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달 31일 전국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4월 정례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은 양당 통합 선언(3월2일) 직후에 실시된 3월 정례조사때 통합신당 지지율에 비해 13.8%포인트나 폭락한 22.5%에 그쳤다.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이 20%대 초반까지 추락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 조사가 처음이다. 앞서 가장 낮았던 지지율은 지난달 24~27일 실시됐던 <한국갤럽>의 28%였다.
반면에 새누리당 지지율은 36.9%로 전달보다 3.2%포인트 하락에 그치면서, 양당간 지지율 격차는 14.4%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내일신문>은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 폭락과 관련, "지지자들 중 일부가 통합 선언과 함께 무당층으로 이탈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며 "실제로 무당층을 상대로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전에 어떤 정당을 지지했냐고 물은 결과 19.6%가 민주당, 11.8%가 안철수신당을 지지했다고 응답했다. 기존 지지층의 8.9%가 무당층으로 이동한 셈"이라고 분석했다.
지지율 폭락에는 안철수 공동대표 책임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공동대표의 행보에 대한 질문에 '예전보다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12.1%에 그친 반면, '예전보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가 34.4%에 달했다. '예전과 비슷하다'는 응답은 44.5%였다.
엄경영 <디오피니언> 부소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 과정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데다 안철수 공동대표에 실망한 지지층이 대거 이탈한 것이 원인"이라며 "지방선거 경선 등으로 새누리당에 관심이 집중된 것도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61.8%로, 3월 조사때보다 2.2%포인트 상승하며 고공행진을 계속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의 '드레스덴 3대 제안'의 실효성을 묻는 질문엔 '효과없을 것'이라는 부정평가가 58.1%, 긍정평가가 36.1%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역별.성별 인구비례에 따라 표본수를 할당한 후 RDD방식으로 무작위 추출한 대상을 상대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응답률은 20.3%였다. 전화면접은 유선전화 320명, 휴대전화 4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안철수의 3번의 치명적인 실책 1. 박정희 묘역을 참배하면서 공과가 같이 있다는니 헛소리. 2. 친일독재미화로 국민이 거부한 교학사교과서에 대해 좌우 진영 간,정치권 진영간 이념논쟁으로 치부. 3 민주당과의 통합과정에서 6.10, 10.4, 4.19, 5.8 삭제 시도. 등으로 천박한 역사인식, 아예 자신은 역사인식 자체가 없다는 걸 전국민에게 공개.
무공천이 현재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제에서 절대절명의 제일 중요한 문제인가? 무공천을 하면 한국 정치의 혁신이 일어나나? 이미 이전에 무공천 했다가 문제점이 더 많아 회귀한 선거제도다 이런 별 무소용인 것에, 엄청나게 중요한 사안들이 산적한 이 중요한 시기를 헛되이 허비하고 있는 너희들에게 무슨 지지를 하냐 욕이나 처먹어야지
누굴 탓하겠나. 국민들이 차려준 밥상 지 발로 걷어찬거. 주둥이로만 새정치 나불거리며 정계에 등장한지 어언 3년동안 안철수가 제대로 한 게 뭐 하나 있나? 지금까지 안철수가 보여준 정치는 정계에서 당장 삭제되어도 할 말 없는 수준이다. 그렇게 정치인으로는 아마추어라고 욕 먹었던 노무현과 친노들도 이 정도로 한심한 수준은 아니었다.
대한민국 연방제를 추진해야 한다. 인구 많고 수구적인 성향의 영남인들이 대기업,개신교 세력과 담합하여 이 나라 전체를 농락하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 서민들이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나라. 그래서 이 나라를 수도권+경기+충청+강원권의 중부 나라, 호남의 서부 나라, 영남의 동부 나라. 3나라의 연방국가로 바꿔야한다.
현재의 한반도의 '야당정치'는 '취미'도..'생계'도..아니다.. 바로 '강대국으로 부터의 진정한 독립운동'이 되야한다..새누리처럼 자신들의 '돈과이권'을위해 활동하는것을 정치라고 말하면 안된다.. 일부 야권소속 당원들도 마찬가지고..수첩처럼 국민에게 강탈한 장물을 보호하려고 정치라는 위장을 하는것도 물론 청산해야한다..
미국과 중국의 대리자로 있는것이다..조폭두목이 대결하기전에.. 똘마니들을 먼저 내보내서 싸우게하는 느낌이다..이것은 중국의 국공내전에서 독립군이 모택동편과 장개석편으로 나뉘어서 활동한 결과가 625전쟁인것 처럼..한반도는 아직도 일제강점기 상태이다.. 일본대신 미중러로 대치된것이고..새누리는 미국의하수인이다.. 야당이 진정한 독립운동을 시작해야한다..
연합을 했으니 결국 제갈길 가겠지. 동탁이야 어찌어찌 죽이지만 여포도 나오고 조조도 나오고 유비도 나오고 또 이리저리 돌아다니겠지. 서로 못죽여서 참고 있는거지. 죽고못사는 동지는 아니잖아. 유비, 관우, 장비 이 세놈만 길잡아 고생길 떠나면 제갈량 만나지않나? 연합은 사기질이지. 명분으로 참고 기대는거지. 암튼 사기꾼들만 연합하고 세불리기 하지.
합당해서 서로 강점을 살려서 좋은 방향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도 시원찮은 판국에 합당 초기부터 두양반이 무지 헛소리를 해서 시너지 효과는 제쳐두고 이제 다음주가 되면 예전의 민주당 지지율보다 못하게 되었네요.. 정통 민주당 지지자의 한사람으로써 참담함을 금할길이 없네요..
대통령, 국회의원 이런 양반들이 갖는 특권이 너무 많으니 다들 눈에 불을 켜고 하려고 달려드는구만. 이번에 세비도 다 깎고, 국회의원들도 근태, 업무 생산량 등 평가해서 1년마다 고과평가하자. 선거로만 평가하니까 다들 날로 먹으려고 달려드는구만. 서류더미 들고서 지하철타고 출근하는 국회의원 보고 싶다. 본회의장 좌석도 자유석으로 바꾸자.
이자의 행동들은 무지에서 기인한다고 보기 어려울 것 같다. 모든 중요한 상황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분산시킴으로써 대응력을 거의 0로 만들고 있으니 시쳇말로 세작이 맞는 것 같아 보인다. 어디 잔대가리 굴리는 정치인말고 진짜 정치인 없냐? 그냥, 이참에 국회 해체하고 다시 가자!
무공천으로 만에 하나 지방선거 야권에 대박나면 그건 내 생각! 모든 이들의 생각처럼 지방선거 아작나면 그거 새정치를 위한 새판짜기! 흥하나 망하나 나는 새정치를 향한 순수주의자! 실제는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계산하는 기회주의자! 내 꿈은 오직 하나 댓통 먹기! 주변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다. 난 간다. 댓통을 향해 나만의 길을!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심판을 개철수가 단일화문제로 섞어버렸고 이번 지방선거는 박근혜정부 중간평가를 기초 무공천 문제로 날려버리는 거 봐라 안철수인지 개철수인지 쥐철수인지 간철수인지,,,,,대한민국 거꾸로 세우기하는 역사발전의 반동분자,,, 이녀석 애비는 뭐하냐 교육 좀 잘 시키시오
기회주의자들이 당권을 잡고 서울시간첩조작사건 국정원 부정선거를 덮을려고 민생을 외치는 세력에게 어떻게 지지하겠는가. 친일군사독재세력을 산업화세력으로 미화시키고. 김대중-노무현 지우기를 하는 세력. 당의 상징색을 이명박의 상징색인 파란색으로 바꾸는 정신나간 놈들이 정치를 하는데 지지율이 오르겠는가
과거 개혁정당인 열린우리당을 파괴시키고 뉴라이트계열인 손학규와 손을 잡고 김한길이 대통합 민주신당을 만들고.. 그리고 민주통합당을 파괴시키고 사쿠라인 쥐돌이 아바타인 안철수와 손을 잡고 김한길이 정당을 만든것이 어떻게 국민을 위한 것인가. 뉴라이트-사쿠라들만을 위한 잔치인데.. .
철수는 바뀐애랑 분위기 좋은 커피숖에서 우아하게 차 마시면서 새정치하면 될 줄 알았다. 근데 이상하게 단식하라고 하고 투쟁하라고 하고, 그게 싫다. 그런건 우아하지 않다. 너무 시끄럽다. 지지율이 떨어지는 건 사람들이 우아하지 않아서다. 자세가 안나온다. 그건 새정치가 아니다. 차마시면서 우아하게 말로 하면 다되는데. 사람들이 그걸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