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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촛불집회, 24일→23일로 이동

24일에 생명의 전화 캠페인이 미리 예약

당초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던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가 오는 23일로 옮겨 열린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21일 최고위원회의후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의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위한 4차 국민보고대회는 토요일인 24일 서울 시청광장에 다른 행사(생명의 전화 캠페인)가 잡혀있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금요일(23일)로 옮겨 진행된다"며 "오후 5시 30분 보고대회가 시작되며 시국회의 촛불집회는 민주당의 보고대회 이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국회의도 이날 공지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9차 범국민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5 0
    설사람

    새눌다 해도해도 넘하던데 국민들이 힘을 보여주야 할 때가 온듯

  • 1 1
    색누리달

    ㅋㅋㅋ 이젠 다른단체도 시청광장 선점하겠다

  • 12 0
    민주시민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고져 합니다.
    참석 합니다..

  • 12 0
    후유

    멀리 지방에서도 응원합니다.

  • 6 24
    제발

    꺼져라 촛불!
    지방으로도 빗물처럼 꺼져라!

  • 36 2
    제발

    번져라 촛불!
    지방으로도 들불처럼 번져라!

  • 20 3
    여의도

    앞으론 여의도 광장에서 하는게 어떨지?

  • 61 2
    가자 촛불집회

    좋다. 퇴근하고 참석한다.

  • 3 37
    부정척결

    시국회의이 이놈들 민주당의 대변인 노릇만 하고 있는거 같아.
    돈 때문인가? 시민단체, 언론, 민변등 자기목소리는 없고 민주당의 목소리만 있어.
    박근혜 퇴진하라는 자유발언이 많아지니, 자유발언 없애고 검열한다고 말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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