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朴대통령, 국민과 직접 맞대고 설명하라"
"철도문제는 신뢰의 문제 돼가고 있어"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철도파업 보름째인 23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간담회를 열 것을 제안한다"며 박 대통령이 직접 소통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철도관련 문제는 이미 팩트의 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문제, 정치의 문제가 돼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총리와 장관이 담화를 내고 아무리 민영화가 아니라 해도 믿지 못하겠다고 한다면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께서 국민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민영화가 아니라고 확신을 주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며 "왜 민영화가 아닌지, 왜 철도 경쟁체제가 필요한지를 국민과 네티즌, 기자들에게 대통령이 직접 설명하고 약속한다면 현상황에 대한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듭 대국민 직접대화를 촉구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원칙, 약속, 신뢰로 대통령이 되신 분이다. 일부 노조와 야권 지지층의 덧씌우기에 불구하고 국민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묵묵히 바라보는 우리 대다수 국민들이 대통령을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박 대통령을 감쌌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철도관련 문제는 이미 팩트의 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문제, 정치의 문제가 돼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총리와 장관이 담화를 내고 아무리 민영화가 아니라 해도 믿지 못하겠다고 한다면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께서 국민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민영화가 아니라고 확신을 주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며 "왜 민영화가 아닌지, 왜 철도 경쟁체제가 필요한지를 국민과 네티즌, 기자들에게 대통령이 직접 설명하고 약속한다면 현상황에 대한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듭 대국민 직접대화를 촉구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원칙, 약속, 신뢰로 대통령이 되신 분이다. 일부 노조와 야권 지지층의 덧씌우기에 불구하고 국민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묵묵히 바라보는 우리 대다수 국민들이 대통령을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박 대통령을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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