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에겐 차지철, 朴대통령에겐 김진태"
민주당 "김진태 수행 목적은 朴대통령 심기관리"
허영일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프랑스 방문시 시위를 한 해외동포들에게 대가를 치루게 하겠다는 협박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김진태 의원의 대통령 수행 이유가 불분명했는데. 수행목적이 대통령 '심기관리'였음을 오늘 확인했다"며 박 대통령도 싸잡아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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