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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부끄럽지 않은 남편·아빠로 살았다"

[전문] "검사 채동욱은 그동안 행복했다", 혼외아들 부인

채동욱 검찰총장이 30일 취임 180일만에 정식으로 퇴임식을 갖고 25년간 검사생활을 마감했다. 그는 혼외아들 의혹을 거듭 부인, 자신의 퇴임이 찍어내기의 산물임을 강조했다.

채 총장은 이날 오전 9시20분께 퇴임식을 위해 출근 거부 16일만에 서초동 대검청사에 착잡한 표정으로 출근해 간부들과 티타임을 가진 뒤 이날 오전 11시 강당에서 가진 퇴임식에서 혼외아들 의혹과 관련, "최고의 가장은 아니었지만,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채 총장은 "39년 전 고교 동기로 만나 누구보다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아내, 하늘나라에서도 변함없이 아빠를 응원해주고 있는 큰 딸, 일에 지쳤을 때마다 희망과 용기를 되찾게 해준 작은 딸, 너무나 고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의 짧은 반년간 검찰총장 재직과 관련해선 "여러분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저 스스로 방파제가 되어 외부의 모든 압력과 유혹을 막아내겠다는 약속도 드렸다"며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약속을 지켰다"고 강조했다.

그는 후배 검사들에겐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수사의 공정성을 지키는 것은 준사법기관인 검찰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핵심가치이며, 국민 신뢰의 출발점이기도 한다"며 "약자에게는 더욱 배려하고 겸손하면서도, 강자에게는 태산같이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직무를 수행하면서 역지사지를 생활화하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법과 정의를 바로세우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자기헌신적 용기를 발휘하여야 한다"며 "그럴 때만이 비로소 국민들께서 검찰을 믿어주고 박수를 보내주실 것"이라며 국민만 바라보고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채 총장의 부인과 딸도 참석했다.
채동욱 검찰총장의 퇴임식이 열리는 30일 오전 채 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은 채 총장 퇴임사 전문.

채동욱 총장 퇴임사

사랑하는 검찰가족 여러분!
이제 검찰총장 채동욱으로서 여러분과 작별해야 할 시간이 왔습니다.

지난 25년여 동안, 숱한 시련도 겪었지만, 불의에 맞서 싸우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보람 속에서 의연하게 검사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리고 여섯 달 전, 반드시 국민의 신뢰를 되찾아 ‘국민이 원하는 검찰’로 이끌어가겠다고 다짐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러분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저 스스로 방파제가 되어 외부의 모든 압력과 유혹을 막아내겠다는 약속도 드렸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약속을 지켰습니다.

어떤 사건에서든 수사검사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했으며, 옳다고 믿는 의견은 반드시 지켜주는 것이 저의 역할임을 잊지 않았습니다.

나오는 대로 사실을 밝히고, 있는 그대로 법률을 적용한다는 자세로 일관하는 것만이 검찰의 살 길이며, 그것이 검찰개혁의 시작과 끝이라고 믿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검사 채동욱은 행복했습니다.

크고 작은 사건을 수사하면서, 내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범죄척결과 인권보호에 헌신한다는 긍지를 가졌고, 서민을 위하고 약자를 배려한다는 보람을 느껴왔습니다.

모든 사건에서 정답을 찾아냈다고 자신하기는 어렵지만, 법과 원칙을 버리고 불의와 타협한 적은 결코 없었습니다.

무엇이 올바른 결정인지 밤새워 고민하기도 했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정의를 향한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애써 왔습니다.

검찰총장의 막중한 소임을 부여받아, 반드시 이루고자 했던 꿈이 있었습니다.

불편부당하고 공정한 검찰, 정치적으로 중립된 검찰, 실력 있고 전문화된 검찰, 청렴하고 겸허한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고자 하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국민이 원하는 검찰’이라고 확신했고,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자유민주주의가 확립된 대한민국, 부정과 비리가 발붙이지 못하는 사회, 인권이 살아 숨 쉬는 나라를 앞당기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검찰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국민과 함께 하는 검찰개혁’도 순조롭게 추진되었습니다.

검찰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냉철한 자기성찰을 바탕으로 기존의 제도와 문화, 의식을 바꾸어나갔습니다.

많은 국민들도 검찰의 새로운 출발을 기대하며 한동안 거두었던 믿음을 조금씩 되돌려주셨습니다.

이 모든 성과가 가능하도록 검찰에 힘을 보태주신 국민 여러분과, 여러 모로 부족한 제게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검찰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검찰총장의 직을 내려놓으며,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39년 전 고교 동기로 만나 누구보다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아내, 하늘나라에서도 변함없이 아빠를 응원해주고 있는 큰 딸, 일에 지쳤을 때마다 희망과 용기를 되찾게 해준 작은 딸, 너무나 고맙습니다.

최고의 가장은 아니었지만,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전국의 검찰가족 여러분!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수사의 공정성을 지키는 것은 준사법기관인 검찰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핵심가치이며, 국민 신뢰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약자에게는 더욱 배려하고 겸손하면서도, 강자에게는 태산같이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직무를 수행하면서 역지사지를 생활화하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법과 정의를 바로세우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자기헌신적 용기를 발휘하여야 합니다.

그럴 때만이 비로소 국민들께서 검찰을 믿어주고 박수를 보내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검찰가족 여러분!

지난 4월, 저는 이 자리에서 충무공의 비장한 심경을 언급하였고, 검찰총장의 막중한 책임을 내려놓는 이 순간 공(公)의 마지막 모습을 떠올립니다.

검사 채동욱은 비록 여러분 곁을 떠나가지만, 우리의 꿈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검찰의 용기, 검찰가족의 단합과 긍지는 변함없이 지속되리라 믿습니다.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기는 날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 의연하게 나아가면, 반드시 ‘국민이 원하는 검찰’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입니다.

검찰가족 여러분!

검찰총장 채동욱은 여기서 인사를 고하지만, 이제 인간 채동욱으로서 여러분과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
새로운 검찰을 꿈꾸며 여러분과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을 가슴 벅찬 기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검찰가족 모두의 끊임없는 정진을 기대하며, 언제 어디서든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할 것입니다.

“낙엽귀근(落葉歸根)”
떨어질 낙(落), 잎사귀 엽(葉), 돌아갈 귀(歸), 뿌리 근(根)
낙엽은 뿌리로 돌아간다.
낙엽은 지지만 낙엽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검찰가족 여러분, 그동안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2013年 9月 30日
검찰총장 채동욱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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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8 개 있습니다.

  • 1 0
    진리

    검사쯤 되면 축첩 하나쯤 하고 이중 살림하는게 진리고 정의냐? 오죽해야 가정부 아줌마가
    뻔뻔한 놈이라 했겠나....

  • 1 0
    큰별이 사라지다

    큰별 하나가 떨어 졌구면 ! 최고권력과 맞서며 결백을 주장하는 당당한 분을, 국민이 보호 해주지 못하면 , 정의는 사라지고 惡 이 善 을 지배한다

  • 0 1
    아저씨

    국민들데리고 장난그만하고 하루빨리유전자감식해서 조선일보죽여라 아니면아들이맞다고하던지 정말답답해

  • 1 2
    좌좀 킬러

    동욱아!!넌 니자신을 언제까지 속일수 있다고 생각하니?? 니 교만 떄문에 넌 정체성도 잃고 니 자식도 부정하고, 나중에 변호사 개업도 못할텐데!!

  • 4 3
    국민이바라는마음

    추후에 법무부 장관과 통령감이네 부디 저의로운 민주주의를 만듭시다 낙엽은 떨어져도 뿌리는 죽지 않습니다 아주 좋은 말이고 아름다운 후배들을 정의롭게 키우세요 화이팅!!!!!!!!

  • 4 7
    제목이상해

    자신이 부끄럽지 않은 아빠며 남편이라 했지
    혼외아들을 부인하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구만
    기자가 맘대로 해석했네

  • 7 3
    감동시민

    정말 감동이 있는 보기 드문 퇴임사이다.
    당신과 같은 분이야 말로 대통령감입니다.

  • 5 1
    오오우

    이 남자 상남자네....
    노무현 이후로 이렇게 바른 사람 오랫만이네!!!
    뭔가 도모할 일이 생기겠네....

  • 1 7
    조조

    거세해라 ㅎㅎ

  • 7 1
    기대

    야당에 좋은 인적 자원들이 쌓여 가는구나.

  • 0 0
    fdqwfqwf

    J m 6 6 7 . c o m
    네 ... 행운을 빌어 요하고 즐기십시오
    백퍼센트 라이브 HD 비디오
    24 시간 센터에 전화
    품질 및 행사

  • 6 1
    김형욱

    임여인을 보호해야함.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무서운 놈들이야.

  • 3 6
    2589

    너넘으로 인해 8명 자살 한것은
    어떻게 보상 할래?

  • 2 9
    2589

    조선일보 소송 취하 했다고?
    이제 본색이 나오네
    유전자 검사? 날샜다

  • 13 0
    진리와 정의

    퇴임사가 박정희가 할 수 없는 말들로만 채워졌네요.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기는 날이 있다."

  • 13 0
    미국대사

    태민이게 모ㅁ과 마음을 다주었다던-미대사의 보고- 그년을 조사해봐라...

  • 1 14
    나다

    그래서 정정보도 소송 취하하셨어요?
    임여인은 아예 소송도 안거셨구요?
    ㅎㅎㅎ
    인간들 이번에 뭐라고 쉴드치는지 구경해보자.

  • 11 1
    1122

    채동욱 총장님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천신과 함개기원합니다

  • 25 0
    진실의 퇴임사

    퇴임사중 이렇게 멋진 퇴임사는 처음이다. 감동의 눈물이 나오더라..

  • 23 0
    존경합니다.

    채총장 덕분에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검사에 대한 신뢰를 가지게 됬다. 박근혜, 김기춘은 바로 이것이 진리와 정의인 줄을 알고는 있는가? 박근혜는 이순신을 내치던 선조와 같은 치졸한 인간이 안되기를 바란다.

  • 24 1
    부정당선증거 추가

    국민TV라디오 > 이슈탐험
    KSOI 윤희웅 "朴 복지공약, 득표에 영향 미쳤다"
    "대선 공약 민감도 높아...두배 가까이 늘어난 50代 표심 자극"
    이는 명백한 사기다
    부정당선증거 추가합니다

  • 10 0
    개구라 사기단

    박근혜 정부 국민과 약속 지켜라”
    건치 광주전남지부 “기초연금 공약 파기” 성토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광주전남지부(건치 광주전남지부)가 30일 “박근혜 정부 출범 7개월 만에 4대 중증질환 무상의료 공약 후퇴, 전 계층 무상보육 공약 연기 기초연금 축소 반값등록금 병역18개월단축까지 국민과의 약속이행하라

  • 2 16
    무궁화

    채동욱 진영 사건보면서 우리집 옆사람은 자기회사에서 앞으로 죽어도 어느지역출신은 과장이상 못시킨다고 그러더라..정신들 차려라

  • 14 0
    하야해!

    니들은 이제 죽었어!

  • 1 10
    울트라

    검사 중에 어떤 인물이 검찰총장 자리에 오르면
    전두환법 있으니 채총장 만큼 아니 더 칭찬 받는 일을
    잘 할 수 있으리라 본다

  • 31 0
    지니민

    결국 박근혜의 치부를 드러내는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를
    했다는 이유로 강퇴당하는군..
    하긴 박근혜 입장에서도 자기 말 듣지 않고 정도를 걸을려고
    하는 채동욱이 싫겠지..

  • 3 31
    신판 홍길동 젼

    애비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아들을 아들이라 부르지 않는, 천륜을 저버린 애비..
    .. 불쌍한 길동이..

  • 2 0
    울트라

    == 경인일보 ==
    화성 갑 10월 재보선 여론 조사가 나왔네요

  • 2 26
    모두 미쳤군

    진실을 보려하지 않고
    어느 편인지만 따져서 욕하고 옹호하고 개지랄이구나.
    채동욱이가 실제 어떻게 처신했고
    수사할 것 안 한다고 진보 언론에서 씹어대던 일,
    이젠 입장이 내 편 비스무리하게 처해 있으니 기억하기도 싫은가.
    김한길이가 혼외자식 유무는 관심이 없다고 지껄일 때,
    이미 우리 사회에 옳음과 그름은 없고,
    오직 니편 내편만 있음을 자인했다.

  • 30 1
    ㅎㅎㅎ

    정권에 아부하는 검찰총장들은 재산이 밝혀진 것만 수십억인데
    채동욱처럼 사법정의를 실현하는 법조인들은 재산이 10억도 채 안된다.
    그만큼 부정으로 재산을 축적하지 않았다는 증거..

  • 41 2
    신뢰

    퇴임사 한마디 한마디가 존경받을 검찰상을 보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무한한 신뢰와 존경을 보냅니다.

  • 32 1
    선진국민 예정자

    존경합니다 딸 하나를 잃으셨군요 위로와 더 건강 행복하세요 화이팅!

  • 30 0
    찬사

    정말 이런분이었는지,몰랐다는것에 부끄럽습니다 !
    검찰모두가 이런분 같으면,
    대한민국 걱정할게 없는것 아닌가?

  • 27 1
    비나이다 비나이다

    귀태년에게 천벌을 왕창 내려주소서!
    귀태년에게 천벌을 왕창 내려주소서!
    귀태년에게 천벌을 왕창 내려주소서!

  • 38 0
    매국공화국

    박정희 "부끄러운 남편·아빠로 살았다"
    [전문] "매국노 박정희 그동안 행복했냐", 혼외아들 부지기수
    공식절으로만 세번째 부인 육뻥수.
    사생아 숨기는 두째딸 바뀐애.
    5호담당제로 영웅을 몰아내는 수꼴닭.
    미친년 지랄발광질만....

  • 36 3
    국민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의 영원한 검찰총장 "채동욱"
    존경합니다.

  • 23 2
    조또공화국

    공작정치의 하나라고 보면 답이 보인다.

  • 40 2
    대통령감

    조금만 더 경륜을 쌓아서 진정으로 국민모두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그런 인물이 되어 다시 돌아오십시오. 당신 같은 분이 대통령 감입니다.

  • 26 0
    쥐명박구속해라

    내곡동 이명박 수사? 국면전환 카드 되나

    대법, “MB 아들이 얻은 금전적 이득 9억7000만원”

  • 4 37
    나다

    푸하하~삼성X파일, 바다이야기, 외환은행 헐값매각, 굿모닝시티 사기분양, 그리고 스폰서검사 조사할때 어땠는지 기억하는 인간들 있나?
    3월까지만해도 뉴스타파니 시사인에서 스폰서검사 덮었다고 채동욱은 안된다고해놓고 요즘와서 띄워주대? 다들 기억력 수준이 닭이구나.

  • 47 3
    유신망령 그네꼬축출

    물러나야 할 것은 채총장이 아니라 부정선거의 몸통 그네꼬다.
    그네꼬가 사기 당선을 은폐하고 진실을 밝히려는 촛불을 억압하기 위해 유신독재가 자행하던 공안통치라는 망령으로 민주주의를 짖밟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민중들이 봉기하여 그네꼬를 몰아내자.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나약한 촛불이 아니라 반동정권을 괴멸시킬 각목이다.

  • 2 63
    착한시민

    동욱이 아직 정신못차렸구나. 이 정도로 덮고 퇴임식 허용하는 박근혜대통령의 넓은 아량과 은혜에 대해 앞으로 잊지 마라! 사람이라면

  • 62 3
    독한년하나땜시

    좋은 검사 는 쫓겨나고
    나라는 개판이네

  • 37 0
    짠하다

    큰 딸이 어디에 있다고?
    그런 아픈 사연이 있었구나....

  • 83 4
    진실남

    국민검찰총장 채동욱 그리고 국민경찰 권과장....당신들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발가벗겨 쫒겨나지만 당신은 우리들의 영웅입니다

  • 62 3
    박근혜표작업

    와....
    자식을 먼저 보낸 사연있는 사람에게
    혼외아들 개드립을 친거네...
    절대 찍어내기가 아니라 채동욱이
    문제있어 자기 발로 나가는거다라는 여론을 위해 지금도 망신주기는 진행중이고 말이야
    박근혜 니 짱짱먹어라 두벙머거라

  • 85 4
    화이팅

    존경합니다 믿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밝혀내서 명예회복하세요

  • 106 4
    히어로

    다른 무슨말이 있겠습니까?
    멋지고 고생했습니다,,,비록 현직에서 물러나더라도 이나라가 바로잡을수 있도록
    힘써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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