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에 근무하는 김모 행정관이 박근혜 대통령이 팽목항 현지방문때 웃는 사진이라며 SNS에 게시물을 올린 데 대해 새누리당은 15일 사실무근이라며 발끈했다.
함진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최근 서울시 공무원이며 민주노총 간부라는 사람이 SNS상에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팽목항에 도착했을 때 모습이라며 사진 한장을 올렸다"며 "그 사진을 올리면서 그는 '사태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었다면 저렇게 환한 웃음을 짓지 못하겠죠'라고 했다"고 전했다.
함 대변인은 "그의 말처럼 대통령이 정말 진도 팽목항에서 활짝 웃었다면 사람들은 분명 화가 나고 어처구니가 없었을 것"이라며 "그러나 그 사진은 전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고 반박했다.
함 대변인에 따르면, 문제의 박 대통령의 사진은 지난 2012년 9월 태풍 피해를 입은 진도군 어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방문했을 때 사진이다.
그는 "이렇게 명백하게 사실과 다른 사진을 인터넷상에 올리고 사람들을 선동하려고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무척 궁금하다"며 "한 마음으로 세월호의 슬픔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데, 국민들이 오해하게 만들고 서로를 의심하게 만드는 행위는 매우 치졸하고 범죄에 가까운 것"이라고 비난했다.
조계사에서 침울한척 하더니 곧바로 나오면서 정신나간 여편네들의 환호,박수에 활짝 웃더만.. 세월호 참사 속에서 환호하며,박수치는 국민들.. 이들도 자식 키우는 입장일텐데.. 개념이 없는건지? 아직도 철이 안든건지? 아니면 동원 된건지? 하여튼 그 환호에 박수친다고 손흔들고 웃는 년은 더 개념 없는년! 웃는 모습 변호하다 더늘었다
오바마와의 정상회담때 미국애들조차 검정 상복 차림인데 박근혜는 밝은 파란색 옷입고 세월호 사망자 애도한다고 묵념하는 모습을 보며 이런게 대통령 이라는 분노의 한숨과 이모습을 아무 생각없이 보도하며, 한미동맹 강화 타령으로 박근혜 치켜세우는 언론,방송.. 지금은 감춰주는 센스를 발휘하고.. . 통제하고 있다는 증거?새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