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한선교가 '누나'라 부르지, 나는 안 그래"
"이진한, 내 고교 후배지만 만나본 적도 없어"
윤 수석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저는 대통령을 사석에서 '누나'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것은 잘못 알려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수석은 민주당이 자신과 이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이 고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수사정보 불법유출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서도 "(이 차장이) 고등학교 후배라는 사실은 알지만, 만나본 적도 없고 통화한 적도 없다"면서 "소설 같은 얘기"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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