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 역사교과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새 국사편찬위원장에 뉴라이트 출신인 유영익 한동대 석좌교수(77)를 임명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유영익 교수를 국사편찬위원장에 내정했다고 밝히며, 유 내정자는 경남생으로 서울고, 서울대 정치학과, 미국 하버드대 박사를 받은 후 역사학회 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연세대 석좌교수, 한림대, 고려대 사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며 그의 경력을 장황히 설명했다.
그러나 유영익 내정자는 지난 6월 내정설이 나돌 때부터 역사학계에서 대표적 뉴라이트 출신으로 부적격자라는 지적을 받았던 인물이어서, 파문을 예고했다. 또한 유 내정자가 고문으로 활동한 한국현대사학회는 친일·독재 미화 논란에 휩싸인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의 주요 집필진인 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단체이기도 하다.
한국역사연구회, 한국사연구회, 한국여성사학회 등 5개 단체는 지난 6월20일 공동성명을 통해 "유영익 (한국현대사학회) 고문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독재자 이승만을 꾸준히 예찬해 왔다"며 "이승만이 대한민국 건국에 '절대적으로 공헌한 건국 대통령'이고, '(이승만이) 이 나라의 우매한 백성을 유능하고 발전 지향적인 새로운 국민으로 만들었기에'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의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했다고 주장하는 인사이자,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자는 주장의 선두에 섰던 인사"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그는 2008년 사회적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뉴라이트 포럼의 고문으로 ‘대안교과서’를 감수하였고, 2011년에 결성된 한국현대사학회의 고문직을 맡고 있다"며 "한국현대사학회는 2011년에 국사교과서 집필기준에서 ‘민주주의’라는 용어를 ‘자유민주주의’로 바꾸자고 압력을 행사하여 역사학계의 대대적인 반발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 그 과정은 학계의 논의를 통해서가 아니라 이명박 정권 하에서 권력에 기대어 이루어진 것이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밖에 "이 단체는 최근 중학교 교과서에 대해 '스탈린・김일성・박헌영이 공유하는 역사관에 입각해' 서술됐다는 투로 낡은 메카시즘적 사고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들의 공격 대상이 된 교과서들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관장하는 검증을 통과해 현재 일선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들"이라며 "헌법정신과 배치되는 역사인식을 지닌 인사, 정치적으로 지극히 편향되고 낡은 사고에 집착하는 단체의 유영익 고문을 국사편찬위원장으로 내정한 것은 합리성과 상식을 모두 저버린 부당한 처사"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유 내정자는 이밖에 자신의 저서와 글들을 통해 개신교도인 이승만 대통령을 극찬하면서 '기독교정권 창출'을 높게 추켜세운 전력이 있어 다른 종교권의 거센 반발도 예상되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 건국 60년의 재인식>이라는 저서에서도 "이승만이 대한민국을 건국한 것은 하느님과 밤새도록 씨름한 끝에 드디어 하느님의 축복을 받아 낸 야곱의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위업"이라고 주장했으며, 한 인터넷 사이트에 기고한 글을 통해서는 "이승만 대통령의 기독교 장려 정책에 힘입어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기독교 정권을 창출했고 아시아 굴지의 기독교국가가 된 것"이라며 이 전 대통령을 콘스탄티누스 황제와 같은 업적을 남겼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뉴라이트는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때 박근혜 후보에 반대하면서 이명박 후보를 적극 지지했던 대표적 반박(反朴) 세력이었다. 그러나 지난 대선때 친박은 "한표라도 더 긁어모아야 한다"며 뉴라이트와도 연대전선을 구축했고, 그 결과 국사편찬위원장에 뉴라이트를 앉히는 지경에 이르렀다. 박근혜 정부가 점점 이명박 정부와 닮은 꼴이 돼가는 양상이다.
박 대통령은 특히 일본 아베 정권에 대해선 역사왜곡을 하고 있다고 연일 비판하면서 국내에선 일본 식민사관에 물들은 뉴라이트 출신 국사편찬위원장을 발탁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이고 있어, 파문은 전방위로 확산될 전망이다.
진보매체가 아니면 이면에 숨겨진 문제점을 보도하지 않는다. 그래서 다수의 국민들은 작금의 사태를 모르고 있고, 이러한 문제점에 이의를 제기하는 진보를 무조건 빨갱이로 몰고가는 보수언론! 아! 대한민국이여 말세로다! 대통령 하나 잘못 선출해서 5년을 고생하고, 그 고통이 아물지도 않았는데, 새로운 고통이 엄습해오고 있다는 생각에 많이 슬프다.
어리석은 박근혜...김기춘이라는 흘러간 인물을 중용하여서.. 민주주의를 하면 되는데 비민주적인 김기춘이를 다시 들어서 국민을 대통합한다더니 오히려 공안몰이를 하여서 분리시키려고 하는 어리석음을 ...참 깝깝한 녀자다... 이제는 전교조를 가지고 난리고 역사를 가지고 난리고....어리석은 여자다...어리석어...
그게 성과가 있으면 그 성과의 덕은 위로 집중되고, 그게 별 하찮으면... 니들 잘못......잘라내는 겁니다.. 면피..최고 집권자의 면피!!!.ㅋㅋㅋ 그처럼 통치하기 쉬운 나라가 어디에 있나.......ㅋㅋㅋ 내년 중반가면 복지논쟁에 피로감보다 종북좌빨논쟁에 피로감이 더 클 것...ㅋㅋㅋ 복지논쟁은 생존의 문제이거든요..
민족 반역자 이완용이 후손들이 역사학계에.... 이 사실 하나만으론 부족했나 이건 정말 민초들의 역린을 거스르는 돌이킬수 없는 패착이 아니겠는가 역사에서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가르킬 것인가 '어디부터 어떻게'를 차분하게 꼼꼼히 머리를 맞대고 그 어떤 사안들보다 중지를 모아야 할텐데..... 먹고사니즘,귀차니즘이 대중을 가로막고
이승만, 김일성 이런놈들때문에 일제 식민지에서 해방되면서 남북으로 찢어졌다 김구선생을 좌빨이라 하면서 비난하는 보수골통놈들 통일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면 좌빨이다 물론 김일성이가 대학살을 자행한 한국전쟁에서 적화야욕을 분쇄하고 대한민국을 지킨것은 이승만 대통령으로서의 공이라 볼수있지만 그외의것은 미화돼서는 안된다
닭그네나 닭대가리당은 아주 꼴통적인 이념이 없이는 집권도 가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기득권을 유지하기 어려워... 계속 종북좌빨, 국가위기, 간첩이 수두룩...등등.. 따져봐라, 노령층이 닭그네 공약 보고 찍었겠어? 울나라 보수도 좀 세련될 필요가 있는데, 독일의 누구나 그 정당처럼 정의에 대한 가치를 놓치지 않으면서...
그래서 일 정치인들,관료.언론인들이 외교의 장에서나 수사에서 대한민국 알기를..... 왜? 지들이 알아서 식민통치 맛사지해주지,친일 것들이 대대로 정권을 쥐고 흔들지 언론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자본을 쥐고있는 재벌들이야 자동 조건반사에 대일 청구권 자금 부터 차관도입 때마다 슈킹한거 손바닥 보듯 다 아는데 얼마나 갖고 놀기 좋겠어
중고생들을 보수우익으로 세뇌시켜서 다음, 다음, 다음 선거에서도 보수 우경화 된 청년들을 결집해서 선거에 이용하는 장기집권 프로그램으로 볼수밖에 없다. 그게아니면 저런 미친짓들을 뭐라고 설명할수 있는가? 나라꼴이 정말 가관이다. 이 나라는 현재진행형으로 완전히 미쳐가고 있다.
조만간 이완용은 애국자 김구 안중근 윤봉길은 테러리스트 만주 항일빨치산은 비적 신채호는 사이비 역사학자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이병도는 실증 역사학자 한사군은 한반도 400년 지배, 왜놈은 한반도 남부 임나일본부 식민지배 이승만은 건국영웅 4.19는 건국영웅에 반대한 불순폭동세력 참 좋은 역사를 배우게 되겠군요.
아베무리들이 지금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겠네요..식민사관은 외세사관이지요. 교육은 백년지대계, 과학적이고 중립적인 논리로 학생들을 가르쳐야하는데, 지금 도쿄에서 혐한시위를 하고 있는 일본 극우세력들의 사관을 따르는 폴리페서를 엄중한 자리에 앉히다니, 이 정부의 친일성이 드러나는 군요.
댓글 알봐 걔독 이면바귀 꼭두각시 바뀐얘.....때려 죽여도 모자란 이면바귀....섀끼패거리덜이 시키대로만 하는 바뀐얘....훔친 장물로 대통 놀이하는 걸 보면....오사카 아끼히로 이면바귀를 먼저 디지게 해야 한다....그래야 바뀐얘도 내려 앉는다....광화문에서 이면바귀 때려 죽여야 ㅂㄱㅎ의 행복한 나라가 된다...행복들 하십니까...
지아무리 똑똑하면 뭐하나 근본이 불량품인데 저런 인간에게 세금으로 월급 주면서 헛소리 하는 꼴을 봐야 하나 청기와 대변인아 진정 중요한것은 그인간의 들어난 모습이 아니라 그동안 살아온 길이 중요하단다 마음속엔 친일과 반민주주의가 처 박힌 인간에게 감투가 무슨 소용이냐 걍 족한 줄 알고 집에 쳐박혀 있어라 ㅉㅉㅈ
옛날에 70이면 건강이 허락해도 벼슬을 임금한테 돌려줬다. 그걸 소위 "치사(벼슬을 돌려주다)"라고 한다. 임금이 더해 달라 해도 그만 둔 나이가 70이다. 무슨 노욕을 부려? 77세 나이에 벼슬을 준다고 덥썩 받냐고 또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장본인 아닌가 학자라면 그건 아니다. 광신도라 그런가? 100세를 살까?
어버이연합 "친북ㆍ반미 이념 주입하는 전교조 해체하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납북자가족모임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가 좌편향의 가치관을 갖고 현대사를 왜곡하며 청소년들에게 친북ㆍ반미 이념을 주입시키고 있다"며 전교조 해체를 요구하고 있다. 이미친넘들은 노령연금 사기질에도 이런 미친짓하고 자빠졌어요
가지각색 올드보이들을 물러모아 뭐하잖은건지 왜 이들에게 연봉 빵빵하고 뽀대나는 자리를 하나씩 나눠줘야 할까 65세 이상 노인들께 20만원으로 지극 정성을 다해 모신다는게 평생 2대에 걸쳐 용비어천가 부른 70대 이상 7,8,9,10인회급 할배들만 골라 쓰겠다는거였나? 갱제민주화 종인할배,온갖 쉴드쳐주던 상돈교수는 얼마나 섭섭할까?
그런데 극선을 내치고 극악을 취하고 선전한다면 이것들을 어떻게 극악이라고 하지 않으랴. 대통령부터 극악을 행하니 이나라가 어디로 가겠는가? 그렇게 된지가 해방이후라서 오래되었으니 가히 통탄할 일이고 통탄할 일다. 아무리 진보놈들이 김대중 노무현하지만 난 이자들도 다 기본을 모르는 놈들이라고 본다.
이런 나쁜년, 속이 터진다. 친일파는 한마디로 자기와 지 식구만을 위해 남과 온국민을 일본놈들에게 팔아넘긴 일본 놈들보다 더 극악한 무리들이다. 이런 놈들과 자기를 희생하고 가족의 희생마져도 감수해 남과 온국민을 위해 일본놈과 싸운 분들을 비교해보라. 극악과 극선이 아니겠는가?
한쪽으로 편향된 사람은 안된다. 즉각 교체하라. 국사편찬이야말로 국가의 백년대계의 사업이고 미래의 후손들을 이끄는 가장 중대한 사업인 것이다. 대한민국의 영토는 북으로는 흑룡강도(道) 남으로는 대마도인 것이다. 이를 역사에 기록할 수 있는 사람만이 편찬위원의 기초자격이 되는 것이다. 친일파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엊그제 일본 티비 보니깐 거기서 이러더라.. 이제 한국에도 양심있고 제대로 역사 인식이 있는 사람(뉴라이트등을 지칭)들이 전면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 일한관계가 좋아질 수도 있다. 이 소리 듣고 피가 거꾸러 솟는 줄 알았음... 정말 새누리당 찍으신 분들 반성하세요... 이건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올시다... 제발~~~
일본 사회단체 “‘박근혜 정권, 궁지 벗어나려 ‘내란음모 사건’ 날조했다” 일본 전국규모 사회단체 성명서 발표, “한국정부 ‘내란음모죄 적용 탄압’ 함께 반대하겠다’” 갈수록 정통성에 위협을 받는구나 이제 니들이 부정대선이 아니란걸 증명해라 어물쩍 넘어가려했다가는 제2의 419가 일어날것이다
“퇴행과 혼란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을 때가 됐다” "우리 청소년들이 왜곡된 역사 평가를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전율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대안교과서를 보고 이제 걱정을 덜게 됐다" "이 책의 출판이야말로 그런 의미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있다" . 박근혜,2008.3.26뉴라이트대안교과서 출판기념식장에서
친일매국노 청산하여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확립하자. 친일매국노와 그 자식들은 대대로 부를 누리며 사는 나라. 독립군과 그 독립군 자식들은 온갖 고생을 하면서 가난하게 사는 나라..... 이게 정상인가? 아마 전세계가 조롱하고 있을 것이다. 국가와 민족을 배신한 친일매국노를 반드시 청산하자
전라도 40년 독재한 핵펭귄을 미화하고 북한을 은근히 찬양하고 대한민국을 저주하는 교과서가지고 우리 후손들이 무엇을 배우겠는가? 이제서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는구나하는 것을 실감한다. 올바른 역사관위에 올바른 문화와 역사가 재창조되는 것이다. 정말 훌륭한 분을 모셔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