁을 한 것은 사실'이라는 말을 들어 기사를 썼음은 물론"이라며 CBS보도가 오보가 아님을 강조했다.
CBS노조는 이어 "나아가 잊혀질 만하면 CBS를 때려줌으로써, 권력과 언론의 긴장관계가 늘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는 청와대의 세심함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며 "CBS의 모든 구성원은 늘 그래왔듯 이번 싸움에도 한치 물러섬 없이 임할 것"이라고 불퇴전의 의지를 보였다.
CBS노조는 더 나아가 김기춘 비서실장을 정조준해 "마지막으로, 소송 당사자에서 김기춘 비서실장의 이름만큼은 지워줬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해 본다"며 "유신정권의 주역이자, 초원복집 사건의 주인공이자, 노무현 대통령 탄핵의 선봉장이자, 유신회귀의 실세인 김기춘 실장이다. 60년 역사 동안 부러질지언정 휘지 않았던 CBS가 그런 김기춘 실장과 소송에서 마주하기에는 자존심이 상한다. 그는 '우리가 남이가?'하고 싶을지 몰라도 우리는 남이다"라고 비꼬았다.
변상욱 CBS 대기자도 16일 트위터를 통해 "국가 명예는 팽개치고 비서관 명예로 시비를 걸다니..."라며 청와대가 한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어 대법원의 "언론보도가 객관적자료에 의해 최종확인되지 않았어도 공직수행에 의혹을 품을 합리적 이유가 있고 공공을 위해서라면 의문을 제기하며 감시. 비판하는 것이 언론자유", "국가의 명예훼손 피해자적격을 폭넓게 인정하면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역할.기능이 극도로 위축돼 언로가 봉쇄될 수 있다. 국가의 기관들이 소송을 남발할 위험도 있어 국가는 원칙적으로 명예훼손 피해자가 못된다"는 대법원 판례를 열거한 뒤, "뻔히 알면서 쯧"이라고 거듭 청와대를 힐난했다.
앞서 15일 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도 트위터를 통해 "황당하군요. 국민들은 정신적 고통을 입은 데 대해 800조의 손배소를 청와대에 청구하고 싶은 걸 참고 있는데!"라고 일갈했다.
전우용 역사학자 역시 "청와대 비서실이 유족 대역 섭외 사실을 보도한 노컷뉴스에 8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소송을 냈군요. '전원구조'나 '총력구조'라고 허위발표하여 국민을 우롱하고 한 명도 구하지 못해 나라 명예를 훼손한 것들에겐 도대체 얼마짜리 소송을 내야 할까요?"라고 비꼬았다.
입력 2014-05-16 15:19:08 수정 2014-05-16 15:19:08 KBS 보도본부 부장들이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보도와 김시곤 전 보도국장 발언으로 촉발된 보도독립성 침해 논란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 의사를 밝혔다. 부장단은 이와 함께 "길환영 사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는 지향성 탄두를 가지고있다..마치 전차포탄의 성형작약탄처럼 잠수함의 철판을 관통하여..효과를낸다..관통력은 1.5 미터 이다.. 세월호 가 완전히 전복되는 순간 깨진창문 1개에서 공기가분출 되는 장면이있다..이것은 선저부를 타격한 어뢰의 지향성 폭발 제트가 세월호 하부를 관통하여 창문하나를 파괴한것으로보이고 그 시점은 오전 7시 40분경으로 추정된다..
누군가 동아줄 하나만 내려줬어도 그곳에 있던 수십 명의 사람들이 살아 올라왔을 거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그렇게 닭정부와 내시언론이 생중계해주는 속에서 우리 모두의 생명과 안전히 가만히 침몰당하는 모습을 눈을 뜨고 지켜보고만 있어야 했습니다. 이 정부는 단 한명의 국민도 살려주지 못했습니다.국가존재이유를 상실했습니다
일정 수준의 국가는 재난에 대비한 법규,규정,전담조직,인원,컨트롤타워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단지 시스템의 주인의식으로 무장된 자들이 있느냐의 문제다. 일본에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있었을 때 이런 시스템의 작동이 "Zero"였다. 자책은 하되 자학은 말고 김대중정권 이래로 적폐되어온 인간들을 바꿔야 함.
한인섭 교수님, 전우용 학자님, 과연 현실을 직시하는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CBS 관계자 여러분도 대단하시고요. 응원합니다. 무고한 인명이 300여 명이나 수장되는 판국에 당국자들이 언론을 상대로 소송이라니, 국민의 입장에서 보자면, 진짜로 소송 당해야 할 언론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간신히 구해졌던 8세인가 아해는 서울 병원에 있었는데, 박근혜 방문에 맞춰서 서울에서 팽목항까지 도로 대려와서 박근혜와 만나고 사진짝고 하였다구? 그리고 방문개 노인 한명 동원해서 박근혜가 유족 위로 우짜고 포옹장면 신문 방송에 나왔쟎냐! 새누리가 하는 정치는 국민 기만 "쇼"라는 말이지?
해직공무원 123명 "박근혜 자연인으로 돌아가 자숙하라" 댓통령 퇴진 선언 봇물 터져..."사고가 아닌 국가의 살인" 현직공무원 동참도 논의 참여연대 “댓통령 세월호 직무유기는 중대한 위법 행위” 박근혜 의 두번째 사과..."진정성 없고 시기도 놓쳤다"인명경시가 극에달한 닭짝퉁정권
총체적인 책임을 지지 않는 상태에서 다른 것은 미봉책이다. 4000만 국민이 보는 앞에서 300명에 가까운 소중한 어린 생명이 사라졌다"며 "국가 존재 자체가 의심스럽고 짝퉁당선녀정권의 안전만을 바라볼 수 없다. 정권이 바뀌지 않으면 근본적인 변화를 이뤄낼 수 없다"고 말했다. 쥐바기양아치 구속하고 닭양은 자리에서 내려와 자숙해라
돈 권력 명예 모든 것을 다 갖고도 지족을 못하고 노욕의 추태를 부리린 할배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측과의 대결 누가 승? 답은 이미 나와있지 잘못 건드렸지 날을 시퍼렀게 벼를대로 벼른 '미개한' 것들에게 큰코를 다쳐야 인생 내리막길에 제대로됀 회한이 몰려올까? 후회와반성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이런 뻔뻔한 짓을 하지않았겠지
그냥 전문직종 살려서 그야말로 음지에서 관계부처 장차관 목심줄이나 갖고 노시지... 그 경력에 조중동엠케씨방새 정도도 아니고 고작 cbs에 딴지를 걸다니 좀 쪽팔리지 않나? 8000만원 정도면 cbs 청취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할수도 있는 금액인데 국민을 너무 졸로만 보는 경향이 있네. 이래서 죽으면 늙어야 한다니까.
박개년은 부끄럼을 모른다 왜냐? 워낙에 무식한 년이라~~~~ 박개년은 정규교육도 받지 않고, 가정교사로 대충 때운년 서강대는 둿구멍으로 들어간 년 윤창중으로 미국에서 개망신 당하고~~~~ 간첩조작으로 중국에 개망신 당하고~~~~ 대선조작, 세월호로 국내에서 개망신 당하고~~~~ 그래도 이년은 부끄럼을 모른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눈에 띤. 할머니" 에게. 섭외. 할수도 잇ㅅ다. 언론인으로. 살아 가려면 " 정론직필" 의. 각오가. 없으면, 다른 일 자리. 찾아야. 할 것이다. 언론은. 여론을. 형성하고 주도 한다 " 에리트. 사이비 기자" 때문에. " 정론직필" 은. 파멸되고 , 자취를 감춘지. 오래다. 나라. 를 강국에. 넘기려 하는 " 에리트 사이비 기
CBS 노조 장하다,시원하다,한마디 한마디가 언론노조답다 절대 구부러지지 말고 재대로 한방 날려라 반성없이 기고만장한 할배에겐 언론의 기자정신이 한방 일수밖에 없지 이 할배 말년에 쓰디쓴 맛을 보기로 스스로 작정을 한것은 아닐텐데 독이 오를대로 오른 독사를 건드린 작태의 최후를 잘 보여줄수 있도곡 단디들하소
지금 이 나라에 바로 서 있는 언론은 JTBC, CBS이다. 조중동 찌라시나 KBS/MBC는 이미 기레기라고 국민들한테 선고 받은 지 오래다. 이 나라가 바로 서려면 정직한 언론을 국민들이 지켜내야만 한다. 지선 지지율 여론조사를 보면 60대 이상 늙은이들은 아직도 개누리 후보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기레기들이 만들어 놓은 폐악이다.
소송전은 원래 노무현 대통령이 폭력을 쓰지 않으면서 조중동에 대항하기 위한 한편의 방편이었다. 이것을 이명박이 가난한 사람들 재갈을 물리는 방식으로 변용하여 톡톡한 재미를 보았다. 그전에 폭력으로 하던 짓을 돈을 소송으로 귀찮게 하고 돈으로 갈취하는 방식으로 한 것. 근데... 이제 그것도 안먹힌다. ㅎㅎㅎ. 창조해라 바뀐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