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메인뉴스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이미지가 방송돼 물의를 빚은 데 이어, 이번에는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캐릭터를 사용한 무료 앱 게임이 등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 앱을 판매하는 '구글 플레이'에는 '스카이 운지'라는 게임이 등록됐다.
해당 화면에는 1천원에 유료결제를 해야 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 결제 없이도 게임을 실행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 게임을 다운받을 수 있다.
이 게임은 노 전 대통령의 얼굴과 코알라를 합성해 만든 '노알라' 이미지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하늘에서 자유낙하하는 '노알라' 얼굴의 검은 정장 차림의 인물을 조작해 부엉이와 계란을 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만약 부엉이와 계란을 피하지 못하면 캐릭터의 에너지가 줄어들다가 게임이 종료되는데, 이 때 배경화면으로 노 전 대통령이 운명한 부엉이바위의 실제 사진을 그대로 보여준다.
게임에는 노 전 대통령의 목소리도 삽입됐다. 노알라가 아이템을 획득하면 "아~ 기분 좋다"고 외친다. 노 전 대통령은 퇴임 직후 봉하 마을로 내려가 고향 사람들을 만난 자리에서 "아~ 기분 좋다!"고 말한 바 있다. 노알라가 달걀이나 부엉이를 제때 피하지 못해 하늘에서 추락하면서 게임이 끝나는데, 이때는 "으아아아~"라는 비명이 삽입됐다.
게임 개발자는 게임 소개를 통해 "귀여운 노알라 캐릭터로 몸에 해로운 계란과 부엉이를 피하는 게임"이라며 "중력에 자유롭게 몸을 담아 시원하게 운지해 보세요. 다함께 스카이 운지 즐겨보아요"라고 말했다.
'운지하세요'란 '일간베스트'에서 보수층 네티즌들이 90년대 유행했던 '운지천'이라는 드링크 광고에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해 벼랑끝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유포시켰던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떨어져 죽으라'는 뜻이다.
일베 사이트에는 "스카이 운지를 구매했다"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비꼬는 '운지'라는 앱 이름 자체도 문제지만,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게임이 유통되고 있는 것도 매우 충격적"이라며 "충격을 떠나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이성을 찾기 바란다"고 질타했다.
노무현재단도 격노하며 게임 개발자를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등신같은 민쥐당... 고소가 뭐냐? 그냥 그놈 잡아다가 쥐도 닭도 모르게 낫으로 목을 쳐서 광화문 네거리에 그냥 걸어둬라.. 그래야 해결된다... 사람같지 않은것들을 왜 사람으로 오인해서 법으로 다스리려고 하냐? 그냥 그 미물들은 스스로 미물이라 하였으니 미물로 다스리면 된다... 그냥 낫으로 목을 쳐라... 그게 답이다.
대통령이 국민대통합이 목적 이라고 했는데, 계속 일베들의 이런 어이없는 행동을 수수방관만 하고 있는게 은근히 즐기고 있는게 아닌지? 국민통합 잘도 되겄다. 세계 어느나라가 전임대통령을 이런식으로 희화화를 하고 있는지 한심하다. 국민들 수준이 이정도 밖에 안된다니 , 이게 나라냐? 개같은 세상이다.
밑에 호로섹뀌야... 노통이 불행한 대통령은 맞다... 하지만 그 이유가 국민들이 따라주질 못해서 불행한 대통령이다. 꼭 이렇게 부관참시까지 해 가면서 가신분을 욕되게 해야하냐! 노통이 잘못한게 있다면 국민을 너무 믿었다는것 빼고 잘못한게 뭐가 있냐? 그리고 이명박이는 10가지중 9가지를 잘못한 놈인데 노통과 비교? 웃기지 마라...
슬슬 때가 무르익어 가는가 보다 인간들의 유형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대가리에 뭔가 들어있어도 마음을 이기지 못 할 경우에 요런 인간들은 물불을 가지지않고 기생충 노릇을 한다 쥐섺끼에 붙어사는 폐스트균들처럼 두번째는 백번을 죽어도 자기의 올바른 신념을 바꾸지 않는 사람들.김구 선생 안중근 의사 노통 그리고 그 친구들 강금원 같은 사람 참 부럽다
그냥 두세요...... 노무현대통령 업적이나 인성은 이런거로 해서 없어지지 않아요.. 애들 놀게 두면 됩니다... 이러면 이럴수록 노무현대통령님의 가치는 더욱 올라가는거죠.... 새누리가 지금 최후의 발악같은거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정권바뀌면 이런거 쏙~ 들어갑니다. 노무현이 얼마나 무서웠으면 별거를 다 만들어 내내요..
친일파보수가 왜 노무현 대통령을 못 잡아 먹어서 안달난거는... 이제 선거에서 더이상 자기들 개밥그릇으로는 이길 수가 없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도 다 드러났거든... 그래서 무리수를 둔거고... 근데 더욱 분명한건 얘네들이 더 이럴수록 역사의 흐름 앞에 아무것도 바뀔수가 없어... 시간이 흐를수록 진실은 더욱 분명해지고 거짓은 사라질 뿐이야
아래 사람 욕먹일 짓 많이 했는데?한미FTA추진, 그리고 그걸 하기 위한 4대 선결조건, 영리병원도입, 상수도민영화 추진하다가 역풍당하고, 기업도시법(기업에 일반 국민의 토지와 집에 대한 강제수용권줌), 중소기업업종지정제 폐지,부동산투기붐 조성 등등... 게다가 삼성X파일...노무현시기에 시위하다가 2명이나 전경에게 맞아죽었다.
무엇보다 쥐박이 다까끼마사오랑 다른점은 노무현은 대통령으로서 이렇게 조롱당할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집권기 동안 외환보유고는 39억 달러에서 2600억 달러까지 상승했고, 매년 평균 4~5%대의 경제성장률로 국민소득도 2만 달러 가까이 치솟았다. 환율은 950원까지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