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 EG 회장이 박 대통령의 오랜 측근인 정윤회(59)씨로부터 미행을 당했고,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이에 대한 내사를 진행하자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이를 중단시켰다고 주간 <시사저널>이 보도, 파장이 일고 있다.
정씨는 박 대통령과 가까웠던 것으로 알려진 고 최태민 목사의 사위로, 박 대통령이 1998년 보궐선거로 정계에 입문할 때부터 비서실장으로 불렸고 2002년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을 탈당해 한국미래연합을 창당했을 때도 총재 비서실장을 맡았던 측근이다.
<시사저널>은 최신호 를 통해 '이 사건에 대해 비교적 소상히 알고 있는 복수의 여권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이같이 보도했다.
<시사저널>에 따르면, 박지만 회장은 지난해 11월 수상한 오토바이 한 대가 자신의 승용차를 미행하고 있다는 낌새를 알아차렸다. 그로부터 한 달 후인 12월 어느 날, 박 회장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승용차로 퇴근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날도 수상한 오토바이가 자신을 따라붙었다. 한 달 전쯤부터 자신을 미행했던 동일한 오토바이였다.
이에 박 회장은 자신의 자택으로 접어드는 골목길에 차를 세운 채 서둘러 자신의 운전기사를 퇴근시켰다. 아니나 다를까. 오토바이가 그 골목길로 들어왔다. 박 회장은 오토바이 운전기사를 그 자리에서 붙잡았다. 그리고 ‘왜 나를 미행하느냐’고 추궁했다.
박 회장은 이 오토바이 기사로부터 자술서 여러 장을 받아냈다. 누구의 지시로, 언제부터 자신을 미행했는지 등이 자술서에 자세히 적혔다. 오토바이 기사는 자술서에 ‘정윤회씨의 지시로 미행하게 됐다’고 실토했다. 박 회장은 이후 자신의 지인들과의 사석에서 당시 사건을 전하며 상당히 분노했다. 사석에서 박 회장은 자신을 미행했던 오토바이 기사를 ‘정윤회의 사주를 받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박 회장이 정씨에겐 항의하지 않았다. 그 대신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김 실장은 ‘그럴 리가 없다’고 해명했다.
그래도 분노가 가시지 않았던 박 회장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간부 ㄱ씨에게 자신이 미행 당한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이에 민정수석실 ㄱ씨는 경찰에서 파견된 부하 직원 ㄴ씨에게 ‘박지만 미행 사건’에 대한 내사를 지시했다.
그런데 ㄴ씨가 이를 내사하던 중 무슨 영문인지 돌연 인사발령이 났다. 대기발령이 떨어진 것. 진행되던 내사도 중단됐다. 이와 관련해 여권의 한 인사는 “박 회장 사건에 대한 내사가 진행되고 있을 때 ‘대통령 측근’이 민정수석실 ㄱ씨에게 전화를 걸어 ‘ㄴ씨를 (경찰로) 원대 복귀시키라’고 지시했던것으로 안다. 명분은 ㄴ씨가 인사청탁을 받는 등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ㄱ씨는 이를 거절했다. 그러자 ‘대통령 측근’은 ‘(김기춘) 비서실장님의 지시’라며 재차 ㄴ씨를 청와대에서 내보내라고 다그쳤다. 이에 ㄱ씨는 김기춘 실장에게 그런 지시를 내렸는지 물었다고 한다. 하지만 김기춘 실장은 ‘난 그런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했다. ㄱ씨는 ㄴ씨를 인사 조치하지 않은 채 버텼다. 그러자 ‘대통령 측근’은 ㄱ씨에게 ‘대통령의 뜻이니 ㄴ씨를 내보내라’고 다시 지시했다.
ㄴ씨는 지난 2월 말 대기발령 상태로 청와대를 나왔다. 현재는 서울의 일선 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시사저널>과 만나 ‘정윤회의 박지만 미행 사건 내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정씨 사건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시사저널>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박지만 회장의 입장을 듣기 위해 3월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EG서울센터를 찾아갔으나 취재를 거절당했다.
정윤회씨는 <취재저널>과의 전화통화에서 해 “금시초문이며 전혀 그런 적이 없다”며 “내가 왜 박지만 회장을 미행하겠느냐. 그런 미행을 할 위치도 아니고 그럴 이유도 없다”고 강력 부인했다. 그는 "박지만 회장을 미행 시킬 정도로 나 그렇게 겁 없는 사람 아니다. 대통령 동생을 미행시켰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라고 반문했다.
이 기사도 은폐? . 박근혜 판도라상자..‘구국봉사단’활동등을 하며 오랜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최태민일가 3천억대 부동산 발견' . 2007년 이명박도‘박근혜 후보의 차명재산’의혹 제기하며, 검찰 수사를 요구하는등 고강도 공세를 펼친 바 있다 . 최태민의 5녀 최순실 남편인 정윤회의경우 박근혜 후보의 보좌관과 비서실장을 지냈다!
난 그배후 아는데.... 쥐바기 상왕이지? 부정선거로 바그네 목줄쥐고있는 ㅋㅋㅋ 안철수는 쥐바기 아바타 ㅋㅋㅋ 진짜 목적은 일본식 내각제인 이원집정부제 개헌?? 국민이 봅은 대통령 허수아비되고... 국회의원들이 야합하여 만든 곡두각시 총리권한이 막강한 즉, 영원이 국민 노예되는 제도 통일후 한국을 손아귀에 계속둘려는 세력이지?
“언니 박근혜는 최 목사에게 철저하게 속고 있으니 빨리 구출해 달라” “최태민 옹호하는 언니 말 듣지 마세요” “최태민 목사, 언니의 비호아래 치부” 박지만 1990년 12월 우먼센스와의 인터뷰 큰 누나와 최 씨와의 관계를 그냥 두는것은 큰누나를 욕먹게하고 부모님께도 누를 끼치게 되는것 같아 떼어놓으려는 것 이라고 말했다..
1990년 11월30일 동아일보 실제 기사 . 박정희 둘째 딸 박근령과 장남 박지만 1990년 8월14일 한통의 긴 편지를 썼다. 일종의 ‘탄원서’로 수신인은 노태우 당시 대통령 . 이 편지에는 고 최태민 목사의 전횡,비위를 주장하는 내용과 “저희 언니와 저희들을 최씨의 손아귀에서 건져 주십시오” 호소 편지의 분량은 A4용지 12장
무슨 나라가 이 따위로 돌아가? 이조시대도 아니고 아휴~~저말 후지고 후진 엽전 드라마,,박근혜의 정체가 이거 였어? 저 정윤회란 암흑의 보스가 이조시대 궁궐 야화? 골육상전,,고대 그리스 시대보다 더 후지고 후진 뽕짝드라마 ,엽전 드라마 주인공이 박근혜였자니 너무 실망스럽다 못해 콧방귀,그래 이 여자는 역시 콧방귀같은 대통령이었어?
초원복집도 여기까지 인가? 토사구팽 당하는 느낌인데 ㅋㅋ == 초원복집도 팽시킬수 있는 초원복집보다 더 큰 배후는 누구 ? 베일에 가려진 6.4지방선거를 총 지휘하고 차기대권후보들 차출해서 보내고 선거후 당권 그리고 공천까지 큰 그림을 그리는 배후가 조만간 밝혀질듯 짐작컨데 낭독문서를 만드는 실세가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