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문재인, 12일 동반산행
박시장에 대한 지원사격 성격
박 시장과 문 의원은 토요일인 이날 오전 10시 동국대 입구역에서 출발해 한양도성 남산코스(장충체육관-남소문터-팔각정-백범광장)를 약 2시간 동안 걸을 예정이다.
이날 등반에는 전우용 역사학자가 동행하며, 박시장과 문 의원은 산행을 마친뒤 점심식사도 함께 할 예정이다.
문 의원이 박 시장과 동반산행을 하는 것은 서울시장 선거에 대한 지원 성격을 띤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