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기자들 사이에서도 세월호 참사 보도에 대한 비판이 공개분출하고 있는 시점에 새누리당 의원들이 7일 KBS수신료 인상안 기습 상정을 시도, 파문이 일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인 한선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새누리당 소속 위원들은 7일 오후 2시 미방위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소집했다. 미방위에 상정된 첫번째 안건은 현행 월 2천500원인 KBS수신료를 4천원으로 대폭 인상하는 안이다.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측 위원들은 “사전 안건 협의가 없었다”면서 전체회의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이날 상정에는 실패했다.
한선교 위원장은 그러나 8일에 재차 미방위 전체회의를 소집하면서 상정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새누리당 미방위 간사인 조해진 의원도 기자들과 만나 “새정치연합 지도부와는 수신료 인상안을 처리하기로 이야기 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통과를 기정사실화했다.
새누리당은 이미 KBS시청료 인상안 강행 처리를 예고한 상태다.
조해진 의원은 지난 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백기항복으로 120건의 법안이 처리된 것과 관련, "120건 정도를 의결해서 처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상임위에는 아직 200여건의 계류 법안이 있다"며 "예를 들어 KBS수신료 현실화안 같은 경우도 국회에 제출된 지 50일이 지났다. 지금 거의 60일 가까이 되었다"며 KBS 수신료 인상건을 거론했었다.
조 의원은 이어 "국회법상 50일이 지나면 자동 상정이다. 선진화법 만들 때 다수당의 일방처리를 막기 위해 야당에게 칼자루를 쥐어준 것이 3/5 특별다수제 ‘비토권’이었다. 또 하나가 상정 가지고 서로 몸싸움하지 말라고 해서 상정은 안건에 따라 40, 45, 50일이 지나면 자동 상정되도록 해놓았다"며 "그런데도 야당은 상정 못해준다고 버티고 있다"고 야당을 비난했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오는 8일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기 전에 부담이 큰 KBS시청료 인상안을 강행처리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강력저지해야 할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미방위 불참 등 미온적 대응을 보이며, 새누리당이 새정치 지도부와의 사전합의설을 흘리고 있는 데 대해서도 새정치 지도부가 KBS의 전방위 압박을 의식해 사실상 인상을 묵인해주려는 꼼수가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기도 해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실제로 이날 1년 임기를 마치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통계를 보니 정부 1년차 기간 동안 통과된 법안수가 1,309건으로 역대 정부 최고수준에 있다는 통계를 보고 저 스스로도 '우리가 이렇게 많은 법안을 처리했나?' 할 정도의 통계가 나와 있다"며 "경제활성화와 경제민주화, 일자리 창출 법안 뿐 아니라 이번 4월 국회에서는 그동안 첨예한 쟁점이 되어왔던 기초연금법과 원자력안전 관련 법안 등 민생·국익 관련 법안을 처리했다"며 야당의 협조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박근혜 이 가짜앞에 두손 두발다들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차지철이 말한 "각하가곧국가다 란 것처럼 완전한철권정치를 휘두르는 박근혜 지금 상식과 법이 통하는가 어떤것도 무용지물ᆞ 바로 박근혜가 법이 되어버렸다 불의에 무감각. 저항하지않고 눈 감아준 덕분으로 그 대가를 이렇게 호되게 치루게 된 것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방송본부(새노조)도 이날 성명을 내어 “더이상 침몰하는 한국방송을 지켜볼 수 없다. 길환영 사장, 임창건 보도본부장, 김시곤 보도국장은 당장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새노조 관계자는 “막내들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선배 기수 기자들 사이에서 ‘가만 있을 수는 없지 않냐’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KBS의 한 젊은 기자는 “댓통령의 안산분향소 조문은 연출된 드라마였다. 조문객을 실종자의 할머니인 것처럼 편집해 시청자들이 오해하도록 만들었다”고도 지적했다.이러니 수신료인상 목숨건다 한국방송 취재·촬영 기자 55명 ‘반성합니다’ 성명 “거친 목소리 사라지고 댓통령박수 받는 모습만 나가 보도본부 수뇌부가 응답할 떄까지 반성 이어가겠다”
하여튼 개잡쥘 쥐쎆끼들이네 할 말이 안 나온다 방송질도 제대로 못하는 잡쥘들에게 국민의 세금으로 억대 연봉 ?이러니 하수인 노릇을 안 할수가 있나 쩝 어쨋거나 이 나라 곳곳에 못된 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힘은 진정한 국민들의 몫이다 시청료 거부운동에 아예 쥐섺끼들을 살처분하여 페기처분을 하는 운동으로 나가야 만이 살길이다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지않나
도둑질 해처먹느라 나라가 이게 꼬라지가 이게 뭐 완전히... 한국은 필리핀보다 더 후진국이다 그러니 필리핀 거짓말쟁이 허언증여자가 한국에서 국회의원하는거지 다문화 불체자 지원 법안 맘대로 발의하고 지맘대로 결의안 필리핀에 전달하는데도 누구하나 비판못하는거보면 박근혜 보다 이 여자가 젤 썬거같은데 국민 감시 통제 수탈외에는 완전히 무정부 국가
한선교... 얼굴에 분칠하고 카메라 앞에 남이 써준 원고 들고 앉아서 앵무새 마냥 세치 혓바닥으로 말장난질이나 쳐야 어울릴 자가 어찌하여 막중한 역사의식과 양심이 있어야 할 자리에 앉아 장난질을 치는가? 그를 뽑아준 자들도 저속하기 이를데 없고, 한선교를 알고 지내는 자들도벌레들이니라.
희한하지.. 개같은 법안 통과시키려는 새누리당에 대한 성토보다 야당에 대한 비판댓글이 많다는 사실이 말야. 이건 강도가 살인을 저지렀더니 강도는 가만 냅두고 옆에 있는 사람한테 왜 안 말렸냐고 역정내는 꼴이지. 아마... 우리의 자랑그러운 사이버 댓글부대 전사들이겠지... 군대 편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