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수원지검 강력부(부장 장봉문)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된 'DMT(디메틸트립타민)'를 국제우편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국정원 사무관 C(41)씨를 지난 11일 체포했다. DMT는 '영혼의 분자'라는 별칭으로 통하는 화학물질이자 환각제의 일종이다.
C씨는 지난 9월 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에서 발송된 국제우편물 속에 DMT를 숨겨 들여왔으며, 관련 첩보를 입수한 검찰은 C씨를 체포하고 C씨의 자택에 보관돼 있던 DMT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경찰, 세관과 함께 마약밀수 단속에 나서야 할 국정원 직원이 직접 마약류를 들여오다 붙잡힌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검찰은 C씨가 DMT를 밀수입한 이유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특히 DMT가 국내 내외국인 사이에서 흔히 통용되는 마약류가 아닌 데다 국내에 밀반입이 보고된 사례도 거의 없어 검찰은 C씨가 개인적 투약을 위해 직접 밀수입을 한 것인지, 다른 목적이 있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한편 검찰은 지난 12일 C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공무원 신분 등을 이유로 기각됐다. 수원지법 박나리 영장당직판사는 13일 "일정한 직업이 있고 주거가 일정하여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영장기각 사유를 밝혔다.
국정원은 깡패야, 중국 조폭들 연계되어 농협이니 뭐니 다 헤켕해 고객돈 도둑질하다 걸리자, 북한의 소행이다,,로 연막 뿌리고 설마 자신들을 의심하는 국민이 있을라고 하며 국정원 특권 이용해 온갖 범죄질 해 대는 집단.지금까지 은행 금융헤킹 금융사기들,,다 국정원 중국 범죄조직 연계 되 있다 보면 돼. 엽전국가 얼마나 바나나 리퍼블릭인 줄은 니들은 몰라
쓰발 하다 하다 이제 마약까지 손대냐 이게 국정원이냐 만약상이냐 국민 걱정 원 없이 하게 하네의 줄임말이냐 미친놈들 사무관이면 높은 직책인데 신문 사설 베껴쓰기 심심하니 마약까지 손대는구나 돈은 지들 맘대로 쓰지 신문 쪼가리 베껴서 보고서 쓰고 할일 없으니 마약까지... 원장은 비밀 마구 폭로하고
우하하..온 나라가 썩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됐을까? 돈이면 법치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는 인간들이 득세하는 비리 천국..돈벌레(MB)의 영향이 가장 컷으리라. 내가 책임질테니 감사원은 비리를 저질러라 까지 했으니..목적달성을 위해 법치고 정의고 필요없다는 식으로 국가를 운영했으니..그 국민은 따를 수밖에. 부동산투기할때 안하면 바보되었듯이..판사도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