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20일 "어제 국정원 국정조사 증인청문회장에서 보여준 여야간 상호 정제되지 않은 막말공방은 반드시 고쳐야 할 낡은 정치행태"라며 또다시 양비론을 폈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여야를 싸잡아 비난한 뒤, "스스로 정치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정치 불신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특히 새누리당 소속 특위위원이 증인으로 나온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게 '광주의 경찰이냐, 대한민국의 경찰이냐?'라고 질문한 것은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며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을 집중비난하며 "이 발언은 첫째, 명백하게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있다. 권 전 수사과장이 광주출신임을 부각시켜 권증인의 발언에 지역주의 색깔을 칠하려 한다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비판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둘째, 대한민국 경찰 전체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 대한민국 경찰은 대한민국 경찰 그 자체이지 광주, 부산, 대구 등 특정지역 출신만으로 구성되는 경찰이 어떻게 따로 있을 수 있나? 상식과 정도에 너무나 어긋나 있다"며 "셋째, 국정조사 본질의 초점을 흐리고 있다. 누구보다도 진실을 밝히는데 앞장서야 할 국조특위 위원이 자극적 언사를 통해 상대방을 자극함으로서 격한 대립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실체적 진실에 접근하는 것을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면 명백한 직무유기 행위"라고 열거했다.
그는 "21세기 민의의 전당에서, 그것도 국가정보기관이 민주주의를 침해하고 국기문란 행위를 한 중대한 사건을 조사하는 국정조사 청문회장에서 이처럼 후진적 발언이 나온 것을 국민은 결코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며 "박근혜대통령이 국민대통합을 강조하고 대통령직속으로 국민대통합위원회까지 설치한 마당에 대통령이 속한 정당의 의원이 공공연하게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을 한다면 정부의 정책 의지를 국민이 어떻게 믿을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한국사회 그리고 한국정치가 미래로 나가는 데 반드시 지키고 고쳐나가야 할 과제들이 있다"며 "그 중에서 민주주의 가치들이 훼손되거나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발언이나 행위는 반드시 고쳐야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과연 국정원 대선개입 청문회에서 문제되는 것이 조명철 의원의 망언 하나뿐이었는지, 그리고 여야 막말공방이 가장 질타받아야 할 대목이었는지, 안 의원의 양비론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비오는 날 구름사이로 혹은 안개속에서 흘끔흘끔 내비치는 산은 모두가 신비하고 웅장해 보이지만, 안개가 걷힌 뒤 맑개 하늘아래 다시 보면 대개가 별개 아닌 조그마한 산이어서 실망하게 된다. 혼란했던 시절, 처음 보는 안철수는 마치 안개속의 산처럼 신비스러웠건만 대명천지에 들어난 안철수는 맑은 날의 볼품없는 산처럼 날로 실망만 더해 주는구나.
보며 기득권이 정말강력한 응집력이라는것을보았다... 새누리든 민주당이든 결정적인순간에는 국민보다는 당리만 생각하는모습을 보았다...기득권이 바로 인간의이기심이다 이것이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실패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게 어째서 양비론인가.. 엄연히 눈에 보이는 현실인데...
★박근혜정부도 북한에 6백만달러를 퍼줬다네요! 8월 14일 남북의 개성공단 7차 회담이 드디어 타결 뉴스뜨더니만, 알고보니 8.6일 북한어린이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란 명목으로 6백만달러나 줬다는데 왜 우리나라 공중파나 언론은 침묵하고 있었을까요? http://durl.kr/5mbnm8
안철수 성명 보니까 아주 제대로 말 잘하더군 국민들이 무슨 새누리당 편 민주당 편이냐!! 광주의 딸;; 광주 경찰;; 너희 필요할 때만 그렇게 광주 그만 찾아라!! 특히 새누리당 할 말없으면 종북.광주 찾는데 정말 진절머리 난다 국회의원 너희도 광주에 뭘 그렇게 해줬다고 광주 타령이냐!!
뷰스 지랄아.. 지금 대선관련. 국정원관련. NLL관련. 기록증발건 등등에서 새누리가 낫냐 민주당이 낫냐. 도토리키재기 아니냐 . 뷰스는 과연 박빠인지 노빠인지 헤깔려... 분명한 건 상식있는 건강한 매체는 아니란거...상당히 삐딱 안철수 의원 기사 보도하는 꼬라지 보면 영~파이야 ㅎㅎ
뷰스란에 안철수 야 이바구 그만 좀했음....같은 부산출신이만 ,,울동네에서 야는 아무도 관심없음....여태껏 단 한번도 올바른 이바구 한적이 없네...지너미 민주주의를 위해 최루가스를 마셔봣나??? 다 차린 밥상에 숟갈 하나 얹어놓고 눈치만 보는 ..에잇..불상한 인간...
겉으로 보면 양비론 그러나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얄밉다고 ... 딱 그짝이다 안철수는 이나라에 의혈을 하늘처럼 여기는, 뜻있는 민주인사들의 속을 뒤집어 놓을려고 나온 요상한 친구이다. 총독부도 나쁘지만 독립군도 나쁘다......딱 요런 사람이다 . 그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진짜 속네는 무엇인지 밝혀라 !!!
비판은 누구나 할수 있다. 초등학생도 그정도 발언은 하겠다. 그러나 너주장대로 그게 구태정치라면 그것을 뛰어넘을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야지. 그게 새정치지. 그런데 너의 주장에는 비판만 있지 대안제시가 없다. 그래서 너가 잊혀지고 있는 거다. 비판은 시사평론가의 몫이고 너는 대안제시가 너의 몫이다.
안철수는 밍기적 밍기적 거리는 것 아니다. 안철수는 간만 보는 것이 아니다 중간에서 꿩먹고 알먹을 려고, 실속이나 차려볼려고 찬스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하는 짓이 다 들통나 인제는 신선한 충격도, 철학을 갖춘 국국의 일념도 보이지 않는다. 지난 대선에서 민주세력을 이간질해 선거를 망친 장본인 이다
윤창중과 김기춘 http://blog.hani.co.kr/oflife/43898 윤창중은 박근혜의 입이고 김기춘은 박근혜의 머리인 셈인데, 박근혜의 입 역할을 해줄 윤창중이 고사되니 박근혜는 계속 침묵할 수밖에 없고, 이제 박근혜의 머리는 그 비밀의 문을 열어제낀 것이다.
박근혜의 이미지는 이제 망가질대로 망가졌다. 게다가 정권의 앞날은 불투명하기 짝이 없다. 박근혜정권이 붕괴되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려온다. 처음엔 윤창중으로부터 들려오더니, 다음으로 남재준의 소리가 들려오고, 이제 김기춘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박근혜정권의 말로가 보인다. 눈앞에 선하다.
김기춘, 유신독재 반민주의 그림자 http://www.vop.co.kr/A00000664576.html '유신독재' '반민주'의 아이콘이었던 그가 청와대 비서실장에 오르면서 국민들과 야권은 물론 여권 내부에서도 '너무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김기춘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의 이력을 '사건'을 중심으로 정리한 내용
★똥부변태김진욱 "똥누리 청년 부대변인 김진욱(91년생)의 언어, 귀태당의 청년은 역시 뭔가 다르군요. 똥누리의 자라나는 새싹답군요~" "윤창중 주니어, 박근혜가 좋아할 만한 사람이네요" "50대에 윤창중이 있고 30대에 변희재가 있다면 20대엔 이 친구가 있는 듯" 뷰뉴엔 류촉새 씹쌔가..
★쥐박이와 닭순이 쥐박이와 닭순이는 한나라에 살았더래요 둘이는 서로서로 사랑을 했더래요 그러나 둘이는 부정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모르는 척 했더래요 그러다가 둘이는 걱정원을 갔더래요 걱정원 간 날 첫날 밤에 한 없이 웃었더래요 쥐품닭 마음도 걱정원 뿐이래요 겉으로는 음...배째라고 했더래요
이거 정말 불만이었다. 그럼 앞으로 민주당에게 좋은 말만 해야한다는건가? 이건 양비론 이라기 보다 말 그대로 막말 정치. 막말 공방에 대한 질타이다 그런 말도 못하나?? 누구 눈치보면서 말해야 하는건가? 무슨 양비론?? 누구 편들어서 앞으론 말해야 하는거냐?? 국회의원들 막말하는거 싫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챙피하다
문제되는 것이 조명철 의원의 망언 하나뿐이었는지, 그리고 여야 막말공방이 가장 질타받아야 할 대목이었는지, 안 의원의 양비론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ㅋㅋㅋㅋㅋㅋㅋ 조목조목 청문회 후기라도 써주길 바랬나? 망언 지적하니까 그거 하나 문제였냐고?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이란 소리가 절로 나온다. 안철수가 뭘한들 니들 맘에 차겠니?ㅋㅋㅋ
뷰스앤에 쓴소리 새누리당이 권은희의 말보다 출신지역을 문제 삼는 것과 지금 뷰스앤의 핵심없는 제목 하는 짓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앞으로 민주당 관련해서 비판하면 다 양비론자인가? 그럼 나도 양비론자이다 앞으로 새누리당뿐 아니라 민주당도 못하면 비판할거다. 중도층이 회색분자라고 그럼 앞으로 민주당은 중도층 표 달라고 하지 마라!!
잘했다 안철수 속이 다 후련하다 지역감정으로 몰아가야 할만큼 새누리당이 궁지에 몰렸다는 뜻!! 얼마나 감추고 싶은 것이 많으면 지역감정까지 쓸까?? 그리고 안철수 양비론이라고 할 것 없다 국민입장에서 국정원 국정조사뿐 아니라 국회의원들 막말하는거 정말 부끄럽다. 안철수도 그렇고 국민도 그렇고 그럼 늘 누구 편들어서 말해야 하나?!
국민은 새누리당편도 아니고 민주당 편도 아니다!! 10년 넘게 정권 잡았던 저 두 정당에 대해서 비판할 거 있으면 비판한다!! 그걸 가지고 양비론 어쩌고 하는 언론이나 사람들이 더 웃기다!! 새누리당 너희도 더 이상 지역 감정 떠들지 마라!! 딱봐도 물타기인거 보인다!! 나도 부산사람인데 새누리당 지역감정 물타기 짜증난다!!
막말은 지엽적인 것이다 막말을 하는 이유가 지엽적인 것으로 실체를 가리려는 것이다 일부러 자극적으로 하는 것이다 거기에 당신이 말려든거다 말이 아니라 실체에 접근할줄 알아야 용기도 생기고 새정치에 넣을 컨텐츠가 생기는거다 진실의 실체는 권은희 과장의 증언들이었다 어제 권은희의 중요한 증언들에 대한 논평을 했어야 옳다
안철수 옳다!!!!!!!! 이젠 양비론으로 몰아가는 자들이 욕먹어야!!! 대한민국 정치 대부분이 지금 새누리당과 민주당 저 두 정당이 10년 가까이 독점하면서 만들었다. 그것에 대해서 비판할거 있으면 비판하고 칭찬할거 있으면 칭찬한다 그걸 양비론으로 말하는 자들이야 말로 후진적이다. 그런 내편.니편 나누지 마라!! 지역감정으로도 나누지 마라!!
철수야 낄때안낄때 다끼는 시사평론이나 하지말고 당신이 그렇게 주장하던 새정치의 실체나 좀 발표좀 해라. 너가 지난 대선,총선에서 새정치하겠다고 나왔는데 이제 너가 정계 입문한지도 다음달이면 일년이다. 그런데 뭐가 새정치인지 아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이런 국정원건가지고 감나라배나라하지말고 너의 출마의 변인 새정치의 실체나 밣혀봐.
안철수 말 맞다. 국정원 물타기 그만 좀 해라!! 새누리당도 도대체 뭘 그렇게 감추고 싶어서 지역감정까지 들먹이면서 물타기하는 것인가!! 그리고 안철수도 국민도 집권여당과 제1야당에 비판할거 있으면 한다 그걸 양비론으로 몰면 국민도 모두 양비론이고 민주당은 친노.비노 서로 싸우니 팀킬 정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