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지율이 50%대로 급락하긴 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70% 안팎의 고공행진을 했었고, 높은 지지율의 근본원인은 '안보외교'였다. 개성공단 재가동 등을 가능케 한 원칙적 대북 대응이 국민적 지지를 얻은 것.
이런 성과를 가능케 한 이면에는 '중국의 힘'이 있었다. 북한의 반복되는 벼랑끝 전술에 피곤감을 느낀 중국이 새로 출범한 박근혜 정부에 힘을 실어주면서 결과적으로 북한을 고개 숙이게 만든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대선후 미국을 제쳐놓고 가장 먼저 중국특사부터 만나려 할 정도로 적극적 친중외교를 펼친 박 대통령의 판단이 주효했다.
그런데 잘 나가는듯 싶던 박 대통령의 안보외교에 '난기류'가 목격됐다. 박 대통령은 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났다. 취임후 3번째 회동이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이산가족 회동 약속 일방 파기를 비난하며 시 주석이 북한에 대해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시 주석은 이에 대해 북핵 및 추가핵실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도 박 대통령에게 6자회담에 전향적으로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중국이 북한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에 대해서도 서서히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는 대목이다. 멍석을 깔아주었는데도 남북이 계속 티격태격하는 모양새를 보이는 데 대한 피로감 표출로 해석가능하다.
또한 시 주석의 반응은 최근 미국이 일본에 대해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허용한다고 밝히는 등, 미국·일본이 본격적으로 중국 봉쇄전략에 나선 데 대한 우리정부의 미온적 대응에 대한 불만으로도 해석가능하다. 더 나아가 박 대통령이 지난 1일 국군의 날때 한국형 미사일방어(MD) 구축에 강한 의지를 드러낸 데 대한 의구심 표출일 수도 있다. MD는 중국이 가장 격렬히 반대해온 미국의 대중봉쇄전략이기 때문.
사실상 최근 우리나라 외교는 중차대한 분기점을 맞고 있다. 만성적 재정적자의 늪에 빠진 미국은 방위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본에게 동북아 지역에서의 대중봉쇄 임무를 분담케 하려는 움직임을 노골화하고 있다. 미국은 이 과정에 박근혜 정부에 대해 전임 MB 정부처럼 한미일 삼각공조에 적극 임할 것을 요구하며, 그럴 경우 전시작전권 환수 연기 등 박근혜 정부를 수용할 수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내 여론은 "김정은보다 아베가 싫다"는 최근 <한국갤럽> 조사를 통해서도 읽을 수 있듯 일본의 군국주의화에 더없이 비판적이며, 특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누출사태로 반일감정은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박근혜 정부가 어정쩡하게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 수 없게 만드는 결정적 족쇄다.
현재까지 박 대통령은 발리 APEC총회에서 만나 옆자리에 앉은 아베 일본총리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을 정도로 "반성없는 일본과는 대화할 수 없다"는 입장을 엄격히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한미일 삼각동맹 복원 차원에서 한일관계 개선을 요구하는 미국 압박은 전방위로 거세지고 있어, 삼각동맹에 길들여진 외교·국방 관료들이나 보수진영은 좌불안석이다.
박 대통령의 친중노선은 경제적 측면에선 필연적 선택이다. 우리나라가 미국과 일본에 수출하는 물량을 합한 것보다 더많은 물량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보외교적 측면에서도 현실적 선택이다. 그나마 북한을 견제할 수 있는 유일국가는 중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이라는 'G2'가 격돌하고 있는 국제역학 측면에서 본다면 박 대통령은 명청 교체기의 광해군과 같은 어려운 위치에 놓여 있다. 이는 박 대통령의 안보외교 능력이 이제부터 시험대에 올랐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명청 교체기와 같은 난세에 무엇보다 필요한 건 내부단결이다. 광해군도 강력한 내부동력 결집에 실패하면서 '친명반청'을 앞세운 외세의존적 인조반정으로 왕좌에서 물러나야 했고, 그후 우리나라는 병자호란이란 참화를 겪어야 했다.
현시점에서 박 대통령에게 시급한 내부세력 결집은 '친박 친정체제 구축' 같은 것이 아니다. 외세 개입의 결정적 빌미를 주는 남북관계 악화를 적극적으로 막아야 하고, 소통을 통해 국민여론을 결집시켜야 한다. 일본·한국 극우들을 환호케 하는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검정통과나 뉴라이트 국사편찬위원장 내정 같은 내분 촉진 행위를 중단해야 함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렇듯 현명한 내치를 통해 내부역량을 결집시키지 못한다면, 박 대통령의 안보외교는 앞으로 해일에 크게 출렁이는 나롯배 신세를 면하기 힘들 전망이다. 아울러 박 대통령 지지율의 유일 버팀목이었던 안보외교가 국민적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지지율은 더욱 크게 요동칠 것이다.
박정희는 남조선 로동당에서 군사총책을 맡아 남한의 공산화 공작을 하였다가 여수·순천 사건 때 체포되어 사형을 언도받았다, 그 후 만주군 선배들의 구명운동과 군부 내 남로당원 명단을 알려준 대가로 실형을 면하고 강제 예편되었다. 한국 전쟁이 나자 대한민국 국군 장교로 참전하였다.
칠푼이 가짜 이젠 패션 효과가 없어 국내선 부정선거 국민의 반발 기춘이 재준이 교활이놈들 시켜 공안 종북놀이도 이젠 씨도 않먹혀 , 오씨와 쪽바리 아씨도 칠푼이 약점알아 M D 가입을 재촉 , 하자니 중국에서 역풍이오고 그렇다고 북한을 건드릴수도 없고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네 ,
중국 시주석에게 북한을 설득해달라고 하기전에 먼저 내부단속이나 하거라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30 년전으로 돌아가서 국민을 종북으로 몰고 더욱 남이란 작자는 꺼덕하면 북한타령 미국놈들의 압박은 쪽바리 군국주의에대한 일견은 어떤지 네년 주변의 환관들로 과연 대처 할수 있을까 ,
박근혜를 '내란죄'로 사형에 처하노라 민주주의 대한민국에 반란을 일으킨 반란군이라. 국민의 입장에서 법과 질서로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부를 지켜야 할 공권력을 사유화 함으로써, 공권력의 무기를 정권 찬탈에 이용하고 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정면 도전한 것이라. "전제군주" 행세하는 저 대역죄인들의 목을 치라.
★바뀐애 아들 http://is.gd/6DaUeu http://durl.kr/5wgw5i 바뀐애-b형, 은지원-a형 , 최태민은? <미국정부자료 "최태민목사, 박근혜의 몸과 마음을 완전히 통제하였다" -위키리크스> 라는 글을 계속 올려서 은지원 이 박근혜 와 최태민 목사 사이의 아들 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전세계가 엽전들 상대하는게 얼마나 피곤하고 왕짜증인데,. 엽전들아, 위안부성노예 따질려면 현재도 월남처녀 절대 도망 안가요~하는 베너 붙이는 게 노예장사라는 걸 통감해야지, 드디어 키르기스가 한국 남성과 결혼금지 당하고, 위안부 타령은 인권개념 있는 네델란드나 하는 것이지, 아니 지금도 국제결혼 노예 장사 국가가 장려하는 주제에 뭔 사과 요구?
수첩공주의 수첩정치가 환관에게나 통하지 외교무대에서는 어림 없지, 자국의 이익을 앞세우는 냉엄한 국제정치에서 여러 권의 수첩들고 흔들면서 그때그때 달라요 생쑈를 보여줘봐야 눈 하는 깜짝하지 않을 걸, 더구나 강대국 정상을 앞에 놓고 김한길이 망신주듯이 해봐야 씨알이나 먹혀들여 갈까? 찌라시 기자들만 피곤하게 생겼다. 국내용 화장으로 덧씌우느라
닭 분명히 중국과 미국에 북한에 관한 구걸외교, 등신외교, 매국외교(북한을 강대국에 넘기는 행위) 했지 싶다? 일단 음성파일을 까봐야 한다? 만약 음성파일이 없으면 정상회담록(기록물) 까봐야 한다? 그런데 정상회담 기록물 없으면 사초가 사라지거나 기록을 남기지 않는 것이 되고 그럼 그게 기록물 위반에 해당하는 건가? 이 경우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
박근혜 해외순방 갈때 국가기록원 기록원 한명 반드시 대동하게 해라 민주당은 이것부터 실현하게 해라 박근혜 기록물 하나 하나 모두 국가 유산이자 진실이다? 박근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역사다 민주당은 당장 실현하게 해라 현재 이순간에도 수많은 기록물, 청와대, 해외순방 등등 사라지고 있다 그게 더 큰 문제 아닌가?
새누리, '입'으로만 민생…'대화록' 카드 들고 정쟁 키워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06106.html?_fr=mt3 "정책 경쟁" 여러번 강조하더니 불리할 때마다 ‘대화록’ 공세 당내서도 “소모적” 우려 목소리 "엿장수 정치 역풍 맞을수도" 지적
친중친북 노선이 불가피하다고? 반미반일 부추기냐? 미국 일본 입장선 남한이 계속 불통. 배신외교 계속하면 남한 정도야 버릴 수 있다. 걍 방치하는 거지. 정권바뀌어 새정부가 박양의 깡통외교 크게 반성하고 납짝 엎드려 대가리 조아릴 때까지 기다리는거지. 그ㅡ때까지 한국 경제는 사회는 죽쑤는거지. 중국조차도 경제는 미국에 눈치봐야할 판에 한국쯤이야
양다리 줄타기 아무나 하나?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어느나라 하나 만만한 상대 없다. 모두 지구최강이다 이런나라가 멍때리는 박양의 되도않은 구상같잖은 구상 순순히 들어줄까. 친중친북 노선도 한계는 있는거고 상대는 듣는척 딴걸 요구하지. 오랜친구는 배신감 느끼고.. 끝내 혈맹을 믿고 같이 가야 적도 함부로 못하지. 이러다 왕따국될까 걱정.
그정도 생각이 있기나 한건지 의심스럽다 중추적 핵심 참모들 면면을 보라 관연 내부 국론 통일이 가능한 인물들인지 늦게 가더라도 내부 결집을 위해서는 많은 사람드르이 동의와 양보가 필요한데 이정권의 햇심은 타협이나 합의보다는 억압과 통제에 익숙한 인간들로 채워져 있으니 이건 언제라도 터지고 말 폭탄과도 같은 거다
가 현재의 한국을 보여주는 시금석이다..동양그룹은 내부의 무소불위권력이 주어진 친위 상무의 무모한투자가 수만명의 피해자와 회사부도위기를 가져오고있고..이정권은 상선영감내시의 공작 정치로 공직사회를 주므르고있다..그러나 그것은 내부분열로 이어져서 미국과 중국 사이에낀 한국의 위기대응력을 약화시키고 있을뿐이다..국제정치는 패션쇼가 아니다..
닭이 하는 짓, 가는 길로 봤을 땐 대한민국에서 가장 실패한 대통령이 될 공산이 매우 높음 심지어 경제는 김영삼보다 더 무능력한 대통령이 될거 같음 민주, 인권, 정의, 남북관계, 헌법 등은 과거 독재자, 살인자를 능가 할것 같음 지금도 희망이 있다 생각하면 그냥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