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51% "대선개입이 개인행동? 국방부 발표 못믿어"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에 대한 국민비판 여론 높아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이 지난 대션때 야당 후보 비난글이 개인행동이라는 국방부 발표에 대해 국민 절반이상은 못믿겠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밤 <JTBC>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이날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치 댓글은 개인행동이고, 상부 지시는 없었다'는 국방부의 발표를 믿는다는 의견이 28.2%에 불과했다.
반면에 '믿을 수 없다'는 의견은 51.1%, '잘 모르겠다'는 20.7%였다.
<JTBS>는 "국방부가 오늘 수사로 전환하면서 투명한 수사를 약속했지만, 오늘 여론 조사 결과를 뒤집는 신뢰를 얻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힐난했다.
이번 조사는 집전화·휴대전화 절반씩 RDD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였다.
22일 밤 <JTBC>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이날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치 댓글은 개인행동이고, 상부 지시는 없었다'는 국방부의 발표를 믿는다는 의견이 28.2%에 불과했다.
반면에 '믿을 수 없다'는 의견은 51.1%, '잘 모르겠다'는 20.7%였다.
<JTBS>는 "국방부가 오늘 수사로 전환하면서 투명한 수사를 약속했지만, 오늘 여론 조사 결과를 뒤집는 신뢰를 얻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힐난했다.
이번 조사는 집전화·휴대전화 절반씩 RDD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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