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순 유튜브 등에 올라온 '오빤 MB스타일'이란 제목의 낯 뜨거운 이명박 찬양 동영상의 조직적 배포처가 국정원으로 밝혀졌다.
이모 전 국정원 심리전단 5팀장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이범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원세훈 전 국정원장 대선 개입사건 증인으로 출석해 “상부로부터 MB와 관련해 좋은 동영상이 있으니 반박하는 취지에서 동영상을 올리라는 지시를 받았다”라고 진술했다.
그는 “상부로부터 휴대전화를 통해 ‘해당 동영상을 올려서 대통령 폄훼 동영상을 반박하는 데 이용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며 “당시 북한 종북세력이 이 전 대통령을 ‘MB 쥐새끼’ ‘쥐박이’ 등으로 표현하는 온갖 폄훼 동영상이 돌아다녀 ‘오빤 엠비 스타일’ 동영상을 올리는 것이 종북세력을 찾아내는 일종의 미끼성도 있고, 홍보성향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 전 단장에 따르면, 국정원은 지난해 8월 28일 ‘오늘의 유머’ 사이트내에 문제의 동영상을 올렸다.
3분40여초 분량의 문제 동영상은 가수 싸이의 '오빤 강남스타일'을 본떠 MB를 추앙하는 내용으로, '기부왕'이란 타이틀 아래 MB를 "전 재산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남자, 사채와의 전쟁 벌이며 서민 보듬는 남자", "국민을 지키는 슈퍼맨이 되고 싶은 남자, 그런 따사로운 남자"로 묘사했다.
동영상을 이어 '경제왕'이란 타이틀 아래 "나는 경제왕, 1조달러 무역규모를 일궈낸 사나이", "세계 3위 경제영토를 정복한 사나이", "4대강과 원전기술 세계에 파는 사나이, 그런 사나이", "발로 뛰는 열혈 대통령", "경제는 대박 위기는 기회"라고 치켜세웠다.
외교정책과 관련해선 "에헤, 나는 나라밖에 몰라" "일관된 대북정책 실용외교의 달인, 독재깡패 정일이와 정은이도 굴복시킨 남자", "소말리아 해적들도 벌벌 떠는 남자 그런 강심장인 남자", "독도 종결자, 점잖아 보이지만 할 말은 하는 사나이", "G20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한 사나이, 한국의 위대함을 세계에 보여준 사나이"라며 "존경스러워, 워 자랑스러워" "지금껏 이런 대통령 없었어"라고 찬양했다.
퇴임을 앞둔 MB를 찬양하기 위한 전대미문의 아부성 동영상을 국가최고 안보조직인 국정원이 '종북세력 색출'이란 황당한 미명아래 조직적으로 확산시켰다는 얘기다.
하지만 국정원의 아부성 공작은 곧바로 SNS상에서 '오빤 MB스타일'이란 같은 제목의 패러디 동영상에 의해 박살이 나다시피 했다.
패러디물은 "대기업 사랑하는 인간적인 남자, 부자감세 효과 잘못 알고 있는 남자, 강만 보면 심장이 뜨거워지는 남자 22조 쓰는 남자" "나는 사나이, 측근에 완전히 따사로운 그런 사나이", "소통하기도 전에 물포 때라는 사나이", "촛불 보면 심장이 터져버리는 사나이"라고 비꼬았다.
욕도 안 나와, 국정원이란 조직이 썩고 썩은 깡패권력 마피아단 사조직이었다니 참말로 엽전스타일이다.., 하긴 그래,중국에 엎드려 조공바치고 일본에 위안부질 해야했던 엽전 팔자가 독립해봐야 뭐 별 볼일 있겠어? 저런 정치깡패에 휘둘리느니 엽전들은 그저 예전처럼 중국이나 일본,아니면 미국을 주인으로 잘 섬기며 노예처럼 사는 게 차라리 상팔자,
아파트값 올려준다고 한나라당 과반수 만들고 저 괴물을 찍어 준 국민들이 있다. 명바기 나라를 왜국에 안 바친거만도 다행이다. 반쪽발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국민이 있는한 새누리의 권력은 끝이 없다. 늙은이들을 다음 투표에 막지 않으면 이 나라는 회새불가의 길로 가게 된다. 젊은이들아 집에 있는 노친네들 투표 못하게 막아야 한다.
정말 웃겨서 말도 안나오네 미친 자슥들 국가 최고 정보기관이라는 놈들이 대통령 똥구멍 빨아주는 웃긴 동영상이나 풀어 놓고 이게 나라냐 윗선 어디냐 청와대 아니겠냐 참 웃음도 헛웃음만 나온다 이게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냐 어떻게 이렇게 저급해질 수 있을까??? MB절권의 저급함에 할말이 없다 전부 잡아들여야 한다 숭배를 위해 정보기관 동원하는 국기문란행위다
어떠한 변명과 양심의 미동조차 이시대의 언론 방송에 나온 사람들에게 용서란 말은 아름다운 우리모두와 신에 대한 이별과 같은 존재일뿐, 스스로 추하다는것을 느끼지 못하는데, 사람과 신을 알 이유가 없지요. 가장 어리숙한 사람의 입장에서 가장 어린 존재는 사람이어야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볼줄아는 사람! 이것이 정말로 힘들군요.
조작의 최고 작품은 5천만명의 의식과 판단을 조작하는 능력이죠! 우리사회에서 날고 긴다는 엘리트들은 물론, 가장 가여운 삶을 살아가는 어르신들까지 . 정의가 사라진 사회. 지금 보는것이 있었어야할 시점인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가슴에 멍이 들 정도로 아픈 현실입니다. 박근혜가 되었고, 보호받는 이명박! 이명박 존경할만합니다.
이거보면경찰놈도 UCC만 쳐만들고 자빠져있던데 다 이게 수꼴들 지시에 의한 작품일듯 애초에 한국사회의 조직에선 밑에놈은 그야말로 말할 자유도 생각할 자유도 아무런 자유도없는데 말단놈들이 그런짓하는게 이상하잖아 빠빠빰 일베용팝도 경찰들 UCC로 한참 배포하고했던것도 다 수꼴들 공작이였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역자 독재자 다카키마사오도 저놈 조심하라 했거늘 어찌 한날당패거리들에 국민이 이용되었구나. 참으로 후손들에게 비극의 현장을 안겨 주었구나. 낙동강이 오염이 될지언정 절대로 보를 파괴하지 말고 그 지역 인간들이 그 풍부한 녹조라떼를 마이 묵고 일찍 세상을 떠나길 간절히 비옵니다.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나라거덜내는데 앞장섯던 한나라당 <새누리당 > 날치기로 나라거덜내고 조작질로 칠푸니 대통령만들고 조작질 국정원 코너에몰리면 빨갱이 타령으로 지랄을하고 역사교과서에는 친일파들 애국자로 둔갑시키고 반드시 역사의 진실을 덮을수없다 일본이 망하는날 친일파들 도 일본바다에 수장시킬것이다
이명박이 살금살금 쉬쉬하면서 공직원 입에 자물쇠를 채우고 사대강을 파헤쳤는지 아무래도 이해가 안된다 그인간이 나이도있고 경력도 있는데 그정도도 파악못할 멍청이는 아니라고 보는데 도체 강을 파헤친 정당성이 없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나라를 파손시키려는 의도로 박에 보이지 않는다 대한민국 대통으로 보기엔 찝찝하다 일본에게 우리가 어떤수모를격고있는지
4대강 사업은 국민들 대부분이 반대했고... 설사 이맹박이 말대로 긍정적인 결과와 생산적인 결과가 나오는 사업이라고 하더라도 당장 급하지도 않고.. 그보다 더 급한 국방이나 복지에 써야할 예산이 더 중요한데... 엉뚱한 헛짓거리 한 것임.. 당시 찬성한 정책당국자나 대학교수들 똥누리당
해방 이후 독재정권과 재벌 덕분에 경제발전도 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 역사는 MB와 닭그네를 내세워 그들의 경제발전 성과를 하루아침에 무위로 돌려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역사의 순리입니다. 이제 우리는 독재정권과 재벌에게 빚진 것이 없습니다. 새 나라를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왕의 목을 쳐 본 경험이 없는 민족은 그 경험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