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대선개입 청문회 기간중 대부분 해외에 체류했던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향후 새누리당 의원 모임을 만들어 왜곡·편향된 역사를 바로 잡겠다고 선언했다.
26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7~8월 하한 정국을 맞아 전·현직 동료 의원들과 세 차례에 걸쳐 해외 출장을 다녀온 김 의원은 내달 출범을 목표로 '새누리당 근현대사 연구교실'을 추진 중이다. 근현대사 연구교실은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또는 당협위원장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9월부터 매주 조찬 모임을 통해 우리 근현대사에 대한 강좌를 듣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 의원은 <부산>과의 인터뷰에서 "역사 교과서 등 교육현장의 근현대사 왜곡·편향 실태를 파악하고, 국회의원부터 근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짐으로써 잘못된 역사 교육을 바로잡고 올바른 교육정책과 국가 비전 수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립취지를 밝혔다. 김 의원이 회장을 맡아 모임을 직접 이끌어갈 계획이며 실무간사는 재선의 김학용 의원이 맡는다.
<부산>은 "김 의원이 근현대사 연구교실을 추진하자 벌써부터 가입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친분관계가 두텁던 의원들을 비롯해 유력한 차기 당권주자인 김 의원과의 인연을 만들기 위해 40여명의 의원들이 가입신청서를 냈다고 한다"며 "오는 30일까지 회원 모집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모임규모는 60~70여명 이상이 되면서 여의도 정가에서는 여당 내 최대 규모의 의원 모임으로 자리잡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얘기도 나온다"고 전했다.
<부산>은 김 의원이 모임을 만들려는 의도에 대해 "김 의원이 근현대사 연구교실을 추진하는 것은 최근 서해 북방한계선(NLL) 사태로 자신이 정치적으로 위기에 몰렸던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민주당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입수해 지난해 대선에 이용했다며 김 의원을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사건 국정조사 청문회의 증인으로 채택하려고 공세를 벌였다"며 "역사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지 않으면 '좌파'의 이념공세에 계속 밀릴 것이라는 위기의식이 밑바탕에 깔려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왜곡된 역사 바로 잡겠단 말이 그말이었구나 어쩐지 진보당 이석기 의원실 압수수색? 그러면 국정원 댓글이 정당화되는 명분이 되지? 참 안타깝고 아쉽고 서글프다. 애초 남북분단될 때 찬탁반탁 바람잡이식 혼란에 어리석은 민중들 얼마나 이용당햇나? 21세기에 와서도 변한 게 하나도 없구나
나라가 극좌로 가지 않으면서 보수와 진보가 잘 조화된 자유믽주주의. 따뜻한 자본주의 할 수 있도록 보호망. 울타리를 쳐야할 권력과 돈 있는 놈들이 안철수 같이 상속 없이 비젼과 창의력 하나로 성공한 이들을 발탁육성할 생각은 않고 혼란을 틈타 지 자신이 해먹으려 드니 나라가 쿠데타와 정쟁과 독재부활이 반복되지. 니들이 안하면 우리가 안철수를 직접
남한은 물론 북한도 개방시켜 한반도를 온전한 자유대한민국으로 만드는게 당면한 역사과제임에도 독재의 딸..능력없고 고집과 불통의 박양을 옹립해 역사적 사명에 역행한 김무성이 엇다대고 역사 바로세우기? 김영삼 전 대통령 흉내 내는데.. 조선일보와 현대건설 기반으로 대통까지? 기부 한번 해봤나.. 물려받은 부와 권력을 이용해 더 크게 해먹겠다?
역사를 바로 잡으면 왜곡되지? 네 생각이 왜곡되어 있잖아 너네 아버지는 친일 너는 반공 그걸로 지금까지 잘 먹고 잘 살았잖아 근데 뭐가 왜곡이라고 계속 잘 먹고 잘 살려는데 두려운가? 그래서 왜곡하자고? 먼저 네 생각이 정상인지? 정신병원 가서 검사부터 해보고 바로잡던지 해라 무슨 흐름 안맞는 역사바로잡기야?
근현대사 연구라. 결국 뉴라이트의 역사 투쟁을 반복하겠다는 거구만. 이 나라 뉴라이트 역사관은 일본 극우 역사관과 똑같지. 일제 부역자 단죄 반대 - 식민지 근대화 찬양 독재자 이승만 박정희가 국부이고 진보는 빨갱이로 매도하기.. 뭐 이따위 역사관으로 중고교 교과서 바꾸겠다는거지.
4.11총선 정당득표율, 새누리 42.8%, 민주통합 36.5%, 통합진보 10.3%, 자유선진 3.2%이다. 야권연대(46.8%)가 보수연합(46%)보다 많다. 의회권력의 지배질서 자체가 뒤바뀔 정도의 왜곡이라면, 이는 민주주의 자체의 심각한 위기다. 독일식 정당명부제로 정당별 득표율에 의석수가 결정되게하고 결선투표제 도입으로 민의를 제대로 반영해야
언감생심, 언어도단.. 퍼질러 놓은 불법의 강도는 일본 방사능보다 쌔면 쌨지 약하지 않다. . 돈, 빽, 권력.. 이거 있다고 다가 아니다. 언제나 한국에 이런 떨거지들이 정치하겠다고 세력규합하는 황당한 일이 없어질까... . 물귀신을 넘어, 안내 놓으면 재미없다는 협박이로세? 박통, 골치깨나 아플 일이로세..
어디 있다가 국정조사 끝나니 이제야 나타나냐? 그 행태가 책임있는 정치인의 자세인가. 정상회담 대화록을 어디서 입수했는지 먼저 검찰수사를 자진해서 받거라. 역사를 바로 잡으려면 국가와 민족을 배신한 친일매국노의 친일 행적을 먼저 응징해야 한다. 한번 국가를 배신한 놈은 또 배신한다.
친일 반공 그게 우리의 올바른 현대사라는 인식 무서운 인식이지 물론 남북의 현실이 자리잡고 있지만 그런 인식으로는 결코 미래를 열 수 없는데 참 걱정이다. 친일과 반공이 다시 고개를 들지 못하도록 국민들이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세력으로 밀어붙여보겠다는 심산이네 아 안타까운 대한민국 역사로구나.
JTBC. 환경 당국이 그동안 녹조가 든 물이 수돗물로 쓰일 경우 정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국민건강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 주장해왔는데, 녹조가 있는 강에서 물고기를 잡아먹을 경우 인체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또 다른 문제가 제기되었기 때문이다.“미국 등 해외에서는 녹조가 생기면 출입을 엄격히 통제한다”
국정원 청문회 때 외국으로 도망갔다가 혐의 없다고? 귀국하여 황당한 말을 해대는 군. 이들 눈에는 국민이 병신 천치로 보이나보다. 그리고 박근혜씨는 국정원 도움 받은 적 없다고? 어이가 없다. 도움을 받았는지 않았는지를 떠나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 무능함이 증명되었고. 부정선거임이 증명되었다. 이게 아니라면 철저한 특검을 실시하라.
김무성 의원.주제를 바로 아시길. 정치인이 역사에 간여하는 건 매우 바람직하지않아요 공부하시려면 조용히 하세요. 소문내고 떠들고 하면 그건 이미 다른 뜻이.. 편향된 역사 어쩌구저쩌구...참 웃깁니다. 제대로 공부도 안해놓고 말 먼저 하시네요. 당신네 조상을 미화하려면 식민지근대화론이라도 책에 올려야 할 판인데 정말로 그러시려구요?
임난 7년동안 개상도 지역은 울산 부산 진주 왜성중심으로 튀기속출 지역, 쪽바리처럼 싸납고 극성스럽고 지랄스럽고 집단적이며 신뢰하기 어려우며 위기시 인간적 기본 도의가 없다, 특히 뻐드렁니가(덧니) 많은 이유가 그이유 그지역은 쪽바리섬과 함께 싹 쓸어버려야함 개누리당을 보라, 현재까지도 대한민국에 백해무익하지 않은가? 이명박/다카키가 대표적 개상도 표준인물
지금은 연산군이 필요할때, 2번의(무오/갑자) 사화(사림이 화를 당하다)로 영남을 싹쓸이했다. 그런 군주가 지금 필요할때. 연산군은 개상도의 본질을 꽤고 있었던 것이다. 명분을 핑계삼아 조직의 실리만을 추구하는 지역성.. 사익을 위해 대의를(민족) 저버리는 나당연합군 같은 기질.
이 분은 민주주의가 적당히 통제하고 적당히 왜곡하며, 이념을 자로 재듯 규정지어 거기에 국민을 꿰어 맞추는 것이 정의라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 사람아! 사람 사는 세상은 다양성을 바탕으로 정신과 현실의 부대낌속에서 소통하며 갈등을 통합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 님의 행태를 보니, 영락없이 총칼만 쥐어 주면 탄압도 불사할 것 같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