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 4명이 피감기관인 한국마사회의 돈을 지원받아 해외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23일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농해수위에 따르면, 새누리당 신성범·윤명희, 민주당 김승남·김우남 의원은 여야가 국정원 대선개입을 놓고 극한 대치중이던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홍콩·마카오·싱가포르를 다녀왔다.
당시 국회는 14일로 잡힌 청문회에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불출석하면서 여야가 정면격돌한 끝에 16일 두사람이 출석해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등, 여야가 전면전을 벌이던 상황이다.
한국마사회는 이들의 출장에 직원 2명을 동행시키면서 의원들의 항공료와 숙박비 등 경비 2천400여만원을 전액 지원한 뒤 '해외 출장비' 명목으로 회계처리했다.
마사회측은 "경마 선진국이라고 하는 여러나라들의 제도나 환경, 정서, 문화 등을 의원들이 알아야 (마사회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국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출장을 간 것"이라며 "외유성 출장은 아니다"고 주장했다.
해당 의원 중 한명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공식적으로 국회의장에게 다 물어보고 다녀오는 일정이었다"며 "갑자기 돈 받아서 가는, 그런 게 아니다. 정확하게 출처나 그런 거는 상임위에서 준비한다. 상임위 차원에서 의논해서 모든 의원들이 그런 일정으로 알고 상임위 차원에서 준비해서 일단 그렇게 알고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한국마사회는 농해수위 피감기관으로, 오는 9월 정기국회때 이들 의원들로부터 국감을 받아야 한다.
특히 민주당 의원들은 김한길 대표가 지난 1일부터 서울광장 앞에 천막을 치고 '해외출장 귀국령'을 내리는 등 국정원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장외투쟁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의원들과 함께 외유성 출장을 다녀와 당 내부에서도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차기가 없는 개누리에 어느 관료가 협조하겠나? 다음 정권에 짤려서 딸이 등록금 못내면 아버지 모르게 원정녀신세가 될터인데, 닭한테 충성할까? 부모모르게 효도하는 딸들이 공식 50만명이다. 이들이 있어 외환위기는 없을듯. 해방후 양공주 부터 파독 간호사, 현재 원정녀까지 이땅의 딸들은 모두 애국자.
새대가리당 국개의원은 그렇다치고 이 쳐죽일 민주당 사쿠라 의원들 하는짓 봐라.. 지금 이 시국에 외유가고 싶냐.. 이 개같은 국개의원 아... 그러니 너희들이 욕쳐먹는 거지.. 낮에는 지랗하다가. 밤에는 꼴통당 애들하고 술처먹고 위하여 위하여.. 한다는 사실 국민들은 다알어 개같은 국개의원들아...
똥누리 야들은 월래 그렇타 쳐도 똥누리 똥구녕 쫓차 따라간 저 두색낀 더 나쁜 색끼여.하이튼.. 니들은 내가 아니어도 여그서 암약하는 똥누리 댓글 알바들한티 실컷 물려봐라. 좀 아플끼다. 류촉새..야는 특히 잔인혀..사정이 읍써 그래도 어떡하거써......업본걸.ㅉㅉㅉ. 반성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