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전 경남도지사는 4일 "지방선거에서 우리당이 조금이라도 신뢰받는데 당이 어떤 역할을 맡기더라도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1년간 독일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김 전 도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귀국 환영모임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이 많이 어려우니 저는 평당원이지만 지방자치 선거와 관려해선 제 몫이 조금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당에서 요청 안해도 부산경남은 뿌리 있는 지역이니 작은 역할이라도 하려 한다"며 "예를 들어 직책을 맡으면 중앙직책을 맡아 다른 지역을 다닌다 해도, 경남지역의 김경수 후보와 정용훈 후보가 나와있지 않나. 경선해 확정된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제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경남지사 선거 집중 지원 방침을 밝혔다.
그는 기초선거 무공천 논란에 대해선 "새정치연합과 민주딩이 국민적 요구와 두 정치 조직의 필요에 의해 통합했고 그 통합의 근본정신이 기초단체장 정당공천 배제였기 때문에 통합의 본질을 인정해야 할 것 같다"며 무공천 찬성 입장을 밝혔다.
그는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에 대해선 "6.4 지방선거를 잘 돌파하라는 국민의 요구에 부응해서 큰 결단을 내렸다"며 "우리에게 놓인 장애는 매우 크고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단합을 강조했다.
그는 박근혜 정권 1년에 대해서도 "국정 지지율이 높고 낮고를 떠나서 국민 다수와 소통하는 게 중요하고 소통의 근본은 경청"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49%의 지지를 받는 야당을 지지한 국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좀 더 폭넓게 수용해야 훨씬 통합의 정치가 가능한데, 그런 면에서 점수를 잘 주기 어렵다"고 각을 세웠다.
그는 7월 재보선 출마 여부에 대해선 "들은 바도 없고 고민해 보지도 못했다"며 "길게 보고 욕심 안부리고 차근차근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지난해 3월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으로 유학을 떠나 1년여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지난달말 귀국했다.
나는 친노 싫어하지 않는데 두관이 너는 진짜 환장하겠다. 너는 시류를 읽을줄 몰라. 정치인 덕목 중에 가장 중요한게 빠진거야. 니가 경남지사 사표낼 때 무지한 내가 봐도 그건 아닌 거 같더라. 임기를 한번 마친 재선 지사라면 모를까. 너는 기대만 잔뜩 올려놓고 더 다운시킨겨. 니가 지사 계속했으면 경남이 기회의 땅이 되었을 텐데, 니 복 니가 찬거다.
글쎄. 본인이 뭘 하든 말든 그건 자유겠지만, 이번 사태에 대해서 발언하는 거 보니 아직 많이 멀은거 같다. 경남지사 시절에 새누리 일색의 동네에서 본인이 제대로 한게 뭐 있는가? 본인도 지방행정 경험 여러번 쌓아봤으면 기초조직이 무슨 의미인지 뻔히 알 꺼면서 저런 발언하는건 안철수에게 빌불어서 뭐라도 해보겠다는 생각밖엔 없나 보네.
장(선거)서니 옆구리에 가방끼고 슬슬 하나,둘 나타나는군! 외국(1년 짜리 유학이 있나? 어학연수도 어렵다- 외국 가지말고 국내에서 놀아라, 외화낭비말고! 돈들은 어디서 생기는지?)에서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대단한 양 여러가지 비판과 해법을 내놓지만 국민은 너희들 보기가 지겹다! 그냥 사라지면 안되겠니?
지 주제에 경남지사 한 것도 감지덕지 해야지..이 인간 처음 정치판에 들어 왔을 때는 얼굴에 욕심이 안 보이더니..어느 순간 얼굴에 욕심이 가득찼더라..욕심이 가득차니까 판단력이 흐려져서 어렵게 당선된 경남지사직 버린거지 ...욕심있는 넘은 절대 안된다..이인제도 처음에는 얼굴에 욕심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 욕심으로 가득 차더니..개말종으로 변하더라
김두가니 경남도지사 내팽겨치고 대선 출마 하던 상태나, 철수가 대선출마 선언하고 정치에 뗘 든 거나, 비슷한 상태가 아닌가 싶다. 우리가 뭐에 씌웠다구 그러지? 헛바람이 잔뜩 들어 가서 붕붕 떠 있는 상태. 그러니 그 결말도 비슷하게 나지 싶다. 한 번 나갔던 미국 두 번은 못 나가겠냐..
친박 정치평론가 고성구기 같은 애가 살살 꼬드겨서 헛바람 이빠이 집어넣었더니, 진짜 지가 잘 난 줄 알고 깝치더라니. 지난 경선 생각하면 진짜 인간이 이렇게 막 나갈 수도 있나 하는 생각에 고개가 절로 흔들어지더라. 아무튼 어디 붙어 비벼대서 살고 죽고는 니 능력이니 알아서 해라..
대한민국 연방제를 추진해야 한다. 인구 많고 수구적인 성향의 영남인들이 대기업,개신교 세력과 담합하여 이 나라 전체를 농락하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서민들이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나라. 그래서 이 나라를 수도권+경기+충청+강원권의 중부 나라, 호남의 서부 나라, 영남의 동부 나라. 3나라의 연방국가로 바꿔야한다.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지금쯤 민주당 유력 정치인이자 새로운 대권 주자 후보로 급부상 할 수 있었는데 도민이 애써 만들어준 경남지사를 순간 욕심 못이겨 집어던진거나 경선에서도 지도 노무현 친구인 주제에 무슨 친노 척결론같은 소리 하질 않나. 모병제 같은 어처구니없는 공약을 내걸질 않나. 이미 자기 한계를 명확히 드러낸 인간.
김한길-안철수-손학규-김두관-민병두 등 반노진영은 사실상 민주당의 조직을 파괴시키고, 와해시켜서 자신들의 계파와 조직이 총선과 대선에서 살아남게 할려고, 또는 민주당을 지배할려고 하는 잔머리를 꾸미고 있는 것 같다.. 민주주의가 파괴돼고. 민영화의 폭주에는 관심이 없는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