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 총영사관의 국정원 소속 이인철 영사가 국정원 상부의 지시로 '가짜 확인서'를 만든 사실을 검찰 조사과정에 실토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국정원 직원이 중국 공문서 위조 사실을 시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특히 '상부 지시'로 위조문서를 만들었다는 진술이 사실일 경우 불똥은 국정원 최상층부까지 확산될 게 분명해 남재준 국정원장은 벼랑끝에 몰린 양상이다.
1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국정원 대공수사국 소속인 이 영사는 검찰에서 서울시 간첩사건 피의자인 유우성의 출입경 기록과 관련, "처음엔 확인서 작성을 거부했지만 본부 측의 거듭된 지시로 어쩔 수 없이 가짜 확인서를 만들어 보내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서는 이 영사가 허룽시 공안국을 찾아가 출입경 기록 발급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는 일종의 현지 확인서로 출입경 기록이 허룽시 공안국의 것임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검찰은 그러나 최근 이 영사에 대한 조사에서 "당시 허룽시 공안국에 가지 않고도 국정원 본부 직원의 거듭되는 요청으로 어쩔 수 없이 (간 것처럼) 만들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 영사의 진술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가담자들은 공문서 위조 및 행사 혐의로 형사처벌 받게 된다.
뒤늦게 중국 공문서 위조에 의한 간첩조작 사건을 이날 1~3면에 걸쳐 도배하다시피 한 <조선일보>는 '남재준 국정원장이 책임져야 한다'는 제목의 별도 사설을 통해 "설사 국정원이 위조를 지시하지 않았다고 해도 책임은 결코 가벼워지지 않는다"며, 그동안 위조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해온 국정원에 대해 "거짓말이거나 무능이다. 국정원이 그동안 내세워 온 '50년 대공(對共) 수사 노하우'의 실상이 이것이라니 정말 충격적"이라고 질타했다.
사설은 이어 "국정원이 정상적 조직이라면 국정원 문서가 '위조'라는 중국 측 발표에 발칵 뒤집혀 스스로 진상을 조사했어야 한다. 그랬다면 위조 사실을 밝혀내는 데는 며칠도 걸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국정원의 누구도 검증하자는 건의를 하지 못했다면 이 조직은 무능한 차원을 넘어서 위험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고 거듭 비난했다.
사설은 화살을 남재준 국정원장에게 돌려 "가장 궁금한 것은 남재준 국정원장이다. 남 원장이 문서 위조를 몰랐다면 다른 누구보다 앞서서 문서 검증을 지시했어야 한다. 지금까지 국정원의 태도를 보면 그런 사실이 없는 것 같다"며 "오히려 '국정원 고위층이 대공(對共) 수사권을 지키기 위해 유씨 사건에 대한 새 증거를 확보하라고 부하들을 심하게 압박했을 것'이란 관측이 적지 않다"고 정조준했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유씨가 실제 간첩이라면 남 국정원장과 국정원이 놓아준 것이나 마찬가지가 됐다. 간첩이 아니라면 무고한 사람에게 엄청난 누명을 씌운 것"이라며 "검찰 수사 결과와 관계없이 남 국정원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 그것이 순리(順理)"라며 남 원장 사퇴를 촉구했다.
말하겠다. 지금 한국은 자유중국 즉 대만과는 단교하고 과거 중공이라 부르던 한국전 당시 한국을 침락한 침락자들을 중국으로 국교를 수립했다! 21세기에 한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중국공산당 동내의 공문서를 위조하면 이런 사단이 날 것이란 생각을 못한거냐? 아니면 확인 불가능하다고 여긴거야?
정확하네. 남재준이가 몰랐다면 분노하면서, 사실 조사를 지시했을 것이다. 자신이 시켰다면, 어떻게 조사를 명하겠는가? 침묵하지. 결국 지금까지 남재준의 침묵은 조작 사건의 맨 위에 남재준이 있다는 말이다. 이게 조선일보의 주장인데 그리 똑똑한 놈들이 전 주까지 국정원 감싸고 도니? 조중동까지 속여넘긴 남재준에 대한 분노?
정치적으로, 서울시장 찍어 내자고 꾸민 씨나리오라던데... . 머, 없는 증거를 만들어 오라고 쌩 G랄을 하니, 알아서 겨야만 목숨부지하는 쩡원이 내부 구조상 밑에 것들이 찌질이 질을 한게야? . 내 생각은, 애초에 최 꼭대기가 정치적 목적으로 찌질한 조작질을 사주한 듯한데.. 아니냐?
똥별 하는 짓거리 보면 그러고도 남는다. 군이 어떤 지는 군대에 다녀온 대한민국 남자들은 안다. px군납비리도 어떤 놈이 범죄자인지는 아는데 예비 똥별 집단들이 내부고발자를 징계하는 거다. 그런 놈들은 국가 예산이나 처먹고 사병들 등쳐먹는 밥버러지지. 그런 놈을 수첩공주가 대한민국 안보 조직의 수장으로 삼아 운용하고 있으니
수도 경기권에서 신문부수 늘리기 이벤트 한다는데.... 이거 정말 조심해야 될 것 같아요... 지방선거, 보걸선거 기간에 확실한 나팔수가 되어 찌라시를 남발 하겠다는 선전포고 인듯 하네요... 대통령이 그냥 존경한다고 멘트 날리겠습니까? 앞으로 활동을 기대한다는 뉘앙스 겠죠...
일단 불리한것 덮으려고 조작질하여 물타기 하는 버르장머리 버려라. 나중에 재심으로 무죄가나던 말던 재미 많이 봤잔나. 크릭 한번에 뒤집어지는 시대에 그게 되겠나. 정책경쟁하는 축제를 만드는 것이 그렇게도 자신 없나. 사방에서 헛 발질하는 사람들 모아 일주일씩만 공부시켜 현장에 내보내라. 이제 바꾸자. 이제 앞으로 나가자. 이제 국민 한 번 해보자.
유신 마인드 재추니 뭐니 뭐니해도 대한민국은 군바리야 마인드로 똘똘뭉쳐인는 재주니 요런 것들 옆에 끼고 정치하니 잘 될일이 있나 시대를 읽지 못하는거지 누구 말대로 대통이되서 뭘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대통이 되고 싶었던거지 그냥이란 말엔 가문의 영광 재연 프로젝트가 최우선이고 시대정신이 없는 지도자 밑에서 딸랑대는 것들이 하는 일들.....
저 조선일보 아가리에 똥을 한사발 처넣어라!!이사건은 추측건데 불법 부정선거!! 대통령 도둑질한 가짜대통령과 정권을 보호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떨어뜨릴 목적으로 사전에 치밀하게 심지어 조선족 김씨자살쑈까지 국정원이 기획하고 검찰개들과함께 수시로 조작음모공작한 전형적 유신독재수법 재현이다.모든게 쑈와 음모공작뿐인 현정권과 그정권의개 국가기관!!이게 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