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분당선을 운전하는 코레일 기관사라고 밝힌 한 여성이 26일 밤 포탈에 올린 글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 밝힌 이 여성 기관사는 네이버 분당지역 카페 '분당엄마 따라잡기'에 올린 '안녕하세요 파업 중인 분당선 기관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우선 "요새 파업때문에 큰 불편을 드려서 너무나도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그러나 이어 "하지만 언론에서는 너무나도 한쪽의 이야기만을 내보내 주어서..저도 이야기를 해보려고 컴퓨터를 켰습니다"라며 "그간은 그래도 언론인데, 한 나라의 어른들인데.. 한쪽으로 치우칠망정 거짓을 이야기 하진 않을 거라고 믿어왔습니다. 하지만 요사이 뉴스를 보면 정말로 기가 찰 정도로의 거짓된 정보들이 가득합니다"라고 언론 보도를 비판하며 조목조목 반박을 가했다.
그는 첫번째 '코레일의 부채'에 대해 "용산 개발이 무산 + 적자인 공항철도를 정부정책으로 인수 + 2005년 이후 철도차량구입비 + 2010년 회계기준의 변경. 뉴스에는 이런 이야기 절대 안나옵니다"라며 "무조건 높은 임금과 방만한 경영때문이라고만 하죠"라고 반박했다.
그는 두번째 '높은 임금'에 대해 "평균 연봉이 약 6천300만원입니다. 하지만 평균근속은 19년이죠. 즉 19년 된 직원이 6천300만을 받는 것입니다. 게다가 공무원때의 연금, 근무복등 각종 복리후생 비용이 포함된 비용입니다. 27개의 공기업 중 25위"라며 "흔히 박봉이라는 공무원의 평균 연봉이 5천220인데.. 이게 귀족이라고까지 할만한 수입인 건가요?? 그리고 철도는 야간근무수당이 많고 위험수당까지 받는 직업"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번째 '자녀의 고용세습'과 관련해선 "아까 현오석 부총리의 발언을 듣고 기가 막혔습니다. 저런 분도 유언비어를 퍼트리는구나"라며 "예전 공무원때는 업무 중 사망사고를 당한 직원의 가족을 특별채용 해주기도 했습니다. 가장이 일을 하다 목숨을 잃었는데...그나마, 공기업 전환 뒤 없어졌구요. 이건 그만큼 철도가 위험한 직업이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라며 현오석 경제부총리 발언을 질타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코레일에 한 번 입사하면 평생이 보장되고 직원 자녀에게 고용이 세습되기도 했다"고 주장했었다.
그는 네번째 '기관사의 3시간 운전'에 대해서도 "이 이야기는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라며 "제 한달 근무표의 일부입니다. 11일 경우 7시 49분 츨근해서 20시 26분 퇴근합니다. 일반 직장인보다 하루 근무시간이 훨씬 깁니다. 기관사는 한번 열차가 발차하면 휴대폰도 끄고,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몇백킬로미터의 열차를 운행해야 합니다. 일명 핸들에서 손이라도 뗐다가는 경고벨이 울립니다. 그래서 3시간 운전하고 쉬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3시간 운전하고 쉬었다가, 3시간 운전하고 쉬었다가 또 운전하고...그렇게 하루를 운전합니다. 그런데 이걸 그렇게 매도하다니요"라고 분개했다. 그는 자신의 한달 근무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민영화 안한다'는 정부 주장에 대해서도 "안한다고 몇번씩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면서도 "그럼 왜 수서발만 자회사를 분리하는 걸까요? 말로는 경쟁체제라고 하지만 수서에서 평택까지만 노선이 다를뿐 그외에는 같습니다. 다른 나라들을 보아도 공공기관을 민영화하는 과정과 동일합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믿을 수 없다, 입법화 해달라고 하니깐 FTA때문에 안된답니다. 그러면서 적자노선은 민영화를 할 수도 있다고 발언해서 새누리당도 뒤집혔었죠"라며 현오석 부총리의 지난 20일 국회 발언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그는 "자회사로 분리되면 코레일은 약 천억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적자가 문제라면, 돈을 더 벌 수 있게 해주고 내부개혁을 해야할 텐데..이런 얘기들은 씨알도 안먹힙니다"라며 "저희들도 정부를 믿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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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가 되도 좋다 이참에 국민을 볼모로 파업을 일삼으며 자기 밥그릇 챙기는 놈들의 생각을 바꿔줘야 한다. 이것이 신호탄이 되어 공기업은 물론 철밥그릇 챙기는 모든 놈들을 개혁해서 서민들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 역대 정권에서 눈치보며 못했던 이 일을 박근혜 정부는 기필코 이뤄주길 간절히 바란다.
마비가 되도 좋다 이참에 국민을 볼모로 파업을 일삼으며 자기 밥그릇 챙기는 놈들의 생각을 바꿔줘야 한다. 이것이 신호탄이 되어 공기업은 물론 철밥그릇 챙기는 모든 놈들을 개혁해서 서민들에게 되돌려 줘야 한다. 역대 정권에서 눈치보며 못했던 이 일을 박근혜 정부는 기필코 이뤄주길 간절히 바란다.
보수친일 정권들은 정권 잡으면 바로 언론 장악하고 대국민 바보만들기 작전으로 지들의 잘못을 판단 못하게 해서 못된것도 잘된것으로 포장 국민을 속여서 통치를 한다!! 특히 tv조선 A체널 이것들은 대국민 꼴통세뇌 방송이다!! 사실이 전달되지않으면 국민이 바른선택을할수없고 그렇게되면 민주는 아무 의미없는것!! 종북몰이로 독재를 정당화하고있다!!
도대체 파업은 연봉이 얼마면 하지 말아야하나요" 그 좋아하는 법으로 정하세요. 일인당 국민소득이 25,000불이라고 하면 4인가족이면 적어도 연간 1억원이 되어야 평균인데, 우리나라 가구중에 가족 총소득이 1억 이상인 가구가 얼마나 될까요? 10% 정도 쯤 되려나요? 왜 그렇지요?
마블링... 니 댓글 캡쳐한다 . 십알년아 느으가 파업하는 진짜 이유가 뭔지나 알고 파업하나? 임금협상도 아닌 정치꾼도 아닌것들이 정치 파업은 왜 하나? 이나라엔 평생을 일해도 2,3천도 안되는 사람 많다. 일하기 싫으면 그만두고 나오라 일할사람 앞길 막지 말고 2013-12-27 수정 | 삭제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에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박는혜씨 기본적으로 신뢰니 원칙이니 하는 것의 근간은 사실 아니겟소 사실이 아니것을 기본으로 무슨 신뢰가 쌓이고 믿음이 가겠소 또한 사실이 아니것을 기본으로 세운 원칙은 사상 누각이 아니겠소 소통역시 사실에 기초해야 소통이되는 것이 아니겠소 정직하지도 그렇다고 믿음을 주지도 못하는 정권 ㅉㅉㅉ무엇때문에 누굴 위해 대통령 하는 것이오?
정봉주전의원이 조계사를 방문했단다 말로만 세상을 구할 것 같은 안철수도 함 방문해서 힘을 실어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 안철수의 조계사 방문을 여기에 요청한다. 제발 정권 눈치보기 보단 옳은게 무엇인지, 국민과 국가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고, 결정되면 떳떳히 행동하는 인간이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