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3일 "무공천을 하려면 차라리 정당을 해산하는 것이 맞다”며 김한길-안철수 지도부에 직격탄을 날렸다.
신경민 최고위원은 이날 팟캐스트 ‘정봉주의 전국구’에 출연해 “무공천에 반대"라며 이같이 말했다.
패널이 이에 물리적 시한이 없으니 김한길-안철수 대표에게 “들이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묻자, 신 최고위원은 “그런 과정이 조만간 있긴 있을 것이다. 마지막 시한은 4월 중순"이라고 최후통첩을 하기도 했다.
무공천 여부를 두고 4월중에 새정치민주연합내에서 대충돌이 발생할 것이라는 정치권의 '4월 대란설'이 마침내 현실화되기 시작한 양상이다.
그는 "6월 4일 투표율이 문제다. 지금 같아선 투표율이 굉장히 낮을 것"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이 대안세력이 아니라 국민들의 희망을 꺾어 2016년 총선과 2017년 대선에 대한 기대조차 못하게 하는 정치 불신을 키운다면 누리꾼 사이에서 지방선거에 투표하고 싶지 않다는 분위기가 팽배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가뜩이나 투표일인 6월4일 다음날 하루만 휴가를 내면 6월6일 현충일에 이어 토, 일요일이 이어지게 돼 있어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우려되는 마당에, 무공천으로 정치적 냉소주의가 확산되면 투표율이 급속히 낮아지면서 야당이 궤멸적 타격을 입을 것이란 우려를 나타낸 것이다.
그는 "이미 6월 4일은 (대선에 패한) 지난 2012년 12월 19일에 이어 또 하나의 '멘붕데이'가 될 걸로 본다"며 지방선거 참패를 기정사실화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무공천을 고집하는 안철수 대표에 대해 "안 대표는 무공천을 대표 브랜드로 삼고 있지만 기초선거 무공천은 새 정치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없다"며 "12월 19일의 반복이 된다면 그것은 어찌 보면 상당히 허접한 결단이 될 수 있다"고 질타했다.
기초단체장들의 분노도 폭발했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당선 가능성이 50% 아래로 떨어졌다", "야당이 광역에서 당선돼도 식물단체장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재명 시장은 무공천을 고집할 경우 "서울보다 경기도지사 선거운동은 구석에 미칠 수 없어 더 심각할 것이다. 필패로 가게 될 것"이라며 "나무로 치면 잔뿌리가 다 잘려 생존이 불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민들은 이 문제를 '게임의 룰'의 문제로 생각하지 '정의'의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다. 국민들은 심각하지 않은데 우리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한다"며 "국민의 판단과 정치적 판단이 괴리되어 있다"고 당 지도부를 꼬집었다.
그는 또한 "설사 야당 시장이나 구청장이 되어도 구의회나 시의회의 (새누리당)의원이 기본적으로 2/3가 넘기는 순간에 온갖 조례와 예산을 전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며 "단체장의 권한을 박탈당하는 상황이 오고, 전혀 일을 할 수 없는 식물상태의 시장이나 구청장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 역시 "기초의원 후보들이 난립해서 전멸할 가능성이 높다. 설사 1명이 당선이 된다고 하더라도 (선거 후에) 돌아올지 모르는데 나머지는 당이 나를 버렸다고 생각하고 그 분들이 과연 총선, 대선에서 어떻게 되겠나"라고 반문하며 "당의 근간인 이 소총수들을 다 버리는 것이다. 이런 것이 전국적 현상이다. 광역단체장 선거도 악영향을 크게 미치게 될 것이 현장에서 느껴진다"고 말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당 지도부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자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면 안철수, 김한길 두 대표 물러가라고 바로 치고 나가라"고 조언을 하기도 했다.
안철수 지금와서 공천하면 그거야말로 전멸이다 !! 공천 철회하는순간 모든 수구언론 동원해서 그 새정치라는게 결국 말장난이었다, 새정치는 결국 공천이다 , 새정치는 그놈이그롬이다 .. 등등 끝장나는거다 !! 한나라당 5년 정권 해처먹던말던 바닥부터 새정치 틀을 닦아야 한다 . !
일을잘해서 항상 선거에서 이겨온게아니다..관변단체 보조금이 불법 운용되는등.. 영남 지역이기주의를 혈세로..사수하기때문이다.. 결국 몇푼돈때문에 묻지마 투표하는셈이다..이러한 커넥션이 기초단체부터 국회의원까지 연결 되는것같다..이런게 풀뿌리민주주의인가?..야당은또 상황이 다른가?..자문해보라..
국회의원들이 지방의회를 자신들을 도와준 정치 지망생들의 생계수단 으로 악용하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지방정치의 중앙정치로의 예속 이라는 현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대책은 기초단체 활동비를 2400만으로 동결하는 기득권포기와함께..기초공천을 한다면 명분이있다.(미디어오늘) 물론 국회의원 세비도 같은 비율로 삭감해야 형평성에 맞다고 본다..
광역단체장, 일선 의원들의 불만도 충분히 이해간다. 저 사람들이 해당 지역에서 당선될 수 있는것도 아랫조직들이 열심히 뛰어주면서 표 이탈을 막아주기 때문에 가능한거다. 기업에서 위에서의 제안을 구체화하기 위해선 밑의 일선 노동자들과 하청업체들의 희생이 있듯이. 기초단체 무공천은 이런 근본적인 조직 구조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시각으로 밖에 안 보인다.
애초에 문제를 보는 시각이 잘못된거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의제에 목숨거는것도 문제지만, 그깟 기초하나 버린다고 뭐 되겠어 하는 안일한 생각도 문제였던거 같다. 말단 기초건 어디건 다 민주당 조직이고 선거는 결국 그런 조직싸움인데 그것을 스스로 포기하겠다는건 선거 승리를 포기하겠다는거나 다름없는거지.
요새 들어 김대중 김영삼 대통령의 정치력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낀다.아직 까지도 살아 있는 계파 정치력도 그렇지만 그 암울한 시기에 받을때는 목숨을 걸고 싸우고 타협할때는 적당한 선을 지키는 정치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절대 넘는 선이 없도록 하는 정치 어찌 보면 아직까지는 대한민국은 이게 현재 까지 이게 정답일지도 모른다.그래서 박지원씨가 아직도 건재 한
그거 괜찮네? 전당원 투표. 전당대회같은 거 못하나? 아무튼 그런 거 해서 결과대로 하겠다는 결단 내리면 되겠구만. 무공천 약속은 두 대표간의 합의이고 이게 당에서 공식적으로 추인되느냐는 다른 문제 아냐? 의회란 게 그렇잖아? 본회의에서 통과 못해서 부결되는 법안이 한 둘이야? 두 대표가 정치적 타격을 입겠지만 어쩌겠어. 그게 민주주의지. 출구를 찾아야지.
철없는 정치 초보 한명이 야권 다 거덜내고 있네. 안철수는 되지도 않는 정치질 그만두고 정계은퇴나 하라고 권유하고 싶다. 이딴걸 무슨 새정치라고 대책도 없이 밀어붙이는 인간이 대권타령인가. 대권 잡으면 그 특유의 아마추어 근성으로 아랫사람들에게 국정을 실컷 농단당하며 나라를 다 말아먹을 인간이다.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공약 지키기 투쟁 시한 정해 청와대가 약속파기는 물론 계속 야당과 국민의 요구를 철저히 무시하고 무대응 전략을 계속하면 지방선거 보이콧을 넘어 의원직 총사퇴 카드를 당장 제시하라. 그러면 지도부도 동참할것이다. 용기있는 자기희생의 결단을 촉구하고 주시한다. 그 외는 악마에게 백약이 무효다.
새공천방식논쟁당(일명 새정치민주당)은 여전히 공천방식 논쟁 중이군요. 멋집니다. 공천방식이야말로 민주주의의 시작이자 끝이며 정의의 실현이고 당의 전부죠. 공천방식지상주의를 전면에 내건 새공천방식논쟁당 화이팅! 민생이고 나발이고 오로지 공천방식 논쟁으로 날밤을 세웁시다! 대선까지 쭈욱 할 수 있고 할줄 아는 건 공천방식 논쟁뿐!
지자체가 일방적으로 색누리가 점령하면 국회의원, 대선 등 할 필요가 없어진다 야권이 지자체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법+관권선거를 하는데 선거 제대로 되겠어 개표부정 소문도 나도는판에... 앞으로 "몇십년간" 은 야권은 권력쟁취 꿈은 버리고 들러리만 서겠넹 철수항길이 그 떨거지들은 간자 맞아 무슨힘으로 그 잘난 새정치를 한다는건지 궁금해
지방선거, 선거하러가면, 받는 종이가 몇 개게? 7장이란다. . 민주당 기호는 몇 번? .. 2번.. 근데, 기호가 없어.. . 예라.. 걍, 냅두고 나오던지, 찢어 버리고 나오던지.. 선관위가 눈 희번득이고 있으니 찍는 흉내라도 낼라치는데.. . ... 선거가 안된다더라.. 딴철아 .. 뭘 몰라도 너무 모른다.
뭔 말만 하면 친노랜다...문제가 있으면 고치면 될것을 무조건 없애는것이 최선이고 새정치란다. 정당공천폐지의 폐해가 잇음에도 존속해야하는 이유가 분명 타당성이 있는데도 무조건 나쁜거란다.그것이 안철수가 주장했다고 무조건 옳은거란다. 어디서 이런 망말을..지지하는자나 철수나 공부나 좀 하고 주장들 하시지..국회도 없애고 대통령도 하도 문제가 많으니 없애지
이상태에서 이기면 어쩔거냐고 하시는 분, 참으로 걱정하는 분 맞으신가요? 새닭 알바 아니기를. 이긴다 해도 그 분들이 왜 돌아올거라고 기대하시는지? 그들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자력으로 새닭당을 이긴 사람들입니다. 당은 도움은 커녕 방해만 했는데 왜 돌아갑니까? 밑둥을 잘라버린 까닭때문에 새닭당 일등공신되신 분들 그리 영전해가시기를.
이렇게 무공천이 필패가 자명한데 무공천을 끝까지 고집한다면 그책임은 전적으로 안철수 김한길에게 있다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건 책임정치다! 의원직 사퇴는 물런이고 정계은퇴할 것을 강력 주장한다 무공천이 지기 위한 선거임을 알면서도 강행한다는 것은 바보짓이다 늦어도 이번주 안에 기초공천으로 전환하라!
지방선거는 닥아 오는데, 철수는 문지방 찢는 소리나 하고 있고, 딴길이는 제 의중대로 돌아가는 정국을 보고 쾌재를 부르고 있으려나? . 한갓, 야당총재에 미련을 두는 딴길이를 당장 내쳐야 민주당은 산다. 공동대표.. 이기 무신 개아가리에 풀들어 가는 작당이란 말인가? . 서둘러야 한다. 딴길이만 축출하면, 민주당은 살아 날 것이다.
희대의 모략.. 딴길에게 걸린 철수가 비참하다. 딴길이는, 정도를 놔두고, 차라리 쩡원이가 사기치듯, 기득을 위해 온 몸 바치는 길을 갔어야 했다. . 딴길.. 이게 모든 희극의 원흉이다. 딴길이를, 정통 민주세력의 선명한 인물로 교체하면 모든 일은 풀리게 되어 있다. . 철수.. 뭘 몰라도 너무 모른다.
선거라는게 어자피 경쟁이고 그 경쟁을 통해 우열을 가리자. 이것인데 안철수 방식대로라면 아예 경쟁하지 말래. 이거지. 하긴 지금의 박근혜 정권하에서는 선거 보이콧도 좋긴 한데.... 문제는 지금은 그랬다가는 영원히 야당은 야당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한다는 절박감+지방선개 패배는 새누리당에게 전국을 들어바치자는 결론임을 알고 있으니까.
새누리는 일을잘해서 항상 선거에서 이겨온게아니다..관변단체 보조금이 불법 운영되는등.. 영남 지역이기주의를 혈세로..사수하기때문이다.. 결국 몇푼돈때문에 묻지마 투표하는셈이다..이러한 커넥션이 기초단체부터 국회의원까지 연결 돼는것같다..이런게 풀뿌리민주주의인가?..야당은또 상황이 다른가?..자문해보라..
민주당이 시들어 가는 것은, 딴길이.. 이 인종 하나 때문이로세.. 좋은 머리로, 짝통이나 꼼수만 연구하니 아니 그러겠나... . 처절한 민주투사의 열정이 없고, 민의를 위해 자신을 버리는 투지가 없으니, 따르는 자 면면이 죄다 소인배 뿐이다. 딴길이.. 이제 야당 당수의 짐을 내려 놓아도 가한 줄 안다.
호남 지역은 어찌어찌 해서 살아 돌아 오겠지. 그러나 나머지 수도권, 경기, 충청, 강원, 쌍도 전멸. 그럼 철수는 호남 애들 데불고 골목대장 하면서 친노 구박을 또 시작하겠지. 하긴 다 궤멸했으니 구박할 건덕지도 없겠다. 남은 친노가 자진 탈당을 하거나 내쫓기거나 선거후에는 같이 하기 힘들거다. 일부러 그런 구도로 몰고 가는 중인데..
새민련 대표라는 색희 둘 한 늠은 부정선거 공범이자 쥐세끼 후계자 한 늠은 쥐섹끼 한테 뇌물 쳐 먹고 특검 포기 밀약한 홀오 샏끼 둘 다 콩밥 쳐 먹을 섿끼들이 대표 자리 꿰 차고 야당 해체 시키고 이재오와 친이계 똘만이들 델고 와서 친이계와 동교동계 신당 쳐 만드려는 개수작임
1. 안철수와 김한길은 당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난다. 2. 당원투표를 통해 무공천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 3. 신규 지도부를 선출한다. 4. 전 야당이 합심해서 대정부 공세에 나선다. 간첩조작사건, 대북한 대응의 미숙함, 대선 선거부정, 의료민영화 추진 등등. 5. 지방선거 전부터 정국운영 의제를 설정한다. '새정치' 그 딴거 말고.
선거에 패배하면 당연히 물러나던지 당이 공중분해 되겟죠. 동서고금을 통틀어 봐도 기본적인 상식 아닙니까? 그런데 그 패배의 기준이 모호 하다는게 문제겠죠? 친노처럼 판단하고 무책임하게 행동할지? 노무현님처럼 살신성인의 행동할지? 암튼 재미있을 겁니다. 그리고 아마 선거 결과에 이 기사 기자나 읽는 독자들 삶 별 영향 없을겁니다.
6.15, 10.4, 5.18 삭제 시도할 때 알아 봤다. 어마 뜨거라 하면서 냉큼 거둬 들였지만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철수의 뇌구조 라는 건 분명해졌다. 합당 과정도 봐라. 얼마나 자기 중심적이고 안하무인적 인지. 그에게 야당이니 동지니 하는 개념이 있을까? 철수에게는 오직 대통령 그 하나의 목표 이외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나무를 심는데 뿌리는 다 잘라내고 심겠다고 박박 우기는 미친놈이 있다 치자. 뿌리 없어도 몸통 있고, 물만 잘 주면 괜찮다고 박박 우기는 놈이란 말이다.. 이걸 하고 싶은대로 가만 냅둬야 하나 줘 패서 가르쳐야 하나. 아님 정신병원에 가둬 버려야 하나. 설마 이런 일로 싸울 줄은 생각도 못 했다..
김한길 안철수 내가 새정치 알려줄께 정의외 민주주의 다시 세우는 것이다 대선부정 간첩조작 이거 밝혀라 여기에 목숨걸어라 또 장악된 공중파 정상화 이거다 글고 박근혜 공약 거짓말 물고 늘어져라 복종몰이 대담하거 받아쳐라 기초선거 무공천 이게 새정치냐 이 하수들아 정치 다시 배워라
늦어도 4월 중순까지는 공천에 대한 당원들의 의사가 뼈저리게 담기도록 의식있는 민주당의원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 이런 소모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많지만, 방향을 잘못 잡은 철수와 한길이는 이미 정치생명이 끝났다고 보면, 의식불명상태인 야당을 어떤 식으로든 살려내는데 물불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
비유를 들자면, 거대한 소나무를 지탱하고 있는 땅속의 잔뿌리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잘려나가는 것이다. 거대한 소나무가 올곧게 지탱하기 위해서는 잔뿌리를 통해서 공급되는 수분과 영양분이 필수적인 것인데, 철수와 한길이는 이를 개무시하는 것이지. 그래서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정당의 공천은 너무도 필요한 것이다. 이를 개무시하고 있는 철수와 한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