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더 이상 ‘장외투쟁’이라는 이름으로 의원이 의회 밖 거리에서 정치활동을 하는 일은 조심해야 하겠다"며 "의회주의에 반할 뿐만 아니라 국회선진화법으로 집권여당이 일방 강행하여 국회를 운영하는 일이 없어졌는데도 거리로 나간다는 것은 여야 모두 시급한 제고가 필요하다"며 장외투쟁 철회를 촉구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도 "이제 국정조사 정상화의 단추가 마련된 만큼 야당은 장외투쟁의 명분을 잃었다고 생각한다. 하루속히 천막을 접어야 한다. 빨리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고 가세하며 "결산을 비롯해 국회가 챙겨야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하루속히 8월 국회가 열릴 수 있도록 오늘부터 야당과 접촉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심재철 최고위원 역시 "이제 민주당은 더 이상 천막에 머물 명분도 없고 실리는 더더욱 없을 것"이라며 "자칫 영수회담을 받아주지 않는다고 장외투쟁을 하는 것으로 비칠 것이다. 산적한 민생 해결을 위해 장내로 빨리 돌아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기준 최고위원은 "대통령은 여름휴가 이후 비서진을 개편하고 하반기 국정운영을 의욕적으로 해소하려고 하는데 야당은 장외투쟁과 회담제안 문제 등으로 정국대립만 격화시키는 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다"고 비난했다.
김기현 정책위의장 역시 "하루라도 빨리 국회에서 결산심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민주당은 장외에서 시간낭비를 하지 말고 속히 국회로 돌아와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홍문종 사무총장도 "이제 야당은 장외투쟁을 접고, 국회로 돌아올 시기이다. 민생문제, 경제문제, 산적해있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대통령과 머리를 맞대고 소매를 걷어붙이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새로운 신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시국선언문 발표하는 것 보이지도 않나? 이제 원내에서 민주당만 잘 얼려 놓으면 만사 해결의 국면을 벗어났거든.] 진실과 정의는 조작의 틀을 깨고 나가 하늘을 향해 치솟아 오르는 법이야. 마치 터지는 풍선 바람을 손바닥으로 막아 보려는 격이로군. 시국은 그런 차원을 넘어섰다고 봐. 귀도 눈도 멀어버렸군, 새누리.
언론인 시국선언 "언론이 말해야 민주주의 살아난다" 총1954명(언론노조 1855명, 언론시민단체 99명)의 언론인이 참여한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민주주의 회복 언론인 시국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참여자들은 <벼랑 끝에 내몰린 민주주의,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통해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파괴한 국가정보원의 대선
. 하나는 김관진 국방장관이 개성에 있는 남쪽 사람들의 신변에 이상이 있으면 군사작전도 불사하겠다고 했던 발언이었고요, 또 하나는 남쪽 보수언론들이 ‘개성공단은 김정일의 달러 박스’라고 했던 표현이었습니다. 그런데 조선일보가 오늘 3면에 ‘북한이 달러박스가 폐쇄될 위기감 때문에 대화에 호응했다’는 식의 제목을 크게 달았습니다.
지네 꼴리는대로 행동하다가 이제와서 무슨소릴 하고 자빠져있나? 민생 좋아하네. 한번이라도 고민해 봤냐? 거지같은 자식들아.. 입은 가죽이 부족해서 뚫어 놓은 것이아니란다. 단 하루라도 좀 솔직해져봐라. 하긴 지금까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놈들에게 이런 이야기해 봐야 의미없다는 것을 알지만..정말 덥다 개자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