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안철수 무소속 의원에 대해 "이미 존재하는 양당 속에서 중간 위치를 차지하려 한다거나 양비론을 편다거나 하는 방식으로는, 이 세력은 기존 정당체제에서 종속변수밖에 안 된다"고 쓴소리를 했다.
26일 주간 <시사IN>에 따르면, 안 의원의 싱크탱크 '내일' 이사장직을 그만 둔 최 교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연구실에서 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제3당이 한국 정치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려면 새로운 이념을 내놓는 독립변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당에 이념이 없으면 지휘자 없는 오케스트라와 마찬가지"라며 "유권자가 정당의 정책 비전과 방향에 대해 예측 가능하고 신뢰하도록 하는, 정보의 요약 기능을 한다. 정당에 이념이 존재하지 않으면 임기응변·편의주의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 이념은 정당의 핵심이고 새로운 정당을 만들기 위한 선행조건"이라고 이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중간에 위치한 정당으로 결론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처음부터 양 정당의 중간에 위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건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며 "이런 포지션은 현실에서 양비론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데, 양비론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거듭 양비론을 비판했다.
그는 특히 "안철수 지지층이 이념 스펙트럼에선 상당히 넓다. 좌우 양쪽을 다 포괄할 가능성도 있는데, 그러려면 능동적으로 방향을 설정해서 새로운 길을 보여주어야만 이 다양한 스펙트럼을 하나로 묶어낼 수 있다"며 "하지만 양비론은 지지자를 쪼개는 효과를 낸다. 메시지가 분산되고 분열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금 제3세력화 전략의 문제는 적극적인 대안을 추구하는 내용을 보여주기보다는, 이미 있는 양당 구도에서 중간을 차지하려는 경향이다. 이걸로는 넓게는 걸칠 수 있을지 몰라도 지지 세력을 단단히 묶어낼 수가 없다. 느슨해지고, 갈라지고, 쪼개지기 쉽다"고 안 의원에게 양비론이 치명적임을 강조했다.
그는 안 의원이 대선후 ‘범야권’이라는 표현조차 극히 꺼리는 데 대해서도 "범야권 지지층을 두고 경쟁을 해야지 보수층까지를 포괄하는 제3 중도세력? 이런 건 현실화될 수 없을 것 같다"며 "보수 세력은 상당히 잘 결집돼 있고 점점 더 강해지는 데다가, 결선투표 없는 대통령제 아래에서는 제도가 강제하는 양당제 효과도 굉장히 강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결론적으로 안 의원에게 "한국 사회의 핵심 문제를 공략하는 것은 기존 질서에 정면도전을 하는 것이고, 갈등을 유발하고 적을 만드는 일이다. 이런 건 삶의 균열 구조를 제대로 대변하는 ‘좋은 갈등’"이라며 "큰 지도자는 이런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갈등을, 국민의 다양한 의사를 요약해 보여주는 것이 정치의 기능이다. 어떤 갈등이 중요하고 대변할 만한 것인지, 그 결정을 하는 데에는 굉장한 과감함이 필요하다. 결단력과 의지가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갈등을 대변하고 집행한다는 것이 권력을 동반하는 현상이라는 것을 알고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 권력을 대면하기를 두려워한다든가 회피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한국정치의 판세와 관련해선 "정당 구조만 놓고 보면 새누리당이 훨씬 발전한 정당이다. 이 당은 사회적 기반, 뿌리가 있다. 앞으로 새누리당으로 대표되는 보수 헤게모니의 장기화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본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들어설 때만 해도 그런 가능성은 생각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한국판 자민당 체제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만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우려했다.
이런것이다..국정원 사태를 방치하는 이유는 민주당이 장외투쟁에 나서면 마음에도없는 경제민주화를 국민들은 잊게되고 부각되지않는다..민주당은 계속 매달릴수밖에없고 약간 지지율이 올라갈수도있다..이것은 안의원신당을 견재하는 효과도있다..감사원장도 이이제이에 이용하고 버렸다.. 수첩의 잔머리에 들어가 봤다..
옛말에도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라고 했다. 즉 새정치를 할려면 새롭고 신선한 인물을 찾고 발굴하여 국민들앞에 보여야지 말로는 민주당과새누리당이 구태정치라고 비판하면서 뒤로는 민주당인사들 만나서 뒤로빼는게 너가 주장하는 새정치냐. 정치인은 언행일치가 되야되는데 너가하는 행동은 최악의구태정치다. 말로는 새정치하면서 뒤로는 구태정치인모으기
좌고 우고 중도고 뭐고 정치는 국리민복이다. 그런데 안의원은 참으로 얍썁하게 비치는것은 어쩔수가 없다 엄중한 정치현실과 민주주의가 말살되는 현실을 방관하면서 자신의 입지만 생각하는 그런정치는 정치가 아니다 출발터 남의 집을 빼앗아 살고있지 않은가? 그게 무슨 정치인가?독자노선 좋아하네 집어처라 야권 표만 분산시키고 죽일 뿐이다
경력이라고 해봐야 비서가 전부인 넘을,,, 갑자기 무슨 대통령 후보인가 ? 국가운영이 연습이고, 장난인가? 48%? 웃기지마라. 과연 문재인 개인의 역량으로 얻은 표가 얼마나 될까 ? 48%의 대부분은 야권 단일후보기 때문에 어쩔수 없어서, 박근혜는 안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 등등.. 문재인 개인의 역량으로 얻은표는 그중에 10%도 안될것이다.
安은 이념을 싫어한다. 정치를 싫어한다. 그는 정치, 이념, 철학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무관심하다. 그의 정치는 反정치의 정치다. 때문에 양비론에 매몰된 정치 무관심, 정치 혐오 대중들의 지지를 받는 것이다. 이러한 한국의 여론 지형에서 安은 대중의 지지를 얻어 부상했지만, 결국 한국 정치의 발전을 가로막고 불확실성만 증폭하는 걸림돌일 뿐이다.
나 태견이는 깨끗한 철수가 싫다 떡고물 한쪼각 뿌려준게 없거든 땡전한푼 쥐어준거 없고 한푼도 기대할게없어 . 새누리 민주 칠푼이 문딩이한텐 다받아먹었는데 철수는 국물 한방울도 없다 그래서 철수대통령 되는것도 난싫다 . 내 뱃가죽 불리는데 쥐꼬리만큼도 도움될게없어 그래서 깨끗한 철수가 싫고얄밉다 그래서 더럽게 푸대접하는거야
택시에서 안후보에게 출마전부터 공갈협박을 시도했고,,김동길.. 이 미친 녕감은 암살위협 공갈도했다...완전히 눈이 뒤집어져서 공격했다..이래도 잘모르겠나?...모른다면 거짓말을하고싶은것이다 새누리는 상대가누군지 잘알고...민주당은 자신이누군지 잘모른다.. 이것이 대선 실패이유다..
최교수의 정당정치론 지금도 유효. 다만 당원 중심 정당정치는 변화되야.. 세계 각국의 정당 당원수도 줄어드는 추세고, 우리나라처럼 일반인의 정당활동에 심각한 불이익을 받는 곳에 당원 중심 정당정치는 힘듬. 일례로 대기업 직원이 나 진보당원이라고 할 용자 몇이나 될까? 민주당 당원이라고 하기도 힘드는 분위기... 다른 방법을 찾아야...
정당정치의 기본은 다양한 인물들의 집합으로서의 정당 정립인데 안철수라는 한 개인 중심이 되어 세운 신당은 정당정치의 기본과는 거리가 멀다. 인사들을 모은다해도 정당정치의 근본을 지향하는 사람들은 참여를 꺼린다. 민주주의에서 영웅주의는 바람직하지않다. 다수 대중의 참여와 그중에서 자연발생 하는 리더들이 나타나는게 정상적 민주주의이다.
이념 정당이 둘 있지, 그게 존재감이 있는가? 이념 정당 보다 진실성이 있는 정당이 필요하지, 제 몫 챙기기에 혈안이 된 새누리당과 민주당에서 의원질로 이골이 난 인간의 집단을 뛰어 넘는 정당, 그런 기득권 챙기기에서는 새누리가 한발 앞서지 지금 정권을 잡고 있으니 떡고물 많고 그 떡고물을 미끼로 연계된 세력이 많으니
<안철수의 역설> 1.안철수의 강점은 진보,보수를 아우르는 점이다. 2.이들 중 보수층은 안철수 아니면 차라리 박근혜에 간다. 3.지금 박근혜에게 더 우호적인 인간들과 진보가 같이 나갈 수 있는가? 지금 안 지지자들 중에서 박근혜 부정당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양립할 수 있는가?
안철수의 생각. 보궐선거에서 이기면 좋지만, 만약 새누리당한테 지더라도 민주당에게만 이기면 국민에게 새누리당에 대적할수있는 사람은 자신뿐임을 강조하며 민주당은 몰락시키고 제1야당으로 된 후에 대선을 노릴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강한 상대가 2명일 경우에는 강한상대와 협력하여 그 중 약간놈을 죽이고나서 강한놈을 상대하는 것이 손자병법.
작년 대선 후보시절부터 비판해 온 이야기지. 최장집씨의 말이 맞아. 이런 말은 안철수의 싱크탱크에 들어가기 전에 정리가 되어야 맞지. 늦게라도 다시 지적해 준 건 안철수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안철수는 그냥 한 사람의 국회의원으로 만족하길 바래. 대권을 잡을 만한 감이 안돼.
안씨로 단일화해서 대선 나왔다면 당선되었을까요? 박빙이었을거고 그럼 무조건 박씨가 당선됩니다. 국정원이 원하니까요. 안씨가 나왔더라도 국정원과 경찰이 결과를 뒤집었을겁니다. 자, 민주공화국이 민주주의가 한국에서 이념의 문제인가요? 국가정체성, 국기중의 국기 문제에서 양비론 또는 한발빼는 모습 보이고는 비한국보수지지 받을 생각하면 안되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지원, 정부조직법 개편따라 인원 절반이하 축소, 장비도 한대만 남아 박근혜 정부가 일본 방사능에 따른 수산물 오염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원양산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강화하기로 했지만 정부조직법... 기준치 미만이라 괜찮다? 세슘 검출 일본 수산물 전량 유통 “처벌할 것은 방사능 괴담이 아니라 정부 직무유기”
천주교 수도자 4502명 "국정원 사건, 대통령 책임" 수녀·신부 국정원 사건 시국선언 …"권위주의에 저항안하는건 기여하는 것"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695 - 교회 댕기는 닭친년, 아유 쪽팔려서 우짜노?
박근혜 정부 6개월, “수첩과 철옹성에서 나오라” "윤창중노출반란, 국기문란, 국민 불안이 가중됐던 6개월" 새누리만 외교 성과 두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671 - 그러고 보면, 안철수는 참신하구나..
정말 맞는 말씀이다! 안철수씨가 대단히 큰 착각을 하고 있는거 같다 그리고 지금 국정원의 헌정질서를 유린한 엄청난 사건을 접하고도 딴 생각을하고 있다니 무척 실망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진심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줄 인재를 찾고 있다. 잔머리 굴리는 사람들은 이제 신물날 정도로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그런 인물들이라면 정치에서 아예 떠나라~
부정선거에 공약 파기까지 부산시민들 분노 폭발! "신공항과 해수부 부산이전, 금융공사문제 등 박근혜정부가 공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부산시민들은 분노 하고 있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특히 새누리당 부산지역 의원들이 선거 때에는 표를 구걸하다시피 공약을 내 놓고선 선거가 끝나자 '언제 그랬느냐'는 식으로 뒷짐을 지고 있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악~~댓글 하나에 3000원씩 줬다니~~ 혈세로 이런 만행을~!!! http://durl.kr/5ophwq 국가정보원이 정부와 여당을 지지하고 야당을 비방하는 인터넷 댓글을 단 민간인 조력자들에게 2011년부터 1년간 월 300만원씩을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세금을 ,,,,국민 이간질에 ,,,,특검 해야하는 이유
대선 당시 박마담 당선률 15% 였다는 엄청난충격 http://durl.kr/5oq7xi 이명박의 공작이 없었다면 박마담의 당선률은 15%이내였다. 명박이가 5년동안 대한민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무기력한 한나라당으로서는 대선에서 이길만한 기력이 모두 쇠퇴한 허수아비에 불과 했던것
정치는 생물이다. 오직 전략만 있을뿐. 안철수와 민주당은 이해관계가 합치되지 않는다. 오히려 안철수와 새누리가 합치된다. 차기대선에서 안철수는 조직이 없고 새누리는 인물이 없다. 양측의 접점이다. 만약 안철수가 새누리 후보로 대선에 나서면 백프로 당선이다. 왜 안철수가 항상 양비론을 꺼내겠는가. 사후 포석이란 생각 안드나..
그런데 난 최장집이 너무 진보쪽으로 치우친 생각이 마음이 들지 않아 대한민국엔 분명하게 중도층이 존재해 더구나 새누리당.민주당 모두 보수도 진보도 아니면서 무슨 보수.진보 타령들이야? 안철수가 중도층을 제대로 자리잡았으면 해 요즘 무슨 극우.극좌도 아니고 둘 중에 하나를 선택? 여기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맞아?
안철수도 형편없지만, 최장집이도 잘났다고 떠들것 하나없다. 이명박 정권시절 한번도 잘못을 지적한적 없었으나 틈만나면 노무현 욕하고, 민주당 헐뜯던 인사이다. 자칭 대단한 학자인듯이.... 친일과 군사독재의 혹독하고, 엄중한 역사적 순간에 유식한척 썰이나 풀어놓는 사람이다. 온몸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저항하는 정론직필의 학자들도 있음을 알라!
그래 향후 새누리가 일본 자민당 버금가는 장기집권 가능한 체제로 가고있는 거 사실이다. 그러면 야권진보는 ㅁ뭐하고 있었고 지금 뭐하는지에 댛한 비판은 없고 안철수를 망할 종북진보야권의 불쏘시개 쯤으로 이용해 먹으려는 야권에 대해선 쓴소리 안하냐. 당장 지난대선...은철수였으면 필승구도 였음을..무한확장 가능세력임을 몰랐냐. 이 불쌍한 할배야.
국정원개혁 관련 민주당 10년도 잘못이다 말한 사람 -안철수와 표창원 그뿐인가.. 윤여준 보니까 새누리당.청와대.민주당 다 비판하더만 가서 기사 찾아보세요!!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10년가까이 집권했으면 대한민국 이모양 이꼴인거 저 양당에게 한마디 못하면 누구한테 말해?
야권의 잘못된 부분과 여권을 잘모된 부분을 모두 이야기 하는 사람이 안철수뿐? 박지원 노회찬 심상정 윤여준 표창원 (내가 시사게이트 보니까) 이 사람들 다 양쪽 정당 모두 비판하더만 그럼 다 양비론자냐? 기사 찾아봐!!! 그냥 안철수세력이 커질까봐 그게 싫다고 해 그럼 좀 솔직하기라도 하지
[김성구 교수] 독일식 정당명부제는 정당별 득표율에 의해 의석수가 결정되기 때문에, 대의제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제도다. 결선투표제는 양당제도가 제도화되어있는 미국과 달리 다양한 정치색이 경쟁하는 유럽에서는 일반화되어있는 제도다. 우리나라에서는, 의회선거는 정당명부제 투표, 대통령 선거는 결선투표제 도입이 최선이라 생각된다.
난 개인적으로 안철수가 독일 기민당처럼 중도보수적 정당 만들기를 바래 사실 새누리당 때문에 그렇지 보수가 참 매력있는데 우리나라엔 짝퉁.짜가 보수정당이 마치 안보나 빨갱이 타령하면서 설치고 있거든. 난 안철수가 중도적 색이 강하다고 생각해. 그런데 민주당은 진보야? 중도야??
이놈도 나쁘고 그놈도 나쁘고 저놈도 나쁘고 요놈도 나쁘고 좋은 놈은 안찰스뿐. 이놈은 양비론이 아닌 자기 아닌 모든 인간은 나쁜 전비론자이다. 그만큼 우두머리 깜이 아니라는거지. 최장집을 모셔갔으면 힘을 실어주고 일을 하게 해야 하는데 이놈도 나쁘고 저놈도 나쁘니 누굴 믿고 일을 할꼬. 그게 안찰스의 한계다. 정치판에서 조용히 사라지시오.
진보 보수 없다고 도배하는 분 - 민주와 새누리가 구별 안 되나요? 웃기네. 국정원 개입 사건 반대 촛불을 양시양비론으로 규정하고 촛불에 참여 않겠다는 안철수. 그러면서 촛불의 과실은 따먹겠다? 참 정치 쉽네요. 박찬종 이인제 정몽준 중도가 어떻게 망했는지 각성하시길... 행동 없이 포지션으로 먹고 들어가는게 대체 언제까정?
안철수에게 희망을 걸었던 국민들 실망으로 돌아섰다 박그내 국정원 개입 부정선거 을 규탄 하고 각을 새워 싸우기을 바랜지만 은근 슬적 넘어 갈려고 하는것보고 실망 하였다 이제 누구을 바라보면서 희망을 걸어야 할지 고민해볼때가 되였다 박그내은 뻔뻔스런 얼굴로 국정원 도움 받지 않해다고 하고 앞길이 막막 하다
안철수당이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은 현재 민주당보다 한걸음 더 선명한 진보쪽으로 가는 거다. 그렇치 않고 양다리 걸처서 보수와 보수진보 사이에서 어정쩡하게 있다가는 국민의 시선에서 멀어 질것이다. 더 연구하고 더 결단력있고 더 투쟁적이고 더 진실되고 더 감동이 있는 야당만이 국민의 편이 될것이다.
모처럼 최장집 교수가 바른 말을 했군요. 밖에 나오니 시원하게 말을 하는데. 안철수의 최대 문제가 과거의 프레임에 연연한다는거죠. 지난 대선 때 중도층이 대거 지지했다고 해서 언제까지나 그 틀에 얽매여 보수 진보의 중간을 차지하겠다고 양시양비론질.... 양쪽에서 다 욕하죠. 이젠 기성 정치인이 된 안철수 진지하게 자신을 희생하는 정치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