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4일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반년만에 '레임덕' 위기에 직면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당은 2년 6개월 딱 내려갈 때부터 대선주자가 나오는데, 역대 정권에서 대통령이 취임해 6개월간 여당에서 대통령 후보로 나서겠다고 두 사람이 나서는 것을 처음 봤다"며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과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발빠른 대선출마 움직임을 거론했다.
그는 이어 "그리고 진영 장관은 대통령을 받아버렸다"며 "이런 게 레임덕이다. 레임덕은 밖에서 오는 게 아니라 집 안에서 온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6월 지방선거가 끝나면 민주당은 본격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고 박원순, 송영길, 안희정 등 거기(지방선거)서 당선되는 사람과 당내에서 손학규, 문재인, 정세균이 움직이지 않겠나. 김두관, 조경태도 나설 것"이라며 "우리가 움직이면 새누리당도 움직인다. 그래서 내년 6월 선거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면 거기서는 (여권 대선후보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밟을 수밖에 없지 않나 했는데 (레임덕이) 너무 빨리 왔다"며 거듭 박 대통령 레임덕이 시작됐음을 강조했다.
박지원 병신ㅋㅋㅋㅋ진짜 레임덕은 당내 대선급 인물들이 씨가 마르는 거야. 새눌당은 다음대선도 지들이 쳐먹을거 같으니 벌써부터 그거 믿고 이놈저놈 설치는 거고. 지지율 한자리던 레임덕 걸린 참여정부말기 열우당 인물난 생각 안나는가 보네. 어떻게 해석을 반대로 하냐? 정신승리냐?
비단 지금이 레임덕이 아니라 79년 10.26 이전부터 홀로 서지못하는 정신적 레임덕 아니었나. 평범 정상 이란 단어들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 그런 사람이 비정상을 정상으로~ 구호 외치니 측은하기도 착찹하기도.. 비정상적 사람이 한 나라의 대통되다니 교육에도 안좋고 온갖 부작용만.. 빨리 이런 부조리에서 벗어나고픈 샹각만..
크~ 웃음 밖에 안 나오는군 이걸 레임덕이라고 하나? 노무현 정권때 초기부터 정동영씨 2인자 행세는 이명박 정권 초기때 박근혜 2인자 행세는 자기말에는 녹내장을 앓고 있다고 하더만 그눈에 환시 까지 보이는 모양이지! 이 빌어먹을 인간아~ 희망 상황이 현실은 아니지! 그 보다도 현대 정몽헌 자살에 대해 알고 있는것 다 토해라!
내년 6월 지방선거 후에는 박귀태..............스스로 하야한다............자기 생각이 없는 사람이 ........아랫것들이 다른 소리를 하면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리딩을 해야 하는대..............이 양반은 그런 능력과 실력이 전혀 안 보여..............
레임덕이라 할게 있나! 원래 실권자는 따로 있지 않았나요? 대통령은 뒤에서 조정하면 그대로 해 왔던 것 아닌가요? ----꼭두각시---- 게다가 김무성이는 대통령보다 더 끗발이 세던데...왠만한 국회의원들 와서 굽실굽실..자기가 대통령 만들었으니 자기가 상왕인듯 행동하는 것 같아 역겹더라구. 다음 대선에 나온다네..ㅋㅋ
박양 레임덕인건 분명한 사실.. 근데 야권 후보군에 안철수는 왜 빠뜨리냐? 제일 큰 영향력으로 엄존하는 안철수와 안철수 현상에 대해선 거짓말 내지 무서워서 회피하는 심리는 뭐야? 안철수 나오면 당장 박지원 자신 같은 구태들이 날라가니 걱정이겠지. 작작하고 내려온나. 지원아.
저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대통령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야당이 아니라 여당 안에서.. 이번 일련의 사건을 예리하게 주시해보면... 채동욱 사건도 그렇죠. 조선일보의 그런 태도는 채동욱이 아니라 누구도 다 밟을 수 있다는건데. 선덕여왕이 고전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박대통령 힘 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