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4일 새누리당의 '대선불복' 공세에 대해 "국가기관의 불법적인 대선개입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것을 대선불복이라고 얘기하는 사람과 정당은 국가기관의 정치관여를 금지하는 헌법을 무시하는 헌법 불복 세력"이라고 맞받았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화성시 오일용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부정선거를 부정선거라고 말하지 말라는 것은 긴급조치를 비판하면 무조건 감옥에 쳐 넣었던 유신시대의 논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의 '한강물에 물 한바가지 부은 격'이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상황을 축소하려는 시도"라며 "댓글과 트위터에 의한 여론조작은 국민들이 마시는 우물에 독극물을 풀어 놓은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한 바가지를 부었느냐, 백 바가지를 부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마시는 우물에 독극물을 쏟아 부었다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윤석열 여주지청장에 대한 새누리당의 '항명' 공세에 대해서도 "국민들은 수사팀장과 지검장 둘을 놓고 누가 ‘공공의 ’적인지 분명하게 알고 계시다"며 "이런 것을 항명이라고 한다면 그야말로 건강한 검찰을 위해서 자주 있어야 할 항명"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대통령의 직접 사과 및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의지 표명,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및 황교안 법무부 장관,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의 문책 인사,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의 특임검사 임명 및 추가 수사, ▲ 대선 개입 및 은폐축소 관련 국가기관 개혁 등을 거듭 요구했다.
2. 세계 민주진영이 ‘독재’싫어 하는 것은 알 게 아니냐.. 이 문제는, 한국 국내의 문제가 아니고, 이제는 세계의 문제로 되고 있다. . 5년 이전에는 그래도 민주주의 상위반열이었지.. 당금은 아프리카 오지의 독재 지옥... 에혀~, 민주주의를 위해 돌아가신 순국선열.. 우찌 뵈올고...
미국 <뉴욕타임스>에 이어 <지지통신><산케이신문>과 세계적 통신사인 <AFP> 통신도 23일 한국의 국정원·군 대선개입 사건을 대서특필하면서 대선 개입 파문이 전세계로 전파됐다 이게 2013년 대한민국 박그네정부의 현실이다.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사망선고를 당했다
새누리당과 국정원, 군 사이버사령부, 국가보훈처는 사실상 국가전복세력으로 내란 죄로 다스려, 수괴는 사형, 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에 처하고, 모의에 참여하거나 지휘하거나 중요한 임무에 종사한 자는 사형, 무기 또는 5년이상의 징역, 금고에 처하고, 부화수행하거나 관여한 자는 5년 이하 징역에 처해야 한다.
참여정부떄 한나라당이 떼쓰는거 사학법이든 뭐든 다 들어줬지... 결국에 정권도 넘겨주고, 탄압당하고 욕은 민주당이 다 먹고. 과실은 새누리가 다 챙기는 항상 이런식 이제부터 민주당은 앞으로 새누리 2중대니, 들러리니, 호구니 하는 소리 듣기싫으면 절대로 새누리가 하는일에는 타협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