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25일 "모든 국민들에게 대통령부터 야당 정치인들까지 국정에 책임있는 모두는 사죄해야 한다"며 사건 발발 열흘이 지나도록 대국민 사과를 하지 않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압박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 및 여객선사고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 나라가 내 자식을 버려서 나도 이 나라를 버리겠다'고 절규하는 어머니들에게 국정에 책임있는 사람 모두가 용서를 빌어야 한다. 침몰사고 후 열흘째인데도 아직도 우왕좌왕하고 있고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모습도 여전하다. 국민에게 부끄럽고 죄송한 모습 뿐"이라고 개탄했다.
그는 "박근혜정부의 최고책임자인 대통령부터 정부를 감시감독했어야할 국회의원까지 국민께 사과하고 반성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안철수 공동대표도 "우리 아이들과 부모형제를 구하지 못하는 무능이 부끄럽고, 위기에 대처하는 시스템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한 무책임이 죄스럽다"며 "우리 정치는 헌법적 가치인 국민안전도 지키지 못했다. 반성하고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다. 국민여러분께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신경민 최고위원은 "세월호가 침몰할 때까지는 사고였지만 긴급구조, 실종자구조는 전적으로 정부가 저지른 사건이고 안전이 침몰한 국난수준의 대형사건"이라며 "이번 사고는 인재(人災)일 뿐 아니라 관재(官災)고 동시에 정치가 관여한 정재(政災)"라고 질타했다.
그는 "세월호 침몰까지는 사고였지만 실종자 구조 등에서 벌어진 일은 정부가 저지른 사건"이라면서 "지난 대선 국정원 사태부터 시작해 '민주'가 침몰한 데 이어 '안전'이 무너진 국란 수준의 사건이다"고 말했다
우원식 최고위원도 "사고 직후 위기관리를 자신하다 사태가 심각하자 청와대가 발을 빼는 나라"라며 "무책임한 3류 정부가 대한민국을 비통에 빠뜨린다"고 질타했다.
야당 대표... 이거 하면 무신 알파가 있냐? 그걸 권세라고 붙잡고 있는 꼬라지가 한심하다. . 야당은 지금, 재난 초기에 신속히, 필사적으로 현장에 투입되어 인명구조를 못한 과오를 중심으로, 그 이유와 앞으로의 후속조치를 따져, 피해자와 국민의 분노하는 심기에 시원한 해답을 내는 정부의 해법을 유도해야 마땅한 게 아니냐?
지금 시점에 딱 할 말을 했구만 뭐 그리 욕먹는지 모르겠다. 뷰스앤뉴스에서 그리 빨아주는 문재인이나 이해찬이 당대표였다고 해도 다른 말 했을거 같나? 심지어 정의당 하는 소리랑 별로 다르지 않구만. 오히려 욕먹어야 할 쪽은 사과 한마디도 안하는 박근혜와 새누리가 욕먹야지 야당이 이번 사고 낸건 아니잖아.
한길아, 수첩공주 사과받는게 그렇게 중요하냐, 넌 언제까지 치마자락 붙들고 정치할래, 선거운동할 때 당신 마누라, 중요한 사건 터지면 수첩공주 사과, 그냥 독립하고 스스로 정치해라, 국민들 처다보면서 당신 수준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해라, 그거 못하겠으면 그만 두거라
한길이와 철수는 지난 대선 때 부정 선거 및 개표에 깊게 관여한 자들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자가 박근혜를 퇴진 운운 한다는 것은 자진들이 적극적으로 밀고 만든 대통령을 모욕하는 것이며 근혜가 이를 말한다면? 누가 더 나쁜놈이겠는가? 철수는 맹박의 지령에 따라 행동하니 그렇다 치고 근혜가 한길이를 종놈으로도 인정 아니해주니 쓸모 없는 자이다.
병쉰짭새들 얘들은 왜케 "대"가 약하냐 그리고 왜 무슨권리로 니네들 마음대로 "면죄부를 남발"하는데 불법대선, 간첩조작, 세월호 등 형평성에 맞게 놀아라 노무현 대통령이 지방선거 한마디했다 탄핵되고 그때 빚잔치로 나라망한다고 했는데 지금 빚잔치는 뭐라해야 하냐 채무로 물고 늘어지던 이항구 잡종 지금 뭐하나 몰라 이쌍돈 이놈도
이게 사과로 끝날 사안이니? 물러나라고 해라! 너와 철수도 정신차려라! 정당 틀안에 갇혀있지 말고 국민들의 의식안으로 들어와서 철저히 깨우치고 투쟁해라. 싸워라! 이런 미친 정권을 향해서 어줍잖은 항의로 끝내지 말고,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철저히 들어보고 정치논리가 아닌 국민의 입장에서 철저히 싸우란말이다! 철수야! 너도 마찬가지다! 미친 정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