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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인 "안철수, 결코 아름답지 않군요"

조국 "안철수, 이번 발언으로 표 많이 잃겠구나"

지난 대선때 안철수캠프에서 일했던 선대인 경제연구소 소장이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이번에는 양보받을 차례" 발언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해 SNS상에서 논쟁이 불붙고 있다.

선대인 소장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대선이후 언급을 자제해 왔지만 오늘을 한마디 해야겠다"며 "박원순 시장이 완벽하지 않고 저도 비판할 때 가끔 있지만 그래도 현재 선출직 공무원 가운데 가장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 분께 '이번에 박시장이 양보해야 할 때'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건 그야말로 흥정식 정치가 아닌지 안 의원은 잘 생각해 보는 게 좋겠군요"라며 "2011년 안 의원이 박 시장에게 양보하시는 모습은 아름다운 광경이었지만 지금 그 자리를 도로 양보하라는 건 결코 아름답지 않군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서울시장이 임기 한번 채우고 '정치도의상' 물러나야 할만큼 가벼운 자리가 아닙니다"라며 "서울시장은 1000만 시민에게 책음을 지는 자리이고 그에게 다시 그 중책을 맡길지 여부는 시민들이 결정하는 것이지, 안의원이 맡겨놓은 물건 찾듯 하는 게 아닙니다. 그건 민주주의도 아니며 그를 지지한, 지금도 지지하고 있는 많은 시민들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안 의원이 말하는 새정치가 이런 것은 아니길 바랍니다"라며 "만약 이것이 안 의원이 말하는 새정치라면 저는 도저히 지지할 생각이 없군요"라는 말로 글을 끝맺었다.

그의 글을 접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페이스북을 통해 "내 판단에도 안 의원 실수했다. 속마음이 그렇더라도 그렇게 직설적으로 드러내다니..."라며 "이번 발언으로 표 많이 잃겠구나. 수업료 비싸게 치르고 있다"고 공감을 표시했다.

선 소장 글은 SNS상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선 소장은 이에 21일 다시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제가 그 글을 특정 정파의 입장에서 쓴 게 아니다"라며 민주당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한 뒤, "그런 면에서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저는 한 때 안철수의원의 등장을 반겼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적어도 아직까지는 안철수의원 쪽이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다"며 "왜 기존 정치의 문법을 깨겠다고 하는 분이 왜 기존 정당에서 한참동안 몸담았던 분들을 영입하고 세를 불리는 일에만 신경 쓰는지 모르겠다. 왜 시대를 바꿀 비전과 전략을 내세우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액션은 취하지 않으면서 왜 그렇게 기존 정치의 문법을 답습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가 읽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지난 대선이 끝난 다음에 그에게 이메일로 '향후에 정치를 계속 하실 거면 어정쩡한 중도세력의 모임이 아니라 한국사회를 근본적으로 개혁할 인재들을 모으고 그 세력의 구심점이 돼주기를 바란다'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다"며 "아쉽게도 대선 이후 그가 걸어온 행보를 보면 여전히 후자보다는 전자쪽에 가까운 정치적 행보를 보이는 것 같다. 한국 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바라는 국민의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이라는 탄식으로 글을 끝맺었다.

다음은 선 소장의 21일 글 전문.

어제 안철수의원 관련 제가 쓴 글에 대해 한 가지만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제가 그 글을 특정 정파의 입장에서 쓴 게 아닙니다. 지금 제 정치적 입장을 굳이 말하자면 ‘지지하는 정당이나 정치세력이 없다’에 가깝습니다. 기득권을 대변하는 시대착오적인 집권정부와 여당은 분명히 반대하지만, 그렇다고 야권의 특정 정당이나 세력을 지지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안철수의원의 특정 발언을 비판했다고 해서 현재 민주당 등 다른 야당을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양도세 중과 폐지나 취득세 감면, 수직증축리모델링 같은 부동산 기득권세력이 원하는 것들은 모두 내어주면서 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70%이상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난 전월세상한제 하나 관철하지 못하는 정당, 자신들의 핵심 지지층인 20~40대의 대다수가 세입자로 살고 있는데도 그들을 정치적으로 대변하지 못하는 정당인 민주당을 흔쾌히 지지하기란 어렵습니다. 여권의 힘에 밀려서 관철시키지 못한 것이라고요? 정부여당이 원하는 모든 것을 내어주고도 그것 하나 못 챙기는 것은 실력 부족이나 의지 박약일 뿐입니다. 민주당의 전월세대책위원장이라는 분이 방송에 나와서 “수직증축리모델링은 우리 당이 새누리당보다 먼저 추진한 거다”라고 떠들기 바쁜데 그런 정당을 어떻게 흔쾌히 지지할 수 있을까요.

그런 면에서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저는 한 때 안철수의원의 등장을 반겼습니다. 외환위기 이후 10여 년 동안 재벌독식구조와 크게 부풀어 오른 부동산 거품, 가계부채, 일자리 불안과 심각한 양극화 등으로 서민경제가 붕괴된 상태에서 저출산고령화 충격이 쓰나미처럼 다가오는 나라에서 시대의 근본적 변화에 대응하는 정치를 선도해주기를 바랐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 그의 ‘새 정치’가 진심으로 성공하기를 바랐고, 지금도 어찌 보면 바라는 입장입니다. 단순히 그가 정치적으로 잘 되기를 바라는 차원이 아닙니다. 꼭 그가 아니라 하더라도 기존 정치세력이 대변해주지 못하는 서민들의 마음을 받아 안아주고, 시대에 걸맞은 정치권의 변화를 누군가는 이끌어내줬으면 하는 심정이기 때문입니다. 거듭된 정치적 패배 속에서도 자신들의 잘못이 무엇인지 근본적으로 성찰하지 못하고 환골탈태하지 못하는 민주당에 신선한 자극을 주면서 미래를 향한 비전과 전략, 정책 측면에서 민주당과 선의의 경쟁을 벌여주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아직까지는 안철수의원 쪽이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에 관해 이야기할 부분이 많지만, 일례만 들겠습니다. 저라면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 정치’를 내세운다면 젊은 세대의 참신한 인재들이 ‘생활정치의 전사’로 나설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겠다고 할 것 같습니다. 윤여준과 같은 정치권의 노회한 인사들이나 기존 정치권 인사들을 영입하는 노력도 일정하게는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그 이상의 노력으로 참신한 젊은 인재들을 발굴해 새정치추진위원회에 포진시킬 것 같습니다. 손수조나 이준석을 그렇게 포진시킨 박근혜의 코스프레를 따라하라는 게 아닙니다. 안의원은 진심으로 젊은 좋은 인재들을 발굴해 생활정치의 무대인 지방정치의 판도부터 바꾸는 노력을 하면 좋겠습니다. 여야 가리지 않고 지역의 토호들이 활개치는 지방정치판을 젊은 생활정치의 전사들이 들어가 바꾸는 모습을 본다면 사람들은 ‘안철수가 중앙정치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감을 가질 겁니다.

전국을 돌며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며 ‘청년들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했던 분이 왜 그 때 생각을 정치의 장에서 실현하려는 구체적 노력을 보여주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기존 정치의 문법을 깨겠다고 하는 분이 왜 기존 정당에서 한참동안 몸담았던 분들을 영입하고 세를 불리는 일에만 신경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시대를 바꿀 비전과 전략을 내세우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액션은 취하지 않으면서 왜 그렇게 기존 정치의 문법을 답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번역한 <다윗과 골리앗>의 책 띠지에는 “지금 우리에겐 오만한 골리앗을 쓰러뜨릴 다윗의 지혜가 필요하다”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지금 안의원이 하고 계시는 건 ‘오만한 골리앗을 쓰러뜨릴 다윗의 지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안철수의원은 한국정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좋은 기회와 많은 국민들의 기대라는 자원을 갖고 있는데 그것을 현실화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가 읽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지난 대선이 끝난 다음에 그에게 이메일로 “향후에 정치를 계속 하실 거면 어정쩡한 중도세력의 모임이 아니라 한국사회를 근본적으로 개혁할 인재들을 모으고 그 세력의 구심점이 돼주기를 바란다”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대선 이후 그가 걸어온 행보를 보면 여전히 후자보다는 전자쪽에 가까운 정치적 행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한국 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바라는 국민의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눈치 채신 분들 계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난 대선 이후로 현재의 집권여당을 비판하는 것 외에 안철수의원 세력을 포함해 모든 야권에 대해서는 가급적 발언을 삼갔습니다. 발언만 삼간 게 아니라 정치권의 어떤 인사들과도 만나는 것을 되도록 꺼렸습니다. 심지어 국회 청문회에 전문가로서 참고인으로 출석해달라는 요청도 뿌리쳤습니다. 대선 이후 많은 분들께 말씀드린 대로 “10년 후 삼성경제연구소를 능가하는 독립적인 씽크탱크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실현하는데 전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게 저라는 사람이 이 사회에 할 수 있는 최선의 기여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또 이미 지난 대선 때의 경험을 통해 똑같은 말을 해도 정치적 색칠이 조금이라도 칠해지면 ‘사심 없는 전문가적 평가’로서가 아니라 ‘정치적 의도가 섞인 발언’으로 곡해될 수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껴서였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이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정치에서 최대한 멀어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대선 이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런 점에서 어제 짧은 그 글을 쓰고 나서도 ‘괜히 썼나’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삭제할까 했는데, 너무 빠른 시간에 너무 많은 분들이 글을 읽고 반응을 보였기에 지울 수도 없더군요. 이미 저 혼자만의 글이 아닌 상태가 되었기에. 다만 이 한 가지는 믿어주십시오. 어제 쓴 글은 추호의 정치적 의도도 없었고, 더 나아가 어떤 정파적 입장에서 쓴 글이 아닙니다. 그냥 진정한 의미에서 ‘새 정치’를 바라는 한 사람의 유권자로서 정말 기댈 정치세력이 없는 현실이 답답한 가운데 어제 안의원의 발언이 눈에 들어와 쓴 글입니다. 더 이상 확대해석은 하지 마시고 그렇게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정말 무너진 민생경제를 제대로 일으켜 세우고 한국사회를 근본적으로 재편할 그런 정치세력이 나오면 좋겠다는 마음은 간절합니다. 기존의 야당이 환골탈태해서든 또는 안철수의원 세력이 진정한 새 정치를 해서든 말입니다. 이 나라의 상태가 너무 위태로워 보이고, 서민들의 삶이 너무나 고단해 보여서 그렇습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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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30 개 있습니다.

  • 2 2
    최형규

    민주당최고 위원 조경태 의원의 역지 사지를 음미 하여 생각을 정리 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 3 2
    기와집사이버심리단장

    안철수는 도덕 선생님이 아니다
    ===========================
    1년차 정치인이다
    너무 완벽을 기대하는 것 아닌가 ?

  • 2 6
    부끄런줄 알라

    그토록 비판하던 조선의 보도에 훅.. 가는 좌파들
    보고픈거 듣고픈거만 추구하는 종북좌파 자화상 그대로

  • 1 1
    밤이던낮이던 이쁜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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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0
    ㅋㅋㅋ

    최장집교수가 떠났을때, 그 늙은이를 욕했었는데... 다시 생각하게되는 오늘....
    간신들은 모여들고 나라를 걱정하는 충신들이 떠난다는 생각이... 오히려 떠나겠다는 사람 잡아야..

  • 8 1
    ㅋㅋㅋ

    여권 떨거지(윤여준) 하나를 두고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 둘이 서로 영입하는꼴이 왠지 보기 싫다.
    그렇게 자신이 없나? 주체적으로 할수 있다는 인식 심어줘야....
    여권에서보면 존재감도없는 그냥 수두룩한 늙은이중 하나였을 뿐이다.
    처음 철수땜에 유명해진것뿐, 야권 주자들이 금지옥엽하는 꼴이 좀 우습다.

  • 0 6
    거리에서

    박시장은 과거 산중득도 중 안철수지지도가 범상치 않음을 알고 덥수룩한 모습으로 나타나타나 출마선언하고ㅡ 어찌보면 양보를 구걸하는 모습을 보였던 거 아닌가? 풋내기 정치입문자를 잘 요리했다고도 볼 수도 있고지들끼리 결정한 거였지. 그런 모습은 유럽에선 흔한 일 그런 걸 구태니 뭐니 말할 이유가 전혀 아니지.민주정치 속성이 협상과 타협 그리고 투표이니.

  • 3 1
    포청천

    올해 국민들이 해야 할일은
    국회의원 세비 깍는 일.
    국회의원 연금 없애는 일.
    국회의원 복지 줄이는 일.

  • 3 15
    오보건 아니건

    안철수 새정치신당은 서울시장 후보내고 끝까지 당선위해 뛰어야.
    그게 새정치.
    박원순은 여하튼 양보받고 구태로 간거니까 구태라 봐야.

  • 18 1
    꼼수

    흥정이라는 꼼수를 그럴싸하게
    새정치라는 포장으로 감추는 모습이
    이번 사건으로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 1 8
    안되는 나라의 국민

    양보 해라 마라 하는 기사의 출처를 먼저 따져보자
    안철수가 확실히 말한것인지 아니면 반 안철수 진영에서 퍼트린 마타도어 인지 말이다.
    새누리 진영의 기자란놈 들이 퍼트리는 간계인지 말이다.
    어리석은 좀비들 처럼 우우 몰려다니며 확실치 않은 기사에 진실을 불어넣치 말란 말이다.
    최병성이란 기자의 예전기사를 잘 살펴보고 이력도 잘 알아보시길.....

  • 3 5
    조선기사 오보라는데

    금태섭 대변인이 당시 녹음을 근거로 그런 요구한 적 없다는데?
    조선이 살짝 비틀어 떠본 기사에 박원순. 좌익시민단체. 민주당 ...다 나서서 속마음을 넘 많이 보여주네.
    결국 안철수 측에선 야권의 속셈. 인간성을 다 알아버린 소득이...
    향후 새정치 신당의 앞길에 좋은 참고가 될 듯...ㅎㅎ

  • 21 2
    안절수

    죽었다 깨어나도 안철수는 지도자감은 아니다. 호남 광주에서도 막상 투표소에 들어가면 안철수 신당 안찍을거다. 두고봐라~~뭐~~새정치 ㅍㅍㅍㅍ

  • 10 1
    찰스왕자

    찰스......양보 ㅋㅋㅋㅋㅋ희한한 물건일세!!!
    찰스 재미 엄따.....좀 웃기기라도 하렴!!!!!!!!!!!!!!얼빠진것 !!!!!!걍 국민걱정 나라걱정
    니가 하지 않아도 될듯하다........제발 조용히 찌그러저 살도록 해라!!!지겹다 그놈의 새정치!!!

  • 3 3
    기와집사이버심리단장

    안철수는 도덕 선생님이 아니다
    ===========================
    1년차 정치인이다

  • 21 0
    한도사

    뭐 서울시장 출마를 누구 맘대로 양보하고 말고 하는 자리요? 시민을 뭘로 보시는지? 참 한심합니다.

  • 2 19
    거리에서

    선거가 끝나고 나가야 된다고 하는데 선거일 오후 4시출국이 좀 서두른 점은 있지만 그만큼 했으면 됐지 당시 선거후보도 아닌 사람에게 뭘 덮어 씌우려고 혈안들인가?
    양보 후 광화문광장에서의 법적 테두리 내에서 포옹해주고 투표마감 2시간 전 출국한 걸 가지고 패배의 멍애를 씌우는 데는 문재인을 구하려는 몸부림 아닌가? ㅡ애처롭다.

  • 20 1
    젓거튼야당놈들

    우선 선대인의 글 너무나 당연하고 정곡을 찌르는 글이다 지금 야당 특히 민주당 의원놈들 김한길이같은 사꾸라 또는 뒤에 숨어서 나타나지않고 뭘하는지조차 모르는 문재인 이해찬 등 정신좀 차려라 제발 당신들이 제2 제3의 선대인이 될수없는 찌질이들이란걸 국민은 이미 눈치챘다는걸 알아라 바뀐애가 사고사 나지않는한 지금 야당에겐 기대걸지마라

  • 0 3
    거리에서

    지난 번의 양보가 아름다웠던가? 그렇다고 답해온 많은 사람들.
    많이 가진 자가 양보한 양태를 보고 그리 느낀 걸거라.
    이번 안의 발언은 그 미추를 따질 만한 거리가 없다.
    안이 많이 가진 자가 아닐 뿐만 아니라
    박시장이 응답해야만이 비로소 그 미추를 가를 수 있기 때문이리라.

  • 14 0
    대권이 반장선거?

    대선은 반장선거가 아니다. 자기가 대통령 후보를 포기하였다고 같은 진영의 후보가 선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울한 모습으로 선거가 한창인 시간에 외국으로 나가버리는 것은 그당시 안철수를 지지하고 있던 사람들의 표를 박근혜 쪽으로 옮겨지게 만든 무책임한 행동이었다. 대권을 생각하는 사람이 그정도 인내도 없어서야...

  • 2 18
    종박사이버심리단개시

    그래도 난 거짓말 사기공약 남발하는 귀태보다
    아직 정치1년차 어설프지만
    한발작한발짝 착실히 나가는 안철수가 더 좋다
    ======================================
    간혹 말실수 할지 몰라도
    거짓이나 철면피 짓은 하지 않을것이란 믿음에 기대

  • 8 1
    종박 사이버심리단

    노무현은
    반기문이란 인물을 탄생 시켰고
    쥐코는
    안철수 박원순이란 영웅을 탄생시켰고
    귀태는
    윤석렬 권은희하는 영웅을 탄생 시켰다
    ================================
    난세에 영웅이 탄생하는법
    두 영웅이 탄생하는것 보면 난세가 틀림없는듯

  • 7 44
    새정치새한국

    이유여하 큰 양보를 한 안철수는 이번에 양보받을 자격이 있다. 그가 지명한 사람이 대신 양보를 받게하는건 양보를 한 안철수의 자유다. 민주당도 이번엔 도둑놈 심보 좀 버리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하라!!!

  • 38 3
    한니발

    안철수는 부산에서 승부하라.

  • 47 4
    파우스트

    안철수 이 나쁜놈 세끼야 서울시장이 어디 하룻밤 하톳놀이 해서 얻는 자리인줄 알아...

  • 61 3
    솔롱고스

    왜 안철수는 야권 표 분산만 노리는가 ?
    민주당만 까지 말고 새누리랑 한번 붙어봐라....
    교과서 사태때 봐도 역사관이 뭔지 모르겠고
    말로만 하는 새정치는 뭔지 더더욱 모르겠다..
    그냥 안철수는 이미지...딱히 뭐라 할 실체가 없어......

  • 35 2
    아안철수대실망

    안철수 참 실망을 아주 핵포탄투하로 주네 그래가지고 정치하겠나 이명박 앞에 나왔으면 한가닥 했겠지만 이명박그네에 속아서 이젠 더 속을 어리석음이 남아있지 않다네.

  • 32 3
    딴날시러

    박근혜의 미친 짓을 항기리와 철수가 덮어주고 있는 꼬라지..

  • 1 1
    ㅋㅋㅋ

    1리터당 170만 베크렐은....
    1초에 170만번 핵분열한다는 말임..
    하루로 계산하면 1리터당 1,700,000 x 86400(60*60*24)초 = 146,880,000,000 번 핵분열

  • 0 1
    ㅋㅋㅋ

    [즉사, 후쿠시마 방사능 최고치, 2014-01-21]
    오염수 1리터당 170만 베크렐,, 파문 (1,700,000/L)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today/article/3404187_13495.html

  • 2 24
    ㅋㅋㅋㅋ

    똥종이 똥아일보 기자질에 오쉣훈 딱가리 하던 넘 아니었던가? ㅋ
    이제는 뷰스 좌좀들 선동가로 나선거냐? ㅋㅋ

  • 4 49
    아사달

    선대인 이양반 수준이 겨우 이정도였나? 지난 대선때 안철수캠프에서 문재인의 간자노릇이나하더니 이젠 조선기사의 앞뒤문맥은 무시하고 말꼬리하나갖고 그리 욕한던 조선일보의 시각에서 안철수나 까고나 있으니! ㅉㅉ 어떤목적의식이 있는거야? 아니면 원래 무식한거냐? 어쨌든 이젠 이양반의 부동산에 대한 시각도 못믿겠군! 먼저 양심을 회복하구 말하라구! ㅉㅉ

  • 5 45
    ㅋㅋㅋㅋ

    선대인 같은 듣보잡은 좌음 게이버에서 거론도 안되는데
    뷰스 찌라시는 아예 전문까지 쳐올리네 ㅋ

  • 9 0
    새누리서상기

    가.. 국정원에 사이버안보를총괄하게 하자는것은..불법대선개입댓글을
    단 국정원에게..인터넷수사권까지 부여해서 합법적으로 선거개입
    하게 하자는 귀여운 발상을했다..이런새누리가 개혁되겠나?..

  • 3 56
    폐족잔당

    박원순과 민주당으로부터 양보받는데 당연한 상식일진데...박원순이 욕심부리네...민주당은 원래 파렴치한 집단이고

  • 3 32
    폐당하심이..

    민주당이 국정원과 한통속되어 댓글로 안철수 몰아내고 대선에서 개밥그릇 되더니..... 아직도 파렴치한짓을 계속하려고 그러는구나.......파렴치함의 전형, 치노와 민주당...폐당해라

  • 1 0
    고객정보유출

    은 내부관계자가 저지른 범죄일 가능성이 훨씬크다고본다..
    마치 박원순서울시장선거의 선관위디도스공격때 투표소검색에러가
    선관위내부 에서 협력자가없으면 불가능한일인것처럼..이 사건을
    안의원에게 묻는것은 이정권이 더원하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 3 27
    이렇게본다

    현재 한국정치인중에서 '양보'라는단어를 쓸수있는 정치인은
    안의원 뿐이라고본다..물론 그말을 사용할일이 없었으면 한다..
    새누리는 당연히아니고 민주당도 개혁은 불가능하다..신당외에는
    선택의여지가 없는것이다..국민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라..

  • 2 19
    ㅋㅋㅋ

    철수가 이 글을 보길 바랄뿐
    [피래미들 수백명 영입하는것보다 대어 몇개면 충분하다, 파급력도있고]
    1. 손학규
    2. 남경필
    3. 박원순
    4. 이재명
    위 인사와 밀약 해라
    특히, 손학규옹은 차기 대통령도 양보할 생각으로 영입해야 응할것이다
    철수는 차차기에 해도 무방하다. 젊잖아
    오히려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더 공부할수 있는 시간을 벌수 있다

  • 8 2
    ㅋㅋㅋ

    일단 잘한다는 평가가 많은 분이니,, "더 잘할분 있으니 그만 내려와 주시오" 하는건,,,, 시민들 입장에선 불쾌할수도 있겠다. 누구를위한 정치인지 의문이 들수도 있겠다.. 양보하는자 천하를 얻을것이다... 지난대선에이어 이번 서울시장에서도 유효한 말이 아닐까? 대붕은 크게봐야지.

  • 32 3
    ㅋㅋㅋ

    철수 혹시, 다음 대선에 박시장이 대붕이되어 경쟁자가될것 같아 싹을 자르려는것 아닌지 모르겠음.. 간신들 말에 혹하지 마시길..

  • 3 22
    철수형화이팅

    야 수꼴당에 민딸당 느그들은 주고받고 안했냐 ??
    철수형이 그 한마디했다고 개지잘을 떨어 ??
    병진들 나가 뒤져라 ,,, 느그들이 걸어온 한국정치사를 잘 돌아봐라 ..

  • 5 33
    정신들 차려

    뷰스엔뉴스는
    민주당 알바들이 아주
    진을 치고 여론 조작을 하는 곳이야
    너무 편파적으로
    기사를 만들고 제공하고 있어
    아무 희망도 없는
    민주당을 계속 밀어줘서
    뭘 어쩔건데

  • 3 55
    선대인 틀렸어

    박원순 시장이
    서울 시민들을 위해
    뭘 그리 잘했나?
    뉴타운도 그렇고
    뭐하나 제대로
    해결한 것 없다.
    뭐가 그리 잘 했다고
    편을 드는지 이해가 안가네
    박원순이야 말로
    계속 안철수 갖고 놀았지
    배신에 배신을 때리고

  • 6 45
    선대인도 틀렸어

    말장난 그만들 하슈
    착하다고 무조건
    양보하라고 하니
    화가 나서 말 실수 한거지
    아무 희망도 없는
    민주당한테 계속
    양보를 해야
    아름다운 것인가?
    터무니 없이
    무조건 양보만 하라니
    말 실수한거지
    말 꼬투리 잡고 시비걸지 마라

  • 37 3
    관찰사

    투표끝나고 미국으로 토낀늠이 잠잠해지고 들어와 민주주의 외침 최소한에 기본은 해라 10-8늠아 그래도 정치한다면 바른말 정도는해야지 양아치처럼 뒤에 숨어서 말만하지말고- 부정투표며 철도민영화며 단한마디 말도못하면서 안찰수 바른말정도는 해야지- 당신이 진정한 백신에 황제였다면 부정투표와 이번처럼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한마디정도는 해야지 않겠냐??

  • 19 4
    고등어가 애타게

    선대인도 과거 참뜻으로 같이 했지만 결과는 공수레라는 판단
    이놈도 첨에 새정치 마술에 동상이몽 지나니 샌님 간잽이가 불과
    선대인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만프로
    간잽이는 가라 안동으로
    고등어가 집나간 간잽이를 애타게 기다린다
    옛적에 봤던 만화
    꺼벙이가 자꾸 겹친다

  • 33 3
    웃기는

    간잽이 니가 서울시장 출마하고
    최소한 양보를 운운해야 하질않나
    다른사람 출마시켜 놓고 양보하라고
    정말 뻔뻔스럽다.
    저런놈이 대통령하겠다고
    온갖 쇼 다하고 어이없다

  • 1 19
    새정치추천위원

    안철수 새정치는 민주당이나 새눌당 정의당등에서
    전략적 좋은 인재들과 연정을 통해좋은 정책으로 승부하면 된다
    꼭 새인물 거물일 필요는 없다
    퍼거슨이 우승을 위해 끊임없이 좋은 선수를 영입하듯
    좋은 사람이면 당을 떠나 누구나 영입하면 된다
    유시민 김종인 이상돈 이준석 밥퍼목사 인명진 오거돈 김영춘 남경필 노회찬 문제인 유승민 김용태 손걱희 -

  • 5 0
    안철수새정치

    우리는 늘 최고를 목표로 하지만
    현실은 차선을 택할 수도 있다
    최고를 보다 모든 것을 날리는 것보다
    차선으로 100%가 아닌 60-70%만 이겨도 성공할 수 있다
    =======================================
    안철수는 차선책을 기대해야지 초고를 기대하는것은 무리

  • 32 1
    이건 뭔가요?

    <윤여준> 안철수 '저 서울시장 하면 안 됩니까'라고 불쑥 얘기를 꺼냈다 "2~3일 뒤 아버지가 결사반대 하신다고 못하겠다고 하더라" "빠지더라도 명분이 있어야 한다" "박원순이 시민 후보라는 전제에서 양보하고 빠지면 명분이 선다라고 얘기해 줬다"

  • 15 2
    여리디여린

    선대인, 안철수 정치인 두분께...
    국정원 대선 부정개입에 대하여
    쌉박하게 대답한번 해주시요.
    부정선거로 당선되었으면 당선이요?낙선이요?
    길게 어려운말 하지말고 간단 명료하게.

  • 14 2
    간철수답다

    나라를 진흙탕으로 몰고가려는 저 간철수일당들 보면 참 한심스럽다. 선대인소장의 말이 아니더라도 색깔이나 지표가 아예없고 이 당 저당 찌거기 주워모아 아삭줍기에 혈안이되고. 지 넘 세 불리기에 혈안이된 넘은 절대 정치혁신이나 안정을 바랄 수 없다. 지금 부산에서도 오거돈이 유리한 입장인데 만약 그넘과 손잡으면 표 다 날라간다. 오거돈도 조심혀야혀.

  • 1 25
    망쪼에게

    종북구태도 척결대상.
    민주구태가 바로 종북..공산독재와의 관계청산을 못하기 불임정당.
    .
    이승만대통령 반대는 대한민국정부수립반대이고 국가부정이고
    박정희...존칭생략함...대한민국이 잘살게된 기초를 다졌던 시기에 대한 과도한 폄하로 보인다. 비민주는 인정해야
    이미 흘러간 세월을 되돌릴 순 없다.
    앞이 중요하다.
    이대로는 안된다는게 새정치 운동

  • 40 1
    망쪼

    이승만 박정희에게 새해첫날부터 머리조아리는 인간에게 아름답길 바란다는게....

  • 1 36
    안철수새정치창당선언

    오늘 제주에서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얼마나 기다려온 새정치 선언인가.
    창당한다니...후원회 가입합니다.
    한국정치 이대로는 안된다는 간단하고 강력한 이유 하나로 안철수 새정치신당과 그들이 하려는 개혁의 길에 동참합니다.
    .
    항상 이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국민위해 나서줘서 고맙다고..

  • 1 17
    철수와원순이동행

    박원순 안철수 신당 입당
    서울시장 후보로 재선 하면 파급력 대단 할듯
    지금 방가일보나 종편 이간질 심리전 들어간듯
    =======================================

  • 28 1
    니가 가라 하와이

    철수, 이번 선거 끝나고 또 미국 갈 확률이 높겠네요. 또 징징 울지나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 16
    종박사이버심리전

    그래도 난 거짓말 사기공약 남발하는 귀태보다
    아직 정치1년차 어설프지만
    한발작한발짝 착실히 나가는 안철수가 더 좋다
    ======================================
    간혹 말실수 할지 몰라도 거짓이나 철면피 짓은 하지 않을것이란 믿음에 기대

  • 15 2
    쥐새끼

    철수야 니가 서울시장 출마하고
    박시장보고 양보하라고 해라!!!
    싸가지 하고는
    박근혜한테도 양보하고 문재인한테도 양보하고 박시장한테도 양보했고
    이젠 회수만 하면 니가 대통령이네
    웃기는 작전이네
    에라이 섞을 놈아 !!!

  • 33 2
    3류정치인 안철수

    안철수가 선대인소장이나 조국교수의 반의 반만이라도 국민을 위하는
    진정성과 민주주의에 대한 정체성이 있는 인간이라면 새누리 2중대로
    나라와 국민의 미래는 나몰라라 하고 본인의 존재가치만 부각시키려는
    3류정치는 하지 않을텐데...ㅉㅉ,
    우리가 모르는 세가지
    첫째)박근혜의 창조경제
    둘째)안철수의 새정치
    셋째)박근혜와 안철수의 생각...

  • 3 16
    과잉기대문제

    맞는 말이다공감한다
    그런데 100%의 완벽한 안철수를 기대하는 것보다
    완벽하지 않지만 50-60%정도의
    안철수만 기대해도 성공하는것 아닌가 ?
    지금 개눌당과 민주당 기득권은 0% 아닌 마이너스 %로
    국민들에게 스트래스를 주고 있지 않는가 ?
    안철수도 정치인인데 너무 도덕적인 것을 요구 하는 것은 무리인듯

  • 6 2
    좀 어렵다

    귀 쳐막은 개고집 안드로메다 지존은...?? 1) 맹바기 2) 닭그네 3) 대타협철수 4) 베토벤

  • 10 2
    공식

    쥐바기<바쿤내<간철수

  • 15 3
    웃기네

    정말 골통이라는 생각밖에는
    안철수야 그러면 되냐 ?
    니가 양보한 서울시장이니
    니가 서울시장으로 출마하고
    양보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
    철수야 니는 박근혜한테도 양보한거 아닌가 ?
    정말 찌질하구나
    딴놈한테 양보하란다. 문재인도 양보하고 박시장도 양보하고
    다음엔 니가 단독야당해라

  • 1 10
    경험 필요없다

    무경험이니 섣부르니 하는 얘긴 새정치 바람빼기 수작에 불과.
    구태경험은 많을수록 새정치에 걸림돌일 뿐
    정면으로 홀로 서라.
    구태의 힘을 빌어 구태를 척결할 순 없다.
    이제 온건. 순리. 합리적 개혁은 물건너 간듯.
    혁명하는 자새로 국민과 함께 앞만 보고가야.

  • 12 3
    ㅋㅋㅋ

    간잽이 "야권 분열잼ㅋㅋㅋ"

  • 15 4
    철수야망했다 짐싸자

    다음 대선때 써먹어야 할 양보카드를 똥줄이 타서 미리 꺼내든 철수. 급하긴 디게 급했나봐. 하긴 똥이 반쯤 나와서 개망하게 생겼으니.ㅋ

  • 20 4
    불량대통령

    입으로는 새정치를 외치지만 그가 걸온온 1년여 그의 정치는 새정치가 아니였다 나는 노무현을 좋아한다 그러나 그런 노무현을 좋아 하는 것은 그 개인 노무현을 좋아 할 수도 있으나 그의 정치적 노정을 좋아한다 유권자를 버리지 않고 어렵고 힘들어도 타협하지 않고 자기의 길을 꿋꿋하게 오랫동안 걸었다는 그의 진심을 보았기 때문이다 과연 안철수의 진심은 무엇인가

  • 18 5
    완전 시로도 철수

    오죽하면 최장집이 어마 뜨거라 뛰쳐 나왔을까. 더 엮였다간 말년에 똥통에 빠지게 생겼으니. 그래도 좋다고 얼씨구나 달라 붙는 윤여준도 있고. 세상은 넓고 사람도 가지가지.ㅋ

  • 11 5
    불량대통령

    우리가 안철수에게 환호했던 것은 그 개인을 향한것이 아니엿다고 본다 물론 그의 화려한 개인사가 배경이 되었던것은 부인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열망은 새정치를 하겠다는 그의 포부와 그라면 그런 새정치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있기에 그의 대한 인기가 높았던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과연 그가 정답인가에 대해 회의가 밀려오고 있다

  • 18 5
    폭탄철수

    민주당이 태클 거는 것도 아니고 지가 혼자 깝치다 알아서 자폭하는 철수. 완전 코메디야 코메디..

  • 9 3
    부산아들

    호남사위 철수는 광주시장에 출마해라. 자칫하면 호남에서도 개망하게 생겼다..

  • 2 5
    새정치반대하는구태

    구태반대 새정치구현 바라는 국민은 그 구현자로 안철수를 지목했다.
    민주나 새누리는 개혁내지 해체되어야할 구태로 정의했다.
    근데 민주만이 후보 내야하고 안철수 신당은 후보 내지말라? 구태에 힘보태라고?
    구태척결위해 또다른 구태와 손잡으면 새정치 물건너간다.
    안철수...끝내 개혁거부하는 이런 종북구태들과 손잡으면 안됨.
    철저히 파괴해야

  • 4 3
    인천시장

    서울시장 박원순보다 잘할 수는 없다.
    안철수 인천시장을 노려라.
    인천은 송영길, 안상수 형편없다.

  • 14 3
    성형미인 비포애프터

    지금 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 문제가, 우리 나라가 가야 할 바른 길을 보는 게 아니라 철수 개인에게 매몰돼 있다는 느낌이다. 진정 그 길에 철수가 합당한 인물인지를 냉정히 살펴야 한다. 그저 연예인 지지하듯이 몰려다니는 빠돌이 짓은 이제 그만들 해라. 길을 먼저 보고 사람을 택하도록..

  • 13 3
    섹누리효수

    간철수는 새정치는 없고 오로지 새꼼수만 가득찼지
    전 지지자들을 아주 실망을 시키는구만....
    어쩔수 없다 이제 간철수를 생매장 시켜야겠다

  • 3 13
    진보정말한심

    조국이나 선대인도 저렇게 단순하게 해석할 정도니 참 대한민국 진보 리더라는 사람들 수준이 한심하다. 민주당 하는 짓거리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

  • 3 8
    속아내자여왕폐하

    안철수의원님
    저는 안철수의원께서 다음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서울시장은 박원순이 한번 더 해야 한국이 발전하는데 큰 디딤돌이 됩니다
    오로지 암적인 존재 여왕폐하 이자만 속아내면 됩니다

  • 10 4
    노봉덕

    다음 대선에선 문재인에게 출마포기하라고 하겄네..헐..

  • 18 3
    철수한테

    새정치는 안보이고
    새꼼수만보인다
    전에 지지했던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키는것도 모자라서
    이젠 똥 오줌도 못가리는구나;;

  • 14 3
    초딩도 다안다!

    철수 저 애때문에 한국의 민주주의 10년 역행한다!
    뭉쳐도 시원찮을 판에 나뉘면
    천지개벽을해도 변치않는 35% 갱상도공화국 절대 무너뜨릴수 없다!

  • 0 7
    이해해라

    학생이 장래를 위해 공부하다가도 막상 시험이라는 단기과제가 눈앞에 닥치면 점수를 잘 맞기 위해 공부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히딩크가 5대0으로 질 때 얼마나 말들이 많았냐? 하지만 4강에 올라 갈 때 신화를 썼다고 난리를 쳤지, 안철수도 그런 상황에 처한 것이다. 단기과제에 치중할 것이냐 장기과제에 매몰되어 이상적인 말만 해댈거냐는 다 안철수의 몫이다.

  • 9 3
    철수야

    니들 정당이 기존정당과 다른게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짓보면 한나라당과 거의 다를바가 없어보인다
    한나라당보다는 좀더 높이 평가해줘서 제2의 민주당이냐?

  • 9 2
    오직!

    선대인 경제연구소장님 꼭 삼성경제연구소를 훨씬 능가하는 연구소로 확장되기를 무한기대합니다 그리고 안철수의원님 이번 서울시장선거에서는 박원순시장에게 한번더 기회를 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지금 박원순을 능가 할 인물은 없습니다
    저는 안철수도 좋고 박원순도 좋고 선대인도 좋고
    !!!!!! 그러나 박근혜만은 퇴출시켜야 합니다!!!!!!

  • 3 8
    오랑우탄

    원숭이 패거리들 총출동이냐?

  • 15 3
    뱁새 가랑이 짜악

    다시 한번 느끼는 거 지만, 노무현이 웅장한 태산이었다면 철수는 동네 뒷산도 못 되는구나. 이런 젖비린내들이 깝치는 한국정치 참 안습이다. 국민들 정신 좀 차리자..

  • 12 3
    선대인이

    저런말을 했으니
    철수는 새겨들어라
    죽쑤지 말고 섹캬

  • 18 3
    철수야

    백번양보해도
    야이 게이쉑캬
    어떻게 서울시장자리를 그것도 박원순한테 양보하라고 하니?
    내가 보기엔 역대 서울시장중에 박원순만한 인물도 없었다.
    정신나간쉑키네
    철수는 젓같은소리 집어치우고 공정하게 그냥 경쟁해
    누굴뽑냐는 서울시민의 몫이야.

  • 0 1
    555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쭈구리들 어디갔나 했더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어나와 한마디씩 한다는 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려셔? 이게 실언이야? 와우.. 천사들만 사셨어 아주 도덕군자들이야..

  • 6 1
    정답 없음

    다음중 쌩얼이 젤루 이쁜 사람은? 1) 신봉선 2) 오나미 3) 대타협 철수 4) 허경영 5) 맹바기

  • 6 1
    역시 남다르다

    상위 0.00001% 잉간들은 뭐가 틀려도 틀리다. 결코 손해 보는 장사 안 한다. 아니 체질상 못 한다. 베푸는 척 했지만, 실상은 다 돌려 받을 계산 치밀하게 하고 있었지. 재산기부? 그거 다 남는 장사 뻬팅 아니냐. 맹바기한테 그리 당하고 또 당하고 싶냐..??

  • 3 6
    santana

    안철수 개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안철수 의원의 발언에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 화들짝 놀라는 사실을 보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리 만족을 느낌니다. 안철수가 새누리당에 대해 기초선거 공천폐지 백지화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 폐기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고, 민주당의 야권연대 주장에 대해 '양보론'으로 응대하는 경우도 재미있어 보입니다.

  • 20 3
    장사꾼기질

    나오는구나
    서울시장이 물건인 줄 아나?
    흥정하게
    역시 간찰스여

  • 17 3
    닭한테 양보했쥐

    철수는 닭그네한테, 저번에 양보했으니 이번엔 내 차례라고 말해야쥐..

  • 11 3
    니가 나와라

    철수와 원순이 둘이 만나서 철수가 서울시장후보를 양보한 것이니 정 돌려 받고 싶으면 철수 니가 직접 나와서 돌려 받아라.. 현재 노원병구에 아직 살고 있는 것은 맞냐? 아니면 벌써 옛날 살던 용산으로 돌아가고 사무실만 노원에 있는 것 아닌가? 안철수 서울시장 나가면 박원순은 쉬고.. 피선거권 회복한 노회찬은 다시 노원병구 보궐선거에 나가면 되겠네.

  • 12 2
    찰스에게

    찰스야 네가 무소속 원순이형한테 어떤 약속(?) - 다음 서울시장때 후보를 다시 돌려 받기로 하고 서울시장 후보를 양보 -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 무소속 박원순은 너한테 양보받고 민주당이랑 후보단일화(장충체육관에서 투표를 해서)를 통해서 야권 단일후보로 서울시장에 당선된 것이니 정 돌려받고 싶으면 너가 직접 나와서 야권단일후보 경쟁을 하던지...

  • 12 2
    우언

    말은 마음의 표현
    정치 초년생의 과한 욕심
    욕심 부리다 황금알 낳는 닭 잡고 있다는 거
    상대가 있는 정치에서 지 혼자 잘날 순 없는 거

  • 16 1
    철수는 이해할까

    실패없이 곱게 자란 1등 인생들의 전형. 오만방자, 겉으론 겸손, 순진, 우아 떨지만 속마음은 자기 빼고 다 알로 본다는 거..

  • 48 2
    천망회회!

    절대 공감!
    안철수는 이번 발언으로 완전히 자기 정체성을 나타낸것이다.
    회자되는 '간잽이' 또는 '간철수'라는 오명의 호칭이 괜히 생긴것 아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떠나시라.
    훌훌털고 미련없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냥 떠나시라!
    사람은 있을자리에 있는것이 가장 아름답다.

  • 9 1
    ㄴㅇㄹㄴㄴ

    우리나라 글줄이나 쓰고 똑똑 하다는 것들이 왜 그렇게 사람 보는 눈이 없어, 꼭 찍어 먹어봐야 뭔지 아는 수준인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 9 1
    구레용 철수

    점핀 점핑 점핑 에블바디 점핑~~ 뛰어야 벼룩이지.ㅋ

  • 33 10
    새정치 세부목록

    지난 대선때 단일화 개난장, 투표 당일 미국으로 발른 짓, 무성이한테 지리고 노회찬 지역구 알박기, 맹바기 시다들 낙엽 줍기, 독재군주 참배, 친일교과서 대타협.... 이번 내자리 내놔 양보협박 개그까지.

  • 19 10
    음...

    나도 우리나라의 부패세력에 대한 청산과 개혁을 바라는 사람이지만 안철수의 문제의 발언을 접하고 아무런 느낌을 가지지 못했는데 나의 아둔함에 대한 자탄과 선대인씨의 예리한 지적에 대한 공감이 교차한다.
    구구절절이 맞는 말이다.
    선대인 씨의 글에 대해서는 거의 항상 공감하는 편이다.

  • 17 10
    인간아

    투표끝나고 미국으로 토낀늠이 잠잠해지고 들어와 민주주의 외침 최소한에 기본은 있어라 10-8늠아 그래도 정치한다면 바른말 정도는해야지 양아치처럼 뒤에 숨어서 말만하지말고- 부정투표며 철도민영화며 단한마디 말도못하면서 안찰수 바른말정도는 해야지- 당신이 진정한 컴에 황제였다면 부정투표와 이번처럼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한마디정도는 해야지 않겠냐??

  • 22 10
    착각에사는찰스

    철수의 아름답지 못한곳이 어데 한두곳인가
    셀수도 없지 철수가 민주화를 왜처봤나
    경제민주화를 왜처봤나 나쁜정책을 비난해봤나
    한게 아무것도 없으면서 새정치래 뭐가 새정치인지
    쥐바기 작전에 걸려 해어나지못하는 걸 보고 쥐바기
    웃고있는소리를 못듣는가베

  • 11 9
    빠빠빠~

    애들 풀어 댓글 조작할 때 그릇 싸이즈 알아 봤다. 결국 잉여 빠돌이들이 철수를 망친 걸까, 아님 주인 자체가 망할 그릇이었을까. 둘 다겠지..

  • 12 10
    다구리 철수

    저는 강을 건넜고, 건너 온 다리를 불살랐습ㄴㄷ... 퍽 푹 빡 쾍 깨갱 엄마야~~ 그날 이후 다시는 철수를 볼 수 없었다. 헤엄쳐 잘 건너 갔는지 궁금하지도 않지만.

  • 16 10
    빵꾸똥꾸

    저번에 안철수서울시장예비후보가 박원순예비후보에게 양보했으니 이번엔 박원순시장이 안철수서울시장후보에게 양보한다. 그럼 안의원이 서울시장에 출마할거란 말입니까? 양보했던 사람이 안의원이니 이번에 양보받는것도 안의원이어야죠.
    본인생각인지 주변에서 이런 정치거래를 권유하는건지. 참 안타깝네요.

  • 1 24
    DKJNCJ

    선대인 이사람 안철수 대선캠프에 들어갔었는데, 중요한 정보들 다 캐내서 문재인 캠프로 들어간 인간이잖아? ㅡㅡ 어휴..

  • 31 10
    황새와 뱁새

    서울시민 의사를 존중하는 박원순과, 권력을 탐하는 오만불손 철수의 극명한 대비. 김태희와 신봉선의 차이 만큼이나 학실하네. 철수가 박원순 보다 뛰어난 건 돈 많다는 거 말곤 전혀 없다. 이제 박원순은 철수 따위와는 클래스가 틀리다. 철수는 가랑이 조심해라. 숏다리에 가랑이까지 찢어지면 안습이지..

  • 31 12
    쓰바~

    이번에 안철수 반드시 국민에 심판 받는다
    -
    하는 짓으로 봐서 노무현대통령의 깜도 안된다
    -
    새정치는 무슨?
    -
    오히려 지금 새누리보다 더 지저분한 정치를 만들고 있구만

  • 24 11
    00000

    아름다운 양보 웃기는 소리 간철수는 이미지 전략 차원에서 서울시장 양보 간철수는 대선을 염두에 두고 이미지 전략차원에서 박원순 시장에게 양보 했음 지난 대선 패배의 원흉 이다.. 개차반 같은 모사꾼

  • 18 11
    선대인의 실수

    선대인의 가장 큰 실수는 공장에서 만든 만원짜리 찌개그릇을, 고려청자라고 깜빡 속은 데 있다. 물론 교묘하게 속인 철수가 더 나쁘지만 말이다..

  • 27 11
    철수에게

    정치판이 무슨 양보하는 자리냐. 자기의 소신과 경륜과 철학이 있으면 들고 나와 국민들의 심판을 받으면 되지 무슨 야바위꾼들도 아니고. 정치입문도 하기 전에 못 된 것부터 배워가지고는...

  • 23 12
    헌정치의 산물

    안철수에 새정치를 염원한 국민
    -
    안철수에 다시 헌정치를 보는군요?

  • 23 11
    오만방자 철수

    철수는 지금 자기가 서울시장 자리도, 대통령 자리도 잠시 맡겨 놓은 거니 다 내놔라~ 식으로 주제파악 못 하고 깝치고 있다. 그러나 한 1년 지켜 본 철수는, 그가 왜 그 자리에 택도 없이 미달인지 잘 보여 주고 있다. 그저 지금부터라도 박지원 보좌관 하면서 차근차근 배우기 바란다..

  • 21 2
    찬안함귀신

    실망 실망 실망 실망 실망 실망 실망 실망 안철수씨~~~~~~~~

  • 52 1
    동막

    선대인 씨가 옳은 말 했네요!!

  • 1 11
    작명가

    글을 읽어보면 맞는것 같은데 어찌 이름은 중국집 주인 이름 같소이다 그려! 이 짬에 개명이나 하면 어떠신지요?

  • 20 1
    ㄱㄱㄱ

    정의편에 서서 올바른 말을 하는 자는 어느 시대든지 한결같이 양지를 차지하지 못하고 그늘에서 서러움을 당하고만 있으니 이게 뭔 조화속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 50 2
    호랑이

    선소장님 말씀에 진정으로 공감합니다

  • 61 2
    글 잘썼네

    안철수에 대한 나의 불만도 선대인가 별반 차이 없다.

  • 53 2
    새누리 간자?

    간철수가 다음 대통령후보 약속 받고
    새누리 간자 역할 하는 것 아닐까?
    그럼, 모든 것이 맞아 떨어지지 않나?
    이번 선거 야당 파탄내고
    새누리 입당하는 것 아닐까?
    말은
    대한민국 정치에서 작은 정당은 새정치를 할 수 없다
    새정치 하기 위해 큰 힘이 필요하다
    뭐~ 그렇게 떠들고....

  • 44 9
    9999

    나는 민주당이라는 김치찌개가 싫다. 지겹다. 이제 된장국을 먹고 싶다. 새정치라는 된장국을 먹고 싶다고.. 그렇다고 똥을 넣어서 된장국을 끓일수는 없잖아. 안철수는 된장이 아니라 똥이다. 아직도 그걸 모르겠냐? 정신나간 안빠 놈들아 ㅋㅋ

  • 64 3
    쓰바~

    이번에 닭이 심판 받아야 하는데
    세상 요지경, 돌아가는 것을 보니
    안철수가 심판 받겠구만
    이제 뜬구름 지지율이 사라지나?

  • 67 4
    까먹는 재미

    실체도 없는 안신당 지지율, 입으로 까먹고만 계시는구만 ㅋㅋㅋ

  • 58 3
    ㅅㅐ정치의 실체

    안철수의 새정치란
    결국
    협박, 겁탈정치 아닌가요?
    국민의 지지를 이용, 교묘히 야당을 압박, 한자리 뺏어 먹겠다는 거지
    마치, 댓통년이 대통령 권한으로 국민탄압, 진실외면과 같은 것

  • 83 2
    지나가리라

    안철수가 갑오년 들어 작심하고 본색을 드러내는 것이지요. 독재자 참배, 교학사 교과서문제, 윤여준 영입, 부산시장으로 민정당출신 영입의사, 박원순시장 양보발언..... 안철수는 결코 민주당보다 개혁적이지 않습니다. 착한 새누리당이 안철수 신당의 최선의 모습일지 모릅니다.

  • 54 4
    에고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인 케이스
    안철수 no 철수....
    그 위치에서 할일도 많을텐데, 잘해주면 좋겠건만...
    권력의 단물에 쩔어있는 안... 보기 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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