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5일 아버지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아버지는 저에게 있어서 국가관이나 또 정치철학을 제가 형성하는 데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신 분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G20 정상회의 참석차 러시아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이타르타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아버지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가르침이 무엇이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아버지를 돌이켜 보면 ‘어떻게 하면 가난에서 벗어나서 우리 국민이 한번 잘 살아보나 오직 그 하나의 일념으로 모든 것을 바치고 가신 분이다’, 이렇게 머릿속에 정리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그래서 그런 신념이 있으셨기 때문에 또 그런 꿈이 있으셨기 때문에, 예를 들면 경부고속도로 건설이라든가 포항제철 건설이라든가 이런 데에 반대도 많았지만 그런 여러 가지 반대나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 일을 해내실 수가 있었다"며 "또 실제 그 당시 먹고사는 문제도 사실 해결하기가 힘들었는데도 미래를 내다보고 KIST나 카이스트 같은 과학기술에 투자를 하신 것, 그래서 미래를 준비하시고 발전의 기반을 만드신 것, 그런 데서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옆에서 본 기억을 더듬어 보면 고속도로 만드는 것도 실제 그걸 그림으로 그려 가시면서, 또 농촌의 초가집을 개량하는 것도 실제 주택이 되면 좋겠다든가 이런 것도 그리신 것도 기억이 난다"며 "또 조금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셨을 때 정성을 기울이셨던 그 새마을운동에 대한 작사, 머리에 떠오르셨대요. 그래서 작사·작곡을 하셔서 우리 국민들이 그때 새마을운동 하면서 그 노래를 같이 부르면서 활력도 얻고, 그랬던 것이 기억이 난다"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깊은 향수를 드러내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권력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선 "권력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한다. 그런데 그것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거기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까지 좌우할 수 있는 것이 권력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남북문제와 관련, "올해 초에 북한이 상당히 많은 도발을 해 왔는데 그런 도발에도 불구하고 일관된 정책으로 그것을 넘어서서 지금 개성공단도 정상화, 국제화에 합의했고 또 이산가족 상봉도 합의를 했다"며 "남과 북이 서로 이렇게 신뢰를 쌓아나가게 되고 또 비핵화가 진전이 된다면 북한의 인프라, 예를 들면 통신이나 교통, 전력 이런 것에 대한 확충, 국제기구에 대한 가입, 이런 것도 지원을 하려고 한다"고 한반도프로세스를 강조했다.
벤뎅아리속에 들은거 하고는 ? 이 나라 강산과 조국이 어찌 지 아버지의 힘으로 세워졌단말인가 ? 그러니 닥대가리란 말을 ? 끝도없이 듣게 되는거지 . 수고와 노력 땀으로 일귀낸 우리국민이 있었기에 가능한일이었다 ... 그러기에 넌 세상끝날때까지 닥대가리소리를 듣게 , 된다는것이다 어히구 ,
박가가 반란도 이석기 떠벌리듯 입으로 떠벌리다 정작 당일에는 술취해 있었다며? 전쟁피해로 북은 남보다 더 부서졌으나 박정희 집권 15년이 지나도 그 잘난 경제발전실력으로 뒤져 있다 동구가 무너지고 북의교역이 막힌 이후에나 따라 잡았고. 저열한 인격과 능력에 만주군동배의백업 드러나지않게 잇속 챙기기 위대한 잡배 정신 그것 참 대단한 밑천이다.본받을만 해.
경제발전을 지 애비 업적이라고 광신개도꾸 마냥 믿는 다끄네. 거기에 손꾸락만 빨고 있었는데 다끄네 애비가 다 이뤄줬다고 믿고 반신반인으로까지 다끄네애비를 받드는 버러지들이 있다는 것까지도 알고 평가하는 정상적인 국가들의 평가다. 미칭개이 밍상착란녀가 지 애비 자랑질할 나라들이 아니다. 러시아가 무슨 항국같은 캐빙시 나라인 줄 아나?
지 애비를 외국에서도 반신반인으로 떠 받드는 줄 아는 심각한 착란과 망상. 외국에서 지 애비를 어찌 평가하는지 전혀 모르는 무지몽매 무식. 지 애비의 살인군사독재 총동원병영국가체제, 공산당식 체육관대통령추대의 유신독재를 외국에서 참 위대하다고 평가할 줄 아는 저 쳐 직일노무 망상과 착란은 그냥 디 지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엄따! ㄴㅁ! 18년 독재자 딸ㄴ!
국정원 대선개입 국기문란 사태에 대해 언제까지 침묵하나 보자. 박정희는 5.16군사쿠테타를 일으킨걸로 아는데...아닌가? 또 유신독재를 했지. 친일을 친일이라 말할수 있는나라. 독재자를 독재자라 말할 수 있는나라 역사가 바로선 대한민국을 원한다. 친일매국노 청산하여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회복하자
"아버지 께서는 새마을 운동 노래를 만드시는 데도 주도적으로 참여하시고, 큰 애정을 보이셨다!" 정도로 발언을 하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혹시 <이타르타스>에 [군인 출신 박정희 전 한국 대통령, 유능한 음악적 소질도 갖고 있었다]고 기사가 실릴까 싶어서 입니다! 근데, 조중동에는 왜 이런 기사가 실리지 않죠?
-차기 대통령- ⊙'권력을 가지면 많은 사람을 위해서 좋은 일을 많이 할 수가 있다!' 저와 생각이 많이 다르네요! 국민을 시혜적 대상으로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권력을 가지면 많은 사람을 위해서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서 이를 실천할 수가 있다!" 제가 생각하는 권력입니다!
니덜이 "요정에서 계집끼고 양주 빨다가 총 맞고 뒈지는 맛을 알-어? 요정은 쪽빠리 전쟁중 1900년대 중반 군발이 전선에서 돌아오면 필수 코스 "다까끼마사오" 그 때 혈서 쓰고 군발이 쪽빠리 요정문화 그리워 매일 개지럴 당시 국민들 양주,양담배 반국가적 풍속으로 감빵가는 시대 이년 저년 밤에 불러서 놀아나고 극에 달한 개지럴 독재자 "다까끼마사오"
근데, 나도 자식이었고, 자식을 키우지만, 우리 아버지를 가장 모르는 사람은 나였고, 나를 가장 모르는 사람 역시, 우리 아들들이다. 그게 가장 아픈 인간의 역사이다. 어쩌면, 박근혜씨의 판단은 맞는 말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녀가 그 애비를 가장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의 아버지' '내 아버지'혹은 '우리(형제나 자매) 아버지' 라고 호칭할 일이지, 밑도 끝도 없이 '아버지' '아버지' 하는데, 아니 독재자가 만인의 아버지라도 된단 말인가? 예의도 교양도 없이 국민 앞에서 뜬금없이 '아버지' '아버지' 하고 부르는데, 정말 못된 대통령이로세. 나는 닭그네가 '아버지' '아버지' 할 때마다 구역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