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 국정원장이 국정원 직원들의 대선 개입을 "개인 일탈"이라고 주장했던 것과 모순되게, 국정원이 대선 개입 의혹을 받고있는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의 변호사 비용을 대준 것으로 드러났다고 <jtbc>가 6일 보도했다.
<jtbc>에 따르면,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의 변호를 맡았던 법무법인의 변호사 비용 지급내역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7452부대 명의로 3천300만원이 입금됐다.
이 돈에는 여직원 김모씨가 감금 혐의로 민주당 당직자들을 고소한 사건에 대한 수임료도 포함돼 있다.
김씨 변호인 측은 처음에는 의뢰인 보호를 위해 국정원 예산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취재팀이 입금표 내용을 확인해 구체적으로 내역을 대자 이 돈이 국정원에서 나왔다고 시인했다.
김씨 변호인은 "회사(국정원) 명칭을 숨기기위해 7452 부대 이름을 쓴 것으로 안다"며 "국저원이 처음엔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해 국정원 예산을 댄 것 같다"고 말했다. 사건 초기, 댓글 사건을 김씨의 개인적 행동이 아닌 업무중에 일어났을 수 있는 일로 생각해 국고 지원을 했다는 설명이다.
변호사 비용 대납 사실을 부인하던 국정원 측은 <jtbc>가 취재에 들어가자 "김씨 지원으로 빈 예산 일부를 직원들 자체 모금을 통해 채워넣었다"고 해명했다.
<jtbc>는 "국정원 예산이 여직원의 변호사 비용으로 쓰여진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개인적 일탈이 아닌 조직 차원의 활동이 아니었느냐는 의구심이 커질 수 있다"며 "또 감찰에 철저하기로 소문난 국정원이 일탈 행위를 저지른 직원 대신 변호사 비용을 내주고 빠져나간 수천만원의 국고를 내부 모금으로 메웠다는 것 역시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보도를 접한 민주당은 즉각 "또 다른 조직적 선거개입이 탄로났다"며 국정원을 맹질타했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이 김 모씨의 변호사비를 '7452부대' 명의로 대준 것은 국정원이 조직차원에서 지시한 것이기 때문에 국고에서 지원할 수밖에 없었고, 해당 여직원에게 부담토록 할 경우 그 직원이 조직의 지시에 의해서 활동했다고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국정원은 김 모씨 변호사비용 대납 사실이 알려지자 '직원 모금운동' 등이라고 구차한 변명을 하고 있지만 직원들이 모은 돈을 '7452부대' 명의로 처리할 이유가 없다. 거짓말"이라며 "이 사태의 모든 책임은 남재준 국정원장에 있다"며 남 원장 사퇴를 촉구했다.
전세계에서 성인 지적 수준이 가장 낮은 나라가 한국으로 판명이 났는데 저따위 몽키비지니스 국정원 세금으로 먹여 살리는 것도 다 엽전의 무식하고 낮은 민도 탓이지 ,국정원은 그냥 권력 깡패야. 깡패를 먹여 살려야 하는 엽전들 무슨 팔자가 그리도 더럽냐? ,오늘도 TV보니 국정원 사이버 정보팀이 나와서 또 북한소행 사기치던데 무식한 엽전들은 판단력 제로
국민이 너무 멍청해... 지금 공무원 공기업은 세금가지고 완전 꿀빨고 온갖 범죄저지르고 매일 놀고먹고 죽는 그날까지 수백만원씩 받는데 국민70% 인간취급도 못받고 최저임금에 목숨걸고 일하고있으면서 상당수가 새누리 무조건 빨아대는 상황 걔들은 니들을 인간으로 여기지도않어. 가금류? 일제때 조선인수준 국민 니들은 도구지. 인간이 아냐. 근데 빠냐
한국이 중국보다 앞서서 과도하게 일본을 압박하니 일본이 한국 제껴놓고 중국과 관계개선 나설 태세다. 박양이 영국 bbc에 대고 공개적으로 일본 비난한데 대응. 부담은 한국이 지고 부리고 실리는 중국이 챙기는 병신외교를 하고 있다. 앞뒤 안가리고 국내외에서 막무가내로 나가는 박양이 한국을 고립시키고 있다. 떠듬떠듬 외국어하면 뭐해. 한국어가 부끄러운가
지난 대선 3일전 김용판이 밤 11시에 발표하면서 한건의 댓글도 혐의도 엇엇다했는데 지금 조사로 몇 만건 그것도 군부대 보훈처까지 다동원 해가지고! 이게 부전슨거가 아니면 6.25는 난리도 아냐 애효효효! 기럼 ! 근데 말이야 화성 개놈들 보라우 차떼기 왕초 밀어주디 않니! 기래 이대로 죽가자우 무성이까지 암 기렇구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