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 조사결과, 국가기관 대선개입 사건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이 62.7%로 조사됐다.
28일 <조원씨앤아이>에 따르면, 주말인 26~27일 전국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박 대통령이 ‘입장을 밝힐 필요 없다’는 31.3%, ‘잘모름/무응답’은 6.0%로 조사됐다.
6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과 전국 모든 지역에서 ‘입장 표명’ 의견이 높았다. 특히 대구경북(56.7%)과 부산경남(59.6%)에서도 ‘입장 표명’ 의견이 더 높았다.
이밖에 국정원 대선 개입 검찰수사에서 윤석열 전 수사팀장이 배제되고 검찰이 자체 감찰에 들어가는 등 잇따른 수사과정 논란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는 질문에 ‘대통령에게 있다’는 응답이 39.4%로 가장 높았고, ‘검찰’은 25.2%, ‘법무부’는 14.5%로 조사됐다.
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된 ‘지난 대선은 부정선거'라는 주장’에 43.0%가 공감했고, ‘민주당이 대선결과에 불복한다는 주장’는 새누리당 등 여권의 주장에는 46.5%가 공감해 양쪽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모름/무응답’은 10.5%로 조사됐다. 40대 이하는 ‘부정선거 주장’에, 50대 이상은 ‘대선불복 주장’에 공감도가 크며, 40대에서는 근소하게 ‘대선불복 주장’이 앞섰다.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48.0%가 ‘잘 한다’고 응답해 전주대비 0.8%p 추가하락한 반면, ‘잘 못한다’는 응답은 41.6%(지난주 40.0%)로 전주보다 1.6%p 상승했다. 박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3주째 하락했으며, 지난주에 이어 2주째 40% 후반대에 머물고 있다.
박 대통령이 국민 여론을 국정운영에 잘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해선 ‘잘 반영하지 않는다’가 50.2%로 지난주 47.4%에 비해 2.8%p 상승하면서 <조원씨앤아이> 조사 실시 후 처음으로 절반을 넘었다. ‘잘 반영하고 있다’는 43.4%도 지난주 42.8%로 0.6%p 상승했으나, 3주째 소통불만족이 소통만족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와 RDD ARS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응답률은 3.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문재인에게 댓글로 된 줄 아냐고 앙칼부렸다던데, 국민 여론이 "그래, 그렇다!"라고 학실히 대답해주는 장면이네. 공안정국으로 몰고가려는, 그 준비를 착착하는 꼴은 바로 그런 여론이 무서울 수 밖에 없고, 그 분위기에 따라 치명적인 사실폭로가 쏟아지는 사태를 두들겨패서 다스리자는 것이다. 결국 그걸로 멸망할 것이다.
신비의 숫자 516, 그 51.6% 득표율이라지만, 실제 총유권자수의 31% 다. 그것들의 충성도랄지 광신질알도는 변함 없는 것 같다. 그 개질알병이야 불치병이니 그렇고. 입장을 밝히라는 다수 여론은 정부기관의 선거부정이 엄연하다는 판단이고 그에 대해 분명히하라는 것이다. 개바기 짓이고, 스스로 무관하다 강변하니 더욱 그런 것이다. 원칙과 신뢰는? .
홈 > 정치·국제 국민TV라디오 “정홍원 총리, 담화문 아닌 협박문” 누리꾼 불만 토로 “” 트위터에는 “댓통령은 시구하러 다니고, 지명대타 내세워 적당히 국정원 부정선거 수사 가이드라인이나 제시하려는 건 아닌지? 총리 비서수준도 안 되는 걸로 보이던데 댓통령이 직접 나와 빌어도 시원챦을 판에 독도빼앗기위해 날뛰는 아식스신고 뭔쥐랄
이건 정권이 아니라 범죄자들이다. 범죄자들을 감싸는 새누리당 놈들도 같은 공범죄를 저지르는 놈들이다. 쥐박이 범죄자 닭그네 범죄자 범죄자는 결코 국정을 운영해선 안된다. 특검 도입해라. 안하면 대선개입범죄 저지른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억울하면 특검해 죄없음을 밝히고, 아니면 물러나든지 둘 중하다.
'보수 결집창구된 카카오톡' 저런건 누가 유포하는걸가? 카카오 유포 메세지는 명절때친척들 모였을때나 지인들 통해 유포했던 정치인누가 빨갱이라느니, 아는 사람이 전라도사람한테 사기를 당했더라 등의 공작과 상당히 유사함 지인을 통해 사적으로 전달되기에 은밀하면서 전파력이 큰 네트워크 커뮤니티 (케빈베이컨의 6단계이론)
모든 정부기관 관변단체까지 전부다 동원된 철저한 관권선거였고 . 대선토론장에서 박근혜가 문재인 겨냥해서 직접언급 이후 김용판의 거짓 수사발표 이시점을 분기로 명백하고 확신범에 심각한 범죄행위를 저지른 범죄자가 대통령에 앉아있고 경상도 TK 조폭 세력들이 온나라를 다 지배하고있는거다 이게 민주주의면 지구상에 민주주 아닌 나라 하나도없다
닭이 자신은 국정만 하고 정치에 거리 둔단다 이건 또 무슨 사기극이냐? - 지금까지 대한민국 역사에서 대통령이 정치와 동떨어져 존재할 수 있었는가? 정치인이 정치로 대통령 되고, 자신이 내세운 정치가 치졸하니 난, 정치와 별개다? - 검찰총장, 부정선거 조사, 국정녀 인권 운운 했던 자가 그렇게 말한다면 이건 정말 웃기지 않는가? - 이또한 사기일 뿐
60대 이상이 문제로구나. 늙은이들이 결국 나라를 망치는 주역이 되었다는 사실. 사실 산에 다녀다 보면 노인들 천지인데 말을 하다 보면 패주고 싶다는 생각이 난다. 어쩌다 저들이 고리 타분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뇌를 갖었나 의구심이 난다. 그들이 경제발전을 위해 희생한 세대라는 것을 인정하나 그건 인권 무시 독재상태에서 있어 지금 화가 안나나?
한겨레]박근혜 친분 내세워기업후원·섭외하려 한 의혹 김 회장 "같이 찍은 사진 영광"'독일 파견 광부·간호사 초청 행사'를 무리하게 추진해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아무개(66) 정수코리아 회장이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 과의 친분을 내세워 사기행각을 벌인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인다
대선 개입은 부정선거이고 국가범죄다. 정총리야! 국가기관의 범죄를 두고 수사를 안하고, 무슨 경제 운운하는가? 국가기관에 범죄자들이 판을 치는데 경제를 잘한다손쳐도 나라가 제대로 운영되겠는가? 문제는 당연히 시정해야하고 그건 경제뿐아니라 모든 국가기관이 다 그렇다. 아주 니네입장 다 인정해주고 한 소리니 들어라.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임명이었습니다. 국정원의 선거 부정 논란에 가려 ‘조용히’ 지나갔지만, 김석기씨를 공기관의 책임자로 임명한 것은 이명박 정권의 반인륜성을 이 정권도 승계하겠다는 천명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인륜을 포기한 사람을 어떻게 우리 대통령이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