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과 남재준 국정원장이 '아스팔트 우파'로 불리는 우익단체 대표들과 연쇄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야당이 질타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17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여권 관계자는 "김기춘 실장이 지난 10월 초 우파 시민단체 대표 10여명을 만나 식사를 하며 여러 의견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와 서경석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고영주 국가정상화추진위 위원장(전 서울남부지검장),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예비역 대령)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선 시민·사회단체를 담당하는 박준우 정무수석과 신동철 국민소통비서관이 함께했다.
이날 모임은 김 실장이 취임 인사를 겸해 이들의 얘기를 듣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실장은 17대 국회 법사위원장을 지낼 때부터 이들과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우파 단체 대표들은 이날 김 실장에게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지키는 데 박근혜 정부가 흔들림이 있어선 안 된다"는 얘기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을 청구해야 한다는 말을 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김 실장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싸워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참석자는 "김 실장이 주로 참석자들의 여러 이야기를 듣는 자리였고 일부 비판적인 지적에 대해서는 정무수석에게 업무에 참고하라고 당부하더라"며 "김 실장이 앞으로 자주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남재준 국정원장도 두 달여 전 우파 단체 대표들을 비공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우파 단체 인사는 "남 원장에게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활개치는 일은 직을 걸고 막아야 하고 통일 시대를 대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고 남 원장도 공감하는 것 같았다"며 "김대중 정부 이후 국정원장이 우파 단체 인사들을 초청해 만난 건 처음인 것 같다"고 했다고 <조선>은 전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이와 관련, 즉각 브리핑을 통해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과 남재준 국정원장이 만났다는 사람들의 면면을 짚어보겠다"며 "이들이 만나 국정운영을 협의한 사람들은 촛불집회를 해산하기 위해 군을 동원해 위수령을 발동해야 하고 발포까지 주장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에 테러를 가했던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종교 갈등과 분열을 일으켜 문제가 되고 있는 서경석 목사, '분단되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전했다. 통일은 그저 선택의 문제일 뿐'이라고 주장해 물의를 일으킨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 등"이라며 문제 전력을 열거했다.
그는 "면면을 보니 다들 한결같이 기가 막힌 분들"이라며 "이분들이 어떻게 국민의 여론을 전달하고 국정의 논의대상으로 초청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박근혜정부가 이들에게 국정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김기춘 비서실장과 남재준 국정원장이 나섰던 것이라면, 앞으로 이 박근혜정부의 국정운영방안 역시 군대동원, 국론분열, 남북대결로 몰아 갈 게 뻔하다"고 질타했다.
그는 "비판과 우려에는 귀 막고 국론을 분열시키고 왜곡해온 우파인사들과 편향된 소통에 나선 정부가 국민 편 가르고 권력을 제멋대로 휘두르라 격려 받게 된 것은 아닌지 국민들의 걱정이 태산 같다"며 "청와대와 국정원은 이날 참석한 인사들의 명단을 모두 밝혀야 한다"며 명단 공개를 촉구하기도 했다.
진짜로 대한민국 점점 암울해진다 다 같은 대한민국인데 어찌이리 틀릴까? 세계에 단 하나뿐인 분단국가라 하지만 이렇게 애곡되게 오직 자기들 반공의식만이 대한민국을 지키다는 수구꼴통들의 광란이 무섭고 국민은 안중에도없고 자기들 밥그릇이 어께 지랄해야 나온다는 생각외는 없는 광란에수구꼴똥들이다 이제는꽉찬 노인네의 노욕을버리고 편안이 황혼의 마지막을 기다라리라..
국방부 헌병도 긴장시킨 '무적의 댓글부대' 시민단체 회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앞에서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선거개입 규탄 및 특검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다는 명분으로 국방부장관 직할로 편성된 사이버사령부가 소속 요원들을 동원하여 박근혜 후보 정책을 선전·전파
지난해 총선과 대선 때 국군사이버사령부 일부 요원들이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정치적 성향의 글을 올렸다는 의혹과 관련, 의혹 당사자들이 대체로 해당 글시인 사이버사령부 수상한 '댓글' 작성 시간 군 사이버사령부 '국정원 댓글' 퍼날랐다 쥐바기가 원흉이다/당장소환해서 구속해라
軍사이버 사령부도 댓글? 거센 후폭풍 ‘지난 대선때 국정원뿐 아니라 국군 사이버 사령부도 여당 후보에 유리한 내용의 인터넷, SNS 댓글 작업을 했다’는 내용이 국정감사에서 폭로돼 후폭풍이 거셉니다. 여러 보도를 종합하면 국방부도 일단 “그런 사실이 있었다” 어이 수꼴친일독재미화종북안보장사꾼들아/이일을 어쩔래
새누리당 지지율 80%?…경북도민일보 여론조사 50대 이상 응답자가 82% 박근혜 고공지지율의 실체!!! 비밀이 밝혀졌다. 선거권을 가진 만19살 이상 주민 10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50대 이상에게 물은 비율이 전체의 82.1%(821명) 보수성향의 50대 이상을 대거 포함시키고, 보수성향이 약한 20~40대 유권자들을 배제한 것이다
거짓말이 습관화되어있고 국민들 사찰하는게 보수냐? 웃기는 소리 좀 그만해라... 우리나라엔 보수는 없다...친일 빨갱이들만 있을뿐.... 그들은 나라가 그리고 국민이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는다. 어떤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자기들의 이익만 관철하려하는 패거리들에 불과하다.
'허위사실·모욕 글 방치 금지' 가처분신청 '좌좀' '좌빨' '똥꼬충' 삭제 안하면 1시간에 5만원 극우 성향 ''(일베) 이용자들이 '좌좀', '좌빨', '종북' 등의 표현을 써가며 특정인을 비방하는 행위에 대해 법원이 처음으로 제동. 기자 이아무개(27)씨가 자신을 모욕·비방하는 글을 방치했다며낸 가처분받아들여
묻고 싶다:일본의 극우파 아베 정부나 한국의 박근혜 정부의 극우파들이 다른 점이 무엇인가 ? 나는 별로 차이 없다고 생각한다. 건데 한국인들은 왜 아베 정부에 흥분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요즘 뉴스에 떠돌아 다니는 정치언어들은 한국의 60년대 후반, 70년대에 머물러 있다. 이 21세기 초반에. 다른 나라들은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데
'진격의 거인' 작가, '日 식민지배 옹호' 논란 일본 인기 만화 '진격의 거인'의 작가 하지메 이사야마가 "일본의 통치로 조선인 인구도 수명도 2배로 늘었다"고 주장한 사실이 지난 16일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이 같은 주장은 일제의 한국 식민 지배가 결과적으로 한국 산업화와 근대화에 기여/냅둬라 울나라 뉴라이트와 집권세력도 마찬가지니
최근 '햇볕정책은 친북 정책' 발언으로 화제가 된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의 아들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국적을 택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애비는 친일파 아들은 검은머리미국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일독재미화를 위해 국사편찬위원장에 등극하는 국적포기정권 머리없는닭이 하는일이 다그렇고 그렇네 유민봉수석도 해임하라
박그네지지층 총궐기를 도모했겠지.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니,극우지지층이나마 뭘줘서 다둑거리며,홍위병역할 부탁했을 가능성 농후. 이들을 만나는거 자체가 그 세력을 인정해주고,북돋워주는 메시지가 있지. 군,경,국정원,보훈처 등 총체적으로 대선에 개입했는데, 믿을건 극우말고 누가 있겠냐. 김기춘,남재준같은 늙은 여우에게서 나올만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