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3일 통합신당에 대해 "기초선거 무공천을 통합의 유일 고리로 삼아 출발하더니, 비례대표에 대해서는 공천하는 것을 열어놓고 있다"고 기초 비례대표 무공천도 촉구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새정치 기만시리즈가 끝도 없이 이어지더니 이제는 첫 출발점으로 회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새정치연합이 내건 무공천 연고는 지방의원들이 국회의원들에게 예속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 예속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천비리를 막겠다는 것이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돈 공천을 막는 근원적인 수단으로 무공천 하겠다는 것이었다"며 "그런데 비례대표 공천을 한다면 이런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 의원들은 공천을 했더라도 유권자 심판을 받는 최종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그러나 비례대표 후보들은 유력 번호만 받으면 사실상 공천 자체가 당선으로 이어진다"며 "돈 공천은 지역구가 아닌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개입될 소지가 훨씬 더 높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회의원 기득권을 막겠다면, 즉 돈 공천을 막겠다면 지역구보다 비례대표 공천권을 먼저 내려놓아야 하는 것"이라며 "새정치를 한다는 분들이 이런 기본을 정녕 모른다면 무지한 것이고, 알고도 시치미 떼는 것이라면 국민을 속이는 것이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국민 속이는게 새정치는 아닐 것"이라고 비난했다.
닭누리의 뻔뻔함이야 이미 정평이 난 거지만, 저런 망발은 야권 지지자 전체에 대한 능욕이고 도발이다. 철수가 오죽 칠칠 맞으면 저렇게 대놓고 엿을 날리겠나. 철수가 흐리멍텅 헛발질 자살골을 헌납하니 야권 전체가 역대 최약체로 골골 거린다. 능력은 안 되고, 욕심은 많고..
니네들 쎙깐거는 아무렇지도 않고 야당만 그리해야된다는거아니냐. 머리가 좀 벌레먹은거냐 아님 얼굴에 철판깔고 그냥 찌라시하고 종편에서 적당히 지져댈테니 뭐가 뭔지도 모르고 나불대는거쥐. 그래서 박원순시장이 당선돼도 발목잡고 늘어지려구 속이훤히 보이지 않는가. 아무리 사악한 머리를 굴려도 6.4지방선거는 박그네의 중간평가일것이고 참담하게아웃될것
다들 라돈으로 폐암 걸려 뒈지자구요. 석고보드만 문제냐? 개씨브럴 넘의 국가 반드시 망한다. 추적60분 조만간 방여중지 나오겠구나. 감히 국가와 토건족을 건드려? 이런 나라 늙은이들이 만들었다오. 늙은이들이 죽어야 한국이 살 수 있다. 무식하니 용감해서 부정부패자들을 찍어 준다오. 우리 주변 개념없는 늙은이들 이고 다시 시작하자.
새누리와 박근혜...그 뻔뻔함이 어디까지? 지들이 약속 안지킨건 뒤로 한 채 약속 지킬려는 새정치연합에 비례까지 무공천 하라고? 비례란 거 자체가 정당 득표율에 비례해 배분되는 건데... 새누리 말대로 비례 무공천하면 지들이 다 먹겠단 예기. 기초 공천 폐지의 핵심은 기초단체. 의회의 선거 자체를 없애자는 것이고 특히 기초 의회는 존재자체를 없애자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