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글을 올린 원작성자는 정모씨가 아니라 박성미 영화감독으로 밝혀졌다. 박 감독은 정씨가 삭제한 자신의 글을 다시 올리겠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28일 트위터를 통해 "'이런 대통령 필요없다' 글쓴이입니다. 제 글을 청와대에 옮겨주신 분이 본인 글이 아니었는데 부담된다며 게시판운영자에게 삭제를 요청하셨습니다"라며 "혹시 오해 있을까봐 말씀드립니다. 게시판 열리면 제가 다시 올리겠습니다. 댓글들을 대부분 저장해 두었습니다"라고 재게재 방침을 밝혔다.
박 감독은 앞서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제의 글을 올렸었다. 해당글은 27일 오전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게재돼 삭제될 때까지 50여만건의 조회수와 2만5천건 이상의 공감수를 기록하는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다음은 박 감독의 원문 전문.
'이런 대통령 필요없다'
숱한 사회 운동을 지지했으나 솔직히, 대통령을 비판해본적은 거의 없다. 그러나 처음으로 이번만큼은 분명히 그 잘못을 요목 조목 따져 묻겠다.
지금 대통령이 더 이상 대통령이어서는 안 되는 분명한 이유를.
대통령이란 직책, 어려운 거 안다. 아무나 대통령 하라 그러면 쉽게 못 한다. 그래서 대통령을 쉬이 비판할 수 없는 이유도 있었다. 그리고 대통령 물러나라 라는 구호는 너무 쉽고, 공허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부가 아무리 무능해도 시민들이 정신만 차리면 그 사회를 바꿔 나갈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임무를 수행 해야할 아주 중요한 몇 가지를 놓쳤다.
첫째, 대통령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뭔지도 몰랐다.
대통령이 구조방법 고민 할 필요 없다.
리더의 역할은 적절한 곳에 책임을 분배하고, 밑의 사람들이 그 안에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고, 밑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 책임을 지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아래 사람들끼리 서로 조율이 안 되고 우왕좌왕한다면 무엇보다 무슨 수를 쓰든 이에 질서를 부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안행부 책임 하에서 잘못을 했다면 안행부가 책임지면 된다. 해수부가 잘못했으면 해수부가 책임지면 된다. 그런데 각 행정부처, 군, 경이 모여있는 상황에서 가 책임소관을 따지지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면, 그건 리더가 제 소임을 다하지 못한 거다. 나는 군 최고 통수권자이자 모든 행정부를 통솔할 권한이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딱 한 명 밖에 모른다.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했어야 할 일은 현장에 달려가 상처 받은 생존자를 위로한답시고 만나고 그런 일이 아니다. 그런 건 일반인도 할 수 있는 일이다.
‘구조 왜 못하냐, 최선을 다해 구조해라’ 그런 말은 누구라도 할 수 있다. ‘잘 못하면 책임자 엄벌에 처한다’ 그런 호통은 누구나 칠 수 있다. 대통령이 할 일은 그게 아니다.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왜 쇼핑을 못 한답니까?’ 그런 말 하라고 있는 자리 아니다. 공인인증서 폐기하라고, 현장에 씨씨티비 설치하라고, 그러라고 있는 자리 아니다.
일반인들이 하지 못하는 막대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대통령에 책임이 있는 거다. 대통령? 세세한 거 할 필요 없다. 대통령은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일이 안 되는 핵심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는 일, 뭐가 필요하냐 묻는 일. 그냥 해도 될 일과 최선을 다할 일을 구분하고 최선을 다해도 안 되면 포기할 일과 안 돼도 되게 해야 할 일을 구분해주고, 최우선 의제를 설정하고 밑의 사람들이 다른 데 에너지를 쏟지 않을 수 있도록 자유롭게 해주는 일, 비용 걱정 하지 않도록 제반 책임을 맡아 주는 일
영화 현장의 스탭들은 감독이나 피디의 분명한 요청만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안 돼는 일도 되게 한다.. 단, 조건이 있다. 어려운 일을 되게 하려면 당연히 비용이 오버 된다. 이 오버된 제반 비용에 대한 책임. 그것만 누군가 책임을 져 주면, 스탭들은, 한다.
리더라면 어떤 어려운 일이 ‘안 돼도 되게 하려면’ 밑의 사람들이 비용 때문에 망설일 수 있다는 것쯤은 안다.
그것이 구조 작업이던 뭐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면 무조건 돈이 든다. 엄청난 돈이. 만약 사람들이 비용 때문에 망설일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면’
그건 대통령이 정말로 누군가의 말단 직원인 적도 없었고 비용 때문에 고민해 본 적도 없다는 얘기다. 웬만한 중소기업 사장도 다 아는 사실이다.
만약 리더가 너 이거 죽을 각오로 해라. 해내지 못하면 엄벌에 처하겠다 라고 협박만 하고 비용도 책임져주지도 않고, 안 될 경우 자신은 책임을 피한다면, 그 누가 할 수 있겠는가?
사람을 구하는데 돈이 문제냐 하지만, 실제 그 행동자가 되면 달라진다. 유속의 흐름을 늦추게 유조선을 데려온다? 하고 싶어도 일개 관리자가 그 비용을 책임질 수 있을까? 그러나 누군가 그런 문제들을 책임져주면 달라진다
“비용 문제는 추후에 생각한다. 만약 정 비용이 많이 발생하면 내가 책임진다.”
그건 어떤 민간인도 관리자도 국무총리도 쉬이 할 수 없는 일이다.
힘 없는 시민들조차 죄책감을 느꼈다. 할 수 있었으나 하지 못한 일, 그리고 전혀 남 일인 것 같은 사람들조차 작게나마 뭘 할 수 있었을지를 고민했다.
그러나 그 많은 사람들을 지휘하고 이끌 수 있었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직접 시정할 수 있었던, 해외 원조 요청을 하건 인력을 모으건 해양관련 재벌 회장들에게 뭐든 요청하건, 일반인들은 할 수 없는, 그 많은 걸 할 수 있었던 대통령은 구조를 위해 무슨 일을 고민했는가?
둘째, 사람을 살리는 데 아무짝에 쓸모 없는 정부는 필요 없다
대통령은 분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왜 지휘자들은 ‘구조에 최선을 다하지’ 안았을까? 그것이 한 두 번의 명령으로 될까?
날씨 좋던 첫째날 가이드라인 세 개밖에 설치를 못했다면, 이러면 애들 다 죽는다. 절대 못 구한다 판단하고 밤새 과감히 방법을 바꾸는 걸 고민하는 사람이 이 리더 밑에는 왜 한 사람도 없었는가? 목숨걸고 물 속에서 작업했던 잠수사들, 직접 뛰어든 말단 해경들 외에, 이 지휘부에는 왜 구조에 그토록 적극적인 사람이 없었는가?
밑의 사람들은 평소에 리더가 가진 가치관에 영향을 받는다. 급한 상황에서는 평소에 리더가 원하던 성향에 따라 행동하게 되어 있다. 그것은 평소 리더가 어떨 때 칭찬했고 어떨 때 호통쳤으며, 어떨 때 심기가 불편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리더가 평소에 사람과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두었던 사람이라면 밑의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던 말 하지 않아도 그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행동한다. 쌍용차 사태의 희생자들이 분향소를 차렸을 때 박근혜에게 충성하겠다 한 중구청장은 그들을 싹 쫓아냈고 대학생들이 등록금 때문에 죽어가도 아무도 그걸, 긴급하게 여긴 적이 없고 모두 살기보다 일부만 사는 게 효율에서 좋고.
자살자가 늘어나도 복지는 포퓰리즘일 뿐이고.
세 모녀의 죽음을 부른 제도를 폐지하는 데에 아직도 대통령이 이끄는 당은 그토록 망설인다. 죽음을 겪은 사람들을 ‘징징대는’ 정도로 취급하고 죽겠다 함께 살자는 사람들에게 물대포를 뿌렸다.
이곳에선 한번도 사람이, 사람의 생명이 우선이었던 적은 없었다. 아직도 이들에겐 사람이 죽는 것보다 중요한 게 많고, 대의가 더 많다. ‘사람은 함부로 해도 된다’ 는 이 시스템의 암묵적 의제였다.
평소의 시스템의 방향이 이렇게 움직이고 있던 상황에서 이럴 때 대통령이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라고 지시를 하면, 밑의 사람들은 대통령이 진심으로 아이들의 생명이 걱정되어서 그런 지시를 내린 건지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보여줘라 라는 뜻인지, 정부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구조를 하라는 건지, 여론이 나빠지지 않게 잘 구조를 하라는 얘긴지, 헷갈리게 된다.
대책본부실에서 누가 장관에게 전했다.
“대통령께서 심히 염려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이 말이 ‘아이들의 안위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염려하고 있다는’ 건지, ‘민심이 많이 나빠지고 있어 자리가 위태로워질 걸 염려한다는’ 건지, 밑의 사람들은 헷갈린다.
대신 지시가 없어도 척척 움직인 건 구조 활동을 멈추고 의전에 최선을 다한 사람들, 재빨리 대통령이 아이를 위로하는 장면을 세팅한 사람들, 대통령은 잘했다 다른 사람들이 문제다 라고 사설을 쓸 줄 알았던 사람들.
재빨리 불리한 소식들을 유언비어라 통제할 줄 알았던 사람들. 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애를 쓴 사람들. 선장과 기업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는 방향으로 여론몰이를 한 사람들과 순식간에 부르자마자 행진을 가로막고 쫙 깔린 진압 경찰들이다.
이것은 이들의 평소 매뉴얼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평소 리더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뭔지 알고 있었고 그것을 위해 움직였을 뿐이다. 그리고, 거기에 에너지를 쏟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놓쳤다.
내가 선거 때 박근혜를 뽑지 않았던 이유는 분명히 있다.
그가 친일파라서도 보수당이어서도 독재자의 딸이어서도 아니었다.
그녀가 남일당 사태 때 보여준 반응, 자신의 부친 때문에 8명의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었는데, 거기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도 안타까움도 갖지 않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생명에 대해 그토록 가벼이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대통령으로 뽑아선 안 된다는 그 이유 하나 때문이었다.
리더의 잘못은 여기에 있다.
밑의 사람들에게 평소 사람의 생명이 최우선이 아니라는 잘못된 의제를 설정한 책임.
셋째, 책임을 지지 않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대통령이란 자리가 그토록 어려운 이유는 책임이 무겁기 때문이다. 막대한 권한과 비싼 월급, 고급 식사와 자가 비행기와 경호원과 그 모든 대우는 그것이 [책임에 대한 대가] 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조직에선 어떤 일도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리더가 책임지지 않는 곳에서 누가 어떻게 책임지는 법을 알겠는가? 자신이 해야할 일을 일일이 알려줘야 하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사람을 살리는 데 아무짝에 쓸모 없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결정적으로,
책임을 질 줄 모르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덧붙임.
세월호 선장들과 선원들이 갖고 있다던 종교의 특징은 단 한 번의 회개로 이미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아무리 잘못해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것’ 이라 한다.
이거, 굉장히 위험한 거다.
죄책감을 느끼지도 못하는 대통령, 이들과 결코 다르지 않다. 사람에 대해 아파할 줄도 모르는 대통령은 더더욱 필요 없다.
대통령을 너무 쉽게 말한다. 대통령이 고민을 안했는지 당신이 알고 있는건지 의문이다 본인의 생각만 옳은 것인지 다시 생각 해 보길 바란다. 눈물을 흘리고 다니지 않으면 생각이 없는 것인가? 대다수의 국민이 제대로 정부를 개혁하라고 원해서 뽑았다. 맏기었음 일을 할 수 있게 해야한다. 지금 국회를 보라 할만한지
근데 대통령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다. 세월호 사건은 우리 사회에 그동안 만연해있던 총체적인 모순점이 드러난 것이지 이게 단순히 대통령 한명 갈아치운다고 일거에 해결될까? 물론 박근혜정부가 무능한건 맞고 사과를 뭘하든 책임은 져야 하는건 맞다. 그러나 대통령 하나 갈아치워서 해결되기엔 글쎄다 박근혜 아닐때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했으니 문제라는거.
이래서 이나라는 기대할만하다는게야. 답답하고 먹먹하고 아무리 술을 먹어도 취하지않고, 이게 요즘 나의 가슴이었다. 오늘 이글을 읽고 모든게 일시에 뻥뚫린듯한 기분이다. 이런 주옥같은 바른말을 너무나도 논리정연하게 쓰는분이 내곁에 있었다는게 난 참으로 행복하다. 이글을 읽는 내내 너무너무 감사했었다. 앞으로도 좋은글 잘 부탁한다.
<교육부, 학생들에게 세월호 '입단속' 논란> 유언비어 처벌 알리는 지침 일선 학교에 내려보내 14.04.28.오마이뉴스 -교육부와 부산시교육청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악성 댓글이나 유언비어를 유포할 경우 처벌될 수 있다는 내용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것을 일선학교에 지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아무리 잘못해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것’ 이라 한다. " 이 대목은 검색해서 알게 된 사안이시면 자삭 해주세요. 복음에 자신의 생각이 붙어져 재생산 되어진 내용입니다. 옆에 사람에게 욕을 해도 죄책감을 받는게 사람입니다.그래 넌 이걸 믿으면 넌 죄짓고 다녀도 되!라고 하는 종교가 말이 되는지? 자세히 모르면 기술하면 안됩니다.
박근혜는 투표로 뽑힌 현직 대통령이다. 그에게 대한민국의 정통성이 있다. 그를 대통령으로 되도록 한 것은 결국 우리 국민이다, 그 댓가를 치르고 있을 뿐.... 박근혜는 잘못 없다. 국민들이 잘못한 거지...... 재개발에 혹하고 성장론에 혹하여 박근혜를 찍은 국민들이 아이들을 죽인거다. 박근혜 탓하지 마라.
노무현 대통령 어록 -대통령 욕하는건 민주사회에서 주권을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 욕함으로써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면 전 기쁜 마음으로 들을수 있습니다... . 잉어/ 이런 사람이 진짜 대통령이고, 오바마도 검은 상복 입고 추모하는데 혼자 파란색 옷입고 추모하는 년이 욕도 아까운 년이다!
그걸 안뇬이 여태 모르쇠로 일관하겠수. 영국에서 한복입은 그뇬의 꺽꾸러짐이 상징성을 보여주고 있잔수. 신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상징으로 보여주고 있지요. 이번 세월호 침몰, 그냥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단한 상징성을 보여줍니다. 일예로 위도 여객선 침몰사건. 성수대교 사건. 삼풍백화점 사건. 후에 IMF가 왔지요.
영화계에 이렇게 용감하고 정의에 불타는 지식인이 있다니 맨날 입만 열면, "반성합시다, 우리는 뭐 했나.."'하며 패배주의와 내부 분열적인 언동만 일삼는 안철수 같은 인간 100명보다 더 나은 인물입니다 ... 새 정치는 커녕 헌 정치, 국민의 정의감에도 못미치는 안철수, 새정치 국회의원 놈들아 너희들도 크게 보면, 세월호 참사의 원인 제공자 놈들이다
밑에 정몽준 대통령된다는 글 ...../// 정몽준 하수놈인지, 골수 놈팽인지 모르겠지만 이리 저리 돌아가며 글 싣는 걸 보니 정몽준은 대통령되기 글렀다는 생각이다 악랄하게 교묘한 심리전을 피지만 정몽준은 결코 대통령이 돼선 안된다 제2의 이명박, 제2의 박근혜가 바로 정몽준이다
박근혜에게 봇물 터지듯 비난이 쏟아지자 언론 방송사들이 다시 무슨 유씨 일가에 대한 수사내용과 선원들의 탈출 모습만을 계속 방영하면서 박근혜에 대한 비난의 화살을 방어해주려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이런 방송사들이 나서서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노리며 모금캠페인을 획책하고 있다. 이게 바로 악마의 소행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너그는 진짜로 별수가 없어. 미래가 안 보인다 ㅆㅆㅃㅃ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다 잇는 항공모함이 한국에는 없다 이웃나라 중국, 일본사이에 한국은 샌드위치처럼 힘도 약하다 우리는 아직도 항공모함도 한척도 없다 너그들이 정치를 아느냐 너그들이 국제무대에서의 한국을 아느냐 오로지 너그들은 똥물로 가득찬 버러지 보다 못한 놈들이다 ㅆㅆㅆㅃㅃ
세월호 참사는 정부와 정치인들이 재벌부자들의 사리사욕을 챙겨 주기 위해 얼마나 국민들 생명을 경시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이런 엉터리 사회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재앙이 연이어서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와 정치권이 가장 먼저 대오각성해서, 엉터리 법규를 개선하고, 지도감독을 강화하며, 처벌 수위 또한 높이는 개혁을 해야 할 것입니다.
온갖 방송,언론에 한미 정상회담 관련 보도에 함께 묵념하는등 포장하는 기사를 쏟아 내면서 어떻게든 바뀐애를 치켜세워주려 했으나 이로인해 오히려 바뀐애의 실체가 드러났다! 오바마를 비롯해 미국애들 모두 세월호 참사 애도하는 검은 상복차림인데 지년은 뭐가 잘났다고 혼자 밝은 하늘색옷을 입었다! 애도할 생각이 없다!
바뀐애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자리에 밝은 하늘색 저고리를 입고, 저고리 깃에 번쩍거리는 브로치까지 달고 멋을 냈다. . 오바마도 수행원도 모두 예의를 갖춘 상복. 수행여성들 모두가 블랙의상. 하지만 이 철딱서니만 톡 튀어난 의상 미국애들 무슨 생각 했을까? . 그리고 묵념하는 댓통년! 추모할 마음이 없다!
진도VTS가 세월호 침몰 사실을 확인한 지 이미 30분이나 지난 때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승객이 476명이나 되는 여객선이 침몰하는 급박한 상황이었는데도 사고 현장에 파견된 경비정이 단 1척뿐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500명 가까운 승객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 상황에서 실제 구조 활동에 나선 건 123경비정에서 내보낸 고속단정 1척이었다.
이런글 보면서 한 번도 댓글 단 적없었습니다... 왜냐면,,, 백프로 공감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글은 그동안 느껴왔던,,, 지식이 짧아 표현이 서툴러 글이나 말로 하지 못한 것들을 이렇게 속 시원하게 글로 표현되었기 때문입니다. 전적으로 박감독님의 마음의 글 동의합니다. 적어도 내 위치의 역할에 책임을 질 줄 아는 한 사람으로써,,,
세월호가 침몰한 지 벌써 13일째가 되고 있습니다.그 지독한 시간동안 우리가 목격한 것은 국가의 존재가 무능해서 온국민이 좌절하고 분노하고 슬퍼했을 뿐입니다.정부, 관변단체, 언론 등 모든 것이 무기력하고 허둥지둥 안절부절 자리를 잡지못하고 우리아이들을 지켜주지못해서 더큰 상처로 남앗습니다 그한가운데 부정정권의 전리품 낙하산인사가 자리했쥐요
박성미...이름 처음 들어봤는데...아자씬지 아줌만지 모르겠지만...중간에 읽다가 어이없어 밑에는 읽지도 않았습니다. 영화감독은 뭐든지 다 하게 한다...대신 돈이 더 든다...그럼 돈만 있으면 , 돈만 더 들이면...침몰한 배도 금방 올릴 수 있단 말이냐...그건 너무 심한 비유같으네요...
'누군가의 말단 직원인 적도 없었고 비용 때문에 고민해 본 적도 없다' 다까끼 애비가 쌓아놓은 장물로 가지고 살면서 패션쑈나 하고 다니면 그게 대통령인줄 안다. 스스로 돈을 벌어봤나, 일을 해봤냐, 초딩 떄 부터 경호원들에게 둘러쌓여서 호위호식호강하면서 손에 물 안묻히고 평생을 지금까지 살았다. 아부에 평생을 쩔어서 살아온 그녀. 비용이 뭔지도 모른다,.
박성미 이런작자가 대한민국 국민이란 것이 부끄렇다 김정은에게서 세뇌교육 받고온 놈아닌가? 나도 일처리가 못마당한 란사람이지만 일게 영화도 개같이 만드는 놈이 대통령을 이렇게 편애해도 되는거냐 국가원수 모독죄로 능지쳐참 시켜야한다 영화도 개 무ㅕㅅ같이 만드는 놈이 트고싶어 개지랄떠니 참 대한민국 좋은 나라다
그래서, 그래서 "사람 사는 세상"을 말한 사람이 더 그리워지는 구나. 그렇게 깊은 뜻이 있는 말이었구나. 아 우리가 정말 바보였다. 자업자득인가 보다. 지들만 잘 살 수있는 세상을 만들어 온 자들이 제대로 댓가를 치르게 해야겠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 하지 않던가. 무얼 더 잃어야 한단 말인가. 엄마, 아빠 아, 어떻게......
차지철왈 캄보디아에서는 300만 죽였는데...한국에서 200만 죽여도 문제 없다. 세월호 302명 죽었다고 박근혜가 물러날 줄 아느냐?.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날까. 그것이 문제로다. 갈수만 있으면 다들 어서 떠나라, 이민길로...그것이 당신들이 살 수 있는 길이다. 왜 한국에서 하루살이처럼 헛되게 죽어야 하는가.
내탓이다의 글 "국가를 운영하던 부모를 모두 총탄에 잃은 사람이 무슨 애국심이 있어 나라를 위하겠는가? 애초에 박근혜는 대통령감이 아니었다. 하기사 박근혜를 그 자리에 앉게 한 우리 모두의 책임 아니겠는가?" 우리모두의 책임이 아니고 오직 경상도 인간들 몰표 때문에 대통령이 되었다.
나는 정부를 신뢰한다" 스위스 82%·한국 25% <수구친일종북안보장사꾼25%.> 국민이 느끼는 한국 정부에 대한 신뢰는 어느 정도일까. 안타깝게도 한국 정부의 신뢰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가운데 30위로 꼴찌 수준이다... 인권후진국 노동탄압국 그러므로 다까끼2세독재공화국
"엄마 빨리와""" 이게 마지막 인사 참사가족들입장에서 보도를 한 방송이 있었던까 모방송빼고..과연 이엄마는 딸의 목 소리를 잊고 온전히 살아갈수 있을까요.인간을 중시하는 도덕적이고 양심있는 착한사람이 대통령돼야 군과 국정원 온갖부정선거 거기다 독재자의 딸이었으니 한국에서나 가능한 일 ......왜 우리는 이들을 선택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