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10일 "국정원 댓글,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우리 당대표가 대표직을 걸고 특검을 관철시키겠다고 하고 최선을 다 했는가"라며 거듭 김한길 대표를 질타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저녁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이같이 반문한 뒤, "(특검은) 이미 실종되고 없다"고 힐난했다.
박 의원은 이어 "(김용판) 무죄 판결 나니까 갑자기 특검. 이게 국민들에게 설득이 되겠느냐"고 거듭 김 대표를 꼬집었다.
그는 “과연 민주당이 특검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 했느냐”고 반문한 뒤, “야당은 소수이기 때문에 다수당을 이길 수 없지만 국민의 여론을 얻으면 정부여당을 지면서도 이길 수 있다. 국가기관 대선 개입 사건에 대한 특검 실시를 민주당이 부각시키고 투쟁을 했다면 민심의 지지를 얻어서 관철시킬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개탄하기도 했다.
그는 김 대표의 호남 세배투어에 대해서도 "우리 당이나 안철수 신당이나 무슨 일이 있으면 5.18국립묘지에 와서 참배하고 헌화하고, 광주에 있는 전통시장 가서 여기 가서 사진 찍고, 저 집 가서 물건하나 사고, 노무현 국밥집에서 밥 먹고, 또 우르르 올라간단 말이에요. 이것은 진정성이 없는 것"이라며 "세배투어만 가지고 다 되었다고 하면 또 호남에서 문제가 생긴다. 그러니까 진정성 있게 무엇이 호남을 위해서 필요하고,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필요한가를 고민하고 실천해야지 그런 것 하나 가지고 생색내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면서도 당 일각의 '김한길 경질론'에 대해선 "SNS상에서나 여러 분들이 이야기하는 것도 있지만 지금은 우리 민주당이 총체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대표를 중심으로 해서 토론할 것은 토론하고, 혼내더라도 단결해서 잘 하자, 이런 생각을 갖는다"고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한편 그는 '특정지역 20여명을 빼내가려 한다'는 자신의 주장을 안철수신당이 부인한 데 대해 "서울시의원들 한 20명 빼가려고 서명 받았다"며 "안철수 신당에서는 '그런 적 없다'(고 하나), 그런데 제 지역구인 전남 목포에서도 도의원, 시의원들에게 전화 다 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안철수신당은 그러한 방법으로 하면 성공하지 못한다"며 "과거에 함께했던 최장집 교수 등 이런 훌륭한 분들은 다 떠나고 민주당에서 실패한 사람들은 데려가고, 빼가기 하고 그러면 어렵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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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원장 정동영 .그 외에 대안이 없다.정권되찾고 지방선거 재보궐 국회의원 선거 이기려면 정동영외에는 대안이 없다..신뢰받는 정치인 정동영..이제 때가 왔습니다. 민주당을 구하세요.쥐구속 닭퇴진. 김한길 대표도 책임있지만 문재인 이해찬 박지원을 비롯 전부 책임이 일말 있다.최고책임은 쥐닭새누리정권이고..김한길대표도 고생많이했다. 이것을 잊지말자..
박쥐1 색휘..전두환 찬양, 명박이 간자 김무성 대통령만들기 꼬붕...당내에서는 모바일조작신공 이훼찬이와 함께 대권후보선거조작사범..부패공작정치의 전형....낮에는 야 밤에는 여 온갖 추잡한 짓은 다하는 주제에 어디서 목소리높이냐??너는 그동ㅇ나 뭐했냐,이 박쥐야..이훼차니랑 퇴출시켜야 될 인간이다//
이스끼 명절에 마누라 팔짱끼고 시장바닥에서 어묵처먹으며 사진찍고 대통령기분 다 낼때 국민들 가슴은 찢어졌다. 배신자는 영원히 배신자며 한번 핀 사쿠라는 내년에도 또 사꾸라꽂을 피우는 법이다. 나는 민주당을 불임정당으로 만들어 버리는 딴따라 무능 항기리가 진짜 미워 죽겠다.
세배투어 이보세요 김한길 대표님 호남 사람들이 정녕 그정도 밖에 안보이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그자리 잘못 올라간 겁니다 정녕 호남 정치적 수준을 너무 낮게 잡았군요 박근혜가 경상도 전통 시장가서 악수 하니까 당신은 호남 가서 세배 합니까 웃기지 마세요 호남 정치 수준이 그정도면 민주당은 아예 생기지도 못했어요 이게 바로 구태정치입니다 ㅉㅉㅉ
박지원 요거 말 돌리는 잔재주?..... 앞 서두는 분노한 민심 챙기는척 하면서 뒤는 어물쩡? 지금은 민주당이...어려운 때,라고,? 살짝? 피해 버리고 이 말? 저말도, 아니도록 “ 얼거무려 버린다 민주당을 어렵도록 이끈 주도인이 누군데 그렇게 책임없는 말을 하는가? 바로 김한길 전병헌 바로 당신도 그런측에 분명 큰 책임이 있다고 본다
더 이상 민주당호를 김딴길이한테 맡기기 어렵다. 이제 민주투사들이 앞장서야 한다. 박지원씨!~ 이제 총대 메고 진자 야당투사와 더불어 투쟁하시오!~ 당엔 아직 정청래와 같은 젊은 투사들이 많습니다. 분열주의자 또는 박쥐같은 무리들에게 더 이상 맡기다가는 절딴 납니다. 한시가 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