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들이 지난해 대선 100일 전부터 포탈사이트들 게시판의 특정 게시글에 대한 찬반을 조작해 메인 화면을 장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전해철 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경찰의 국정원 사건 검찰 송치 기록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 김모씨와 외부조력 이모씨 등은 대선 100일 전인 지난 2012년 8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3천399개 글에 추천-반대를 눌렀다. 해당 게시글은 대선과 MBC, 내곡동 사저 등 정치 관련 내용들이었다.
전 의원은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다수의 닉네임을 사용하고 지속적인 조작을 위해 사설 IP 변조프로그램을 이용해 중복 추천.반대 행위를 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며 "이는 일정 시간대 찬성수가 급격히 누적된 글이 뉴스 첫 화면, 베스트 게시판 등으로 이동돼 노출 빈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점에 착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국정원 직원 김모씨는 11개의 닉네임을 사용했고 이 모씨는 15개, 또 다른 직원들도 2개와 31개까지 복수 닉네임을 사용해 찬반을 조작했다.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찬성글은 집중적으로 반대를 눌러 노출도를 떨어뜨리고, 비방글은 찬성을 눌러 메인 화면에 올리는 방식이었다.
전 의원은 "이 사실을 제보한 제보자에 따르면, 국정원 사이버팀 70여명은 각자 포탈사이트 및 게시판을 할당받아 작업을 진행했으며 대형 포탈 사이트의 경우 여러 명의 요원이 투입된다고 한다"며, 또 "활동비를 받는 외부지원자는 소위 '유급망.특망'으로 분류되며, 국정원 요원과 같이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직원 수준의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정황 증거들은 국정원 사이버팀이 지난 대선 기간 이미 드러난 <보배드림><뽐뿌>와 같은 소규모 게시판 뿐 아니라 <네이버><다음><네이트> 등 주요 포털 사이트 메인 화면 장악을 위한 조직적 활동을 전개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번 국정조사에서 대선 당시 광범위하게 이뤄진 국정원의 조직적 선거 개입 진상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실의 길(깨어있는 언론)에서 "또다시 새누리당에 뒤통수 맞은 국정조사 [집중분석] 순진한 민주당, 지독히도 교묘한 새누리당 " 기사를 보고 웃음이 나온다. 민주당이 순진한 것이 아니라 모자라기 때문이다. 박근혜는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이 아니기에 권력을 잡았다고 국민들을 향해 행패를 부리고 있다. 이는 국가의 위기다.
국정원이네 뭐네 떠드는 것은 실상 민주당의 발악 플러스 이명박의 개지랄에 다름아니다. 친이를 한자리에 모아놓고 총살시키고 민주당 대선 참모들 한자리에 모아놓고 파뭏어버리면 끝난다. 다 안철수로 대변되는 정계개편이 무서워서 저 지랄들이다. 그외엔 이유가 없다. 다 지 밥그릇이 걱정되서 여름 광장에서 지랄들이고 뒤에서 무서워서 지랄들이다. 다 죽여라.
18대 대선이 완전 불법이었음이 만 천하에 드어났다. 국민이 할 일은 박근애 하와이로 추방시키고, 미국에 짱박혀 있는 희대의 사기꾼 맹박이 잡어다 재산 몰수하고, 불법 대선에 관련된 원판김새는 무기징역에 처하고 사대강 찬동한 놈들 재산 몰수하여 강 원상복귀 비용으로 써라.
여야 동수 50명씩 서로 꼭 죽이고 싶은 명단을 100명 정해서 하루에 10명씩 열흘동안 공개처형하자. 그러면 여름 무더위 한방에 가신다. 서로 죽일놈을 살려두고 있으니 나라가 덥다. 양해각서 여야교환하고 각 50명은 그냥 죽자. 죽을놈들이 정치판에 나대니 살아야할 놈들이 기를 못편다.
국정원 봉급은 국가에서 받고 일은 박그내 에게 충성맹세 하고 박그내 당선을 위하여 죽도록 일한 박그내 사조직이다 국가에서 지급 받은 봉급 국정원 직원들 전부 토해내라 니놈들의 봉급은 박그내을 위하여 일했으니까 박그내에게 받아라 국정원이아니라 박그내 개가 되어 짖어대는 개정원이다
울 국민들은 원래 부패 좋아합니다 부패 좋아하는 국민들에게 부패한 국정원에 부패한 국민들 딱 어울리는구만 ㅎ "2007년 부패해도 좋으니 경제만 살려다오" ㅎㅎㅎ 찍었던 분들이요? 그래서 경제 살아났나요? 원전 부패도 그 몫은 국민들이지요 ㅎㅎ 내 눈에는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는 분들로 보인다오
밀착취재]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2013.05.07 | Daum 카페 신대륙 발견 후 달걀세우기 드립을 치셨지만, 박근혜는 창조정치 드립 후 볼펜세우기를 성공하셨지'라며 창조경제는 실제하지 않는 것으로 취급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있기에
국정원을 이대로 두고서는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도저히 인정할 수 없을 것 같다. 박근혜에게 국정원은 전두환의 추징금같은 것이다. 박근혜의 나는 득본 거 없다는 말은 내 전재산이 29만원이라는 말과 정치적으로 같다. 국정원장 인사권을 야권에 주고서라도 철저히 개혁한다면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있지만 개혁을 거부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대가를 치뤄야할 것이다.
박근혜13일 선박 진수식 이날 오후 경남 거제의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1천800t급(214급·SS-Ⅱ) 잠수함인 '김좌진함' 진수식에 참석해서다. 김좌진장군. 그는 평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민족운동가요, 교육가요, 항일혁명가였다. 김좌진하면 청산리대첩, 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 다카키 마사오 박정희에게 만주괴뢰국이란
중앙선관위의 ‘개표조작’이 있다는 말이 있다 8인의 책임자 도장이 찍힌 후에, 찬반 선거인 수가 공표되야 하는데, 선관위가 공표한 숫자는, 시간상, 8인이 도장 찍기 한참 전인데도 공표되었다는 것... . 선거인 수가 적은 지역은 이런 현상이 거의 없고, 선거인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에 이런 현상이 있었다고... 이게 우찌된게야?
김무성 ‘국정조사 증인’ 거론 뒤 ‘오리무중’ 행보 민주 “반드시 증인으로 채택” 새누리 “절대로 안된다” ‘무대’는 새누리당의 실력자인 그를 의원들이 ‘김무성 대장’으로 부르면서 생긴 별명이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공식석상에서의 발언 관련기사김무성 ‘천기누설’ 뒤 “이건 속기록에서 지워라”
볼수록 가관이다. 국정원 수사는 그 연관성이 의심되는 현 정권 아래서 한때 하고 말 수사가 아닌 듯하다. 최소 6~7년 길게는 10년까지라도 수사기간으로 잡고 이 정권이 미온적이면 다음 정권에서 '더 철저하고 또 철저하며 끝까지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색출해 가장 강력한 책임을 물어야한다. 진상규명 기간이 길어질수록 책임은 더 무거워져야한다.
대한민국 검찰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전해철 의원의 이 같은 주장의 진위 여부를 즉시 수사하여 만약 사실일 경우 이를 주도한 인물, 조직 및 기관 등 암적 세력을 색출 처단하고, 이로 인해 빚어진 결과를 원상회복하라! 사실이 아니면 전 의원에게 응당한 책임을 묻는 것도 당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