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지난 대선때 자동전송프로그램을 통해 보수언론, 극우사이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의 트위터나 블로그 글을 조직적으로 유포시킨 사실들이 공개됐다.
야당 소속 법사위원들은 4일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정원 직원들이 작성하거나 유포시킨 정치.대선 트윗글 121만건 가운데 대선 직전 3개월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트윗글은 590건으로 0.49%에 불과했지만 봇과 트윗피드, 트윗덱 등 하나의 글을 쓰면 연결된 유령 계정에 동시에 같은 글이 뜨거나 업데이트 주기에 따라 자동연동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야당과 야당 대선후보 비방글을 수천건씩 무차별적으로 유포했다.
국정원이 주로 리트윗한 트위터는 '코콘', '세이프코리아',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박근혜와 함께', '박정희 대한민국대통령',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임' 등의 보수성향의 네티즌들이 모여 만든 곳이 대부분이었다.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역시 보수성향의 글이 꾸준이 게재되는 곳이 주요 리트윗 대상이었다.
국정원은 지난해 10월30일 박사모가 민주당 관계자들을 가리켜 "이런늠은 포청천의 개작두로 댕겅해야 하는 거 아닌지"라는 글이 올라오자마자 퍼날랐다.
또한 "박정희를 지켜야 애국자들이 산다. 우리는 우리를 지키고 박정희·이승만을 지켜야 한다", "정수장학회가 강탈한 장물이라면 좌파 10년 정권 때 인민혁명당 사건처럼 피해보상 해줬어야지", "흠결제왕 박원순이가 '네거티브 하지 말자'는 전략으로 나 후보의 질문공세를 교묘히 피해 성공했다. 안철수도 이 전략으로 대들었지만 검증이 들어가기도 전에 연로이 용서치않고 있다. 실패인듯..." 등 야당 비방 일색이었다.
서기호 정의당 의원이 인터넷 카페 및 블로그와 연동된 국정원 트윗 글을 따로 분석한 결과 박사모의 글도 국정원이 자동 연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국정원은 <뉴데일리> 34건, <데일리안> 43건, <푸른한국닷컴> 55건, <뉴스파인더> 38건, <독립신문> 64건, <데일리NK> 42건 등의 기사 및 칼럼 290건을 게시하거나 리트윗했다. 기사내용은 대부분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의 대북정책 비판, 안철수 후보에 대한 의혹 제기 기사, 박근혜 후보의 공약 기사 등이었다.
민주당 간사 이춘석 의원은 "국정원이 링크한 곳은 정제되지 않은 욕설과 확인되지 않은 허위정보, 국민을 좌우로 가르는 내용이 태반이었다"며 "국정원은 자기들이 직접 작성한 것만 문제삼지만, 자기들이 작성 안한 문서를 자동으로 전송되게 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확산시켰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국정원 댓글 사건은 개인적 일탈행위가 아니라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것이 우리의 결론"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신경민 의원은 "이번 공소장 별지를 보면 '#KOCON', '#safekorea', '#Dcin' 등 '#' 뒤의 특정 단어를 주제로 하는 트윗 글이 많은데 확인 결과 'KOCON' 등은 보수성향의 트위터 이용자 모임"이라고 밝혔다.
전해철 의원은 "박근혜 후보의 단독 토론회가 열린 날 동일한 내용을 1천800여건 퍼뜨리고, 3자 토론이 열린 날에도 박 후보를 일방적으로 지지한 내용을 3천160여건 리트윗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전해철 의원은 "박근혜 후보의 단독 토론회가 열린 날 동일한 내용을 1천800여건 퍼뜨리고, 3자 토론이 열린 날에도 박 후보를 일방적으로 지지한 내용을 3천160여건 리트윗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 요 자체로만으로도 게임은 끝났다. 양심있으면 박마담 자진 사퇴하라
국정원의 정체가 밝혀진 이상, 역대 국정원 명단 인테넷에 쫙 공표하게 만드는 시민 파워를 한번 보여 줘 봐, 엽전들아, 말로만 죽일 놈 살릴 놈 하다가 좀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국정원이 국민들 상대로 또 깡패질 땡깡 조폭 사기단질 할 거 뻔 한데, 국정원은 국가안보란 이름으로 국가 안보 팔아 먹어 온 저질 깡패집단이야, 왜 역대 국정원 직원 못 밝혀?
"우리는 불의에 맞서는 일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사제단)이 4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며, 이를 위해 순교자의 자세로 저항할 각오를 천명했다. 지난달 22일 전주교구 사제단이 시국미사를 열어 박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한 지 12일 만에 전국 사제단의 입장을 밝힌 것이다
부정 당선 박근혜 정통성 상실 -박근혜 사퇴 요구하면 종북 딱지 -중국 언론 <정상추 CNN iReport>, <아시아뉴스> 기사 편집 보도 이제 미, 영, 불을 넘어 중국의 언론까지 박근혜의 부정당선과 종북몰이에 대한 비판에 가세하고 나서 전 지구촌이 한국의 부정선거와 종북몰이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 나서는 형국이 됐다.
박근혜 정권에게 ‘종북몰이’는 정권유지의 유일한 ‘방법’이 된 듯하다. 국정원을 비롯한 국가기관의 불법대선개입 사건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날 때마다 박근혜 정권은 반드시 ‘종북’ 사건을 새로 만들어 내거나 다시 꺼집어 내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민주정부10년까기,종북몰이안보장사 /북한과 노무현대통령님 없으면 뭘먹고 살려나
송강호는 "솔직히 말하면 오히려 TV를 틀었을 때 나오는 모습이 나에게는 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다. 직접 만나뵀을 때는 어떤 위화감이나 괴리감 없이 평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소재로 한 '변호인'은 1980년대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 12월 18일 전야 개봉한다.
선거개입의 증거가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야권은 합의정신이라는 역사에 죄를 짓고있는것이오 지금 현시점에서말이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에서 개입했다느니하는 용공조작으로 지금 예전 박정희정권시절의 막걸리법처럼 그러한 용공색깔론으로 여론을 회피하려하오 분명한 역사적진실과 선거부정개입에대한 탄핵은 이루어져야하는것이오 그게 역사에 오점을 않남기는것이라오
그때의 노무현대통령을 탄핵한 그때의 김기춘이라면 같은 기준으로 선거에 부정개입한 국가기관이 개입한 선거는 분명하게 김기춘의 양심에 따르면 탄핵감이오 분명하오 근데 그 헛된권력욕이 유권무죄의 환경으로 가고있는것이오 이명박의청와대 언론 포털 검찰 경찰 선관위 국가보훈처 국정원 사이버사령부이렇게 원죄들을 지어가면서까지도 양심에 않따르고 범죄의길로 들어선것이오
경찰에서 댓글사건에서 특이동향없었다고 대구사람 김용판씨가 압력을 넣은것도 불법이고 물론 예전 정몽준의원과 노무현후보 단일화할때의 시너지효과같은걸 막은 포석일테고 노무현대통령은선거개입발언으로 탄핵절차 박근혜씨 선거에서는 실제로 국가기관이 총동원되서 포털여론전과 경찰의 댓글발표무의미건으로 상당량의표가 잠식되고 실제로 선거부정이생긴건데
어떻게 찌라시에서 nll발언이 나올수가있어요 그것도 청와대비서관시절에 봤으면 발설금지에따라서 발설않해야지 그걸또 활용하겠다고 모의한 당시여권핵심관계자 지금 중국대사로간인간은 무죄고 어떻게 법이 유권무죄일수가있는것인가요 분명하게 정권차원에서 조직적으로 군경찰국정원을 동원해서 선거막지막까지활용했는데도말이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집권 첫해인 2003년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등의 측근 비리가 불거지며 야당의 압박이 고조되자 취임 8개월째그해 10월 재신임묻겠다고 선언. 그래도 한나라당에선 “측근 비리를 숨기고 있었다면 탄핵감”(당시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 주장) 김기춘씨도 그때 탄핵에 참여한당사자였고 지금이명박근혜정권동안 자행한 국가기관선거부정은 범죄
다음 아고라, 네이버토론방, 네이트 등 포털 게시판과 뉴스 댓글들을 찾아보면 더 놀랄 것들이 많아요....특히 다음 아고라에 도배하던 글들이 바로 저것들 이었죠..도배글의 출처가 국정원이고, 그것을 퍼나르고, 댓글질 하던 것도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 극우알바들 이었다는 거죠... 정확히 5시가 되면 퇴근하던....
사제단의 뒤를 이웃 종교들도 속속 따르고 있다. 개신교 단체들로 구성된 ''(이하 공대위)는 11월27일 기자회견을 열어 박 의 사퇴를 요구했다. 공대위는 12월6일 비상시국대회 전야제 때도 부문대회 형태로 사퇴 요구 기도회를 연다. 개신교 목사들의 모임인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는 12월16~25일 서울광장에서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금식기도'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댓글을 올렸다는건 이미 다 안다. 지난 부정선거의 핵심 포인트는 개표부정이다. 개표부정을 위해서 그 기반닦기로 댓글을 퍼날라 여론을 왜곡했던 것이고 왜곡된 여론을 빙자해 개표부정을 저질렀던 것이다. 어떻게 현장에서 끝나지도 않은 개표결과를 방송에서 먼저 내보낼수 있는가? 이제부턴 개표부정에 촛점을 맞추고 투쟁해야 한다
쥐닭 국가채무 이자만 22조...재정파탄 코앞에 또 구체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국가살림이 파탄지경에 다다라 있다는 것"이라며 "사상 최대 규모의 국가채무는 물론이고, 갚아야 할 이자만도 22조원이 넘어서 이제 안정적인 세입기반 확보 없이는 재정파탄이 코앞에 와있다"고 경고했다.
121만건이면 대한민국 군인이 60만대군이다 군인 1인당 댓글 2개씩 이래도 귀태 발끈해는 아니란다 전정권에서 일어난 부정불법이란다 전정권의 일어난 일이라도 부정과 불법은 반드시 죄의 댓가를 치루어야한다 국정원 댓글 국정조사때 여당 국개놈들 하는짓거리를보면 법치가있는가 NLL건은 왜조용한가 정 서 사퇴하라
반칙해서 당선되느데 도움되었지만 민주당은 잘한게 없었지 않은가?심리전단만들고 SNS이용하여 부정하려한 것도 모르고, 정치 싫다는 문을 끌어 드리고 뻔히 맹박때부터 전 정권 공격 약점있는 후보를 내세우고 하나같이 국개의원자리에 연연하고 국민고통은 뒤로하는 민주당이니 이기기 힘들지...맹박이 잘못하면 당선될줄아는 돌머리집단아~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