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30일 “6차 회담에서 북측의 제안이 전향적이었다고 본다”며 북한에 최후통첩을 한 정부에 공개리에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체 입주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채택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다만 북한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전제조건 없는 재발방지를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특히 정부에 대해 "지난 회담에서 우리 정부 의제가 대부분 북측 안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우리 정부가 공단 폐쇄를 결정한다면 우리 기업의 희생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정부에 대해 "북한에게 일방적 가동중단 책임과 재발방지 보장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함께 재발방지를 보장하는 합의를 대승적 차원에서 해야 할 것"이라며 거듭 전향적 협상 태도를 주문했다.
이들은 "우리 기업들의 확고부동한 요구는 개성공단의 조기 정상화"라며 "남북 양측은 지금이라도 실무회담을 재개해 개성공단 정상화에 합의를 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이와 함께 "남북 양측이 개성공단의 진정한 정상화를 원한다면 우선 설비 점검·유지·보수를 위한 `설비 관리단' 인원의 방북을 허락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비대위는 앞으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100만 명 서명운동'을 온·오프라인에서 전개하고 거리서명도 벌이는 한편, 개성공단이 정상화될 때까지 입주 기업인들이 돌아가며 국회나 대한문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하루에 3천배씩 절을 하기로 했다. 남북 실무회담으로 중단했던 `평화 대행진'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성명 발표에 앞서 성명 초안에는 “북측 당국은 정치적 언동과 군사적 위협 등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동중단 사태가 재발할 수 있다는 입장을 확실하게 철회해야 한다”는 대목이 들어가 있었으나, 이에 대해 정기섭 분과위원이 “어제 합의된 내용과는 다르게 문구가 추가됐다. 정부의 아바타 노릇을 하지 말라"며 강력 반발해 삭제되는 소동이 일기도 했다.
통일을 바란다면 확실한 항복을 받아내야 한다.현대전은 전면전 없이 정치,경제,외교 등으로 치를 수밖에 없다.무력충돌은 양쪽 전멸을 각오해야.지금 여전히 전쟁국면.개성공단폐쇄는 주변국들에게 반드시 양해를 구할 것.통일로 가는 길에 미국 설득이 무엇보다 중요.삼성주가가 왜 요동쳤던가? 독자 오에스 추진에...하여튼 미국은 우리 자립을 막고있음을...
현 정부는 개성공단 활성화 필요없다. 전전 정부를 좋게하는 일은 절.대.로 할수없다. 지금 북중러가 철도 만든다고 머리 맞대고 있어도 이들은 그렇게 할수없다. 김대중 노무현이 닦아놓은 길을 좋다고 갈수는 없는 노릇이거든. 이들에겐 국가나 민족이 안중에 없다. 그저 자신들의 주머니만 다독거릴뿐.
사업을 도박으로 하는 얼간이가 어디있냐? 1111.. 아무리 모잘라도 그렇지, 어떻게 투자와 투기를 혼동하냐? 투자 : 경제이론에 입각해서 명확한 결론을 기반으로 재화를 투입하는 것. 투기 : 뭘 모르는 인종들이 여론 몰이로 한껀 하려는 것. <마치, 좌빨이빨질하는 일베충처럼...>
사업이 도박이라../ 개성에 투자한 것도 ‘도박’이라, 이 말이로세? 개성에 투자한 사람들이야 말로, 앞을 내다 볼 줄 아는 안목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안보에 좌빨.. 쳇, 한국의 자본이 북한에 들어가서 운영의 묘를 살리면, 이게 바로 ‘반공’이다. 아니냐? 대북 적개심.. 소련이 공산을 태평양에 내던져 버릴 때 끝난 것이다.
철저하게 김대중 노무현 지우고 모든 탓과 책임전가하면서만 살아남은게 새누리고 이명박근혜인데. 애초에 개성공단은 문닫는게 목적이지. 언론 나팔수들 이용해 원칙을 지켰다고 대대적으로 선전. 북이 도발하면 굴하지않는다고 대대적으로 선전 이럼 국내에서 무슨 ㅄ짓을해도 지지율상승.
이건 대선전부터 수구매국보수가 집권하면 김대중과 노무현의 업적을 지워버리고 남북 적대감, 위기조성으로 장기집권을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미리 계획된 시나리오 아닌가 하는 생각? 다만 그 단계를 밟을 뿐이고, 책임 전가하려는 속셈일 뿐 닭은 아비도 속인 위선녀 아닌가? 색정희 너 최태민 사랑하냐? 닭, 절대 아닙니다? 김종필,최태민 아들이 있는 얘가..
행동-양심 이넘은 지 눈깔이 빨가니까 모든것이 빨갛게 보이는 부패 수구꼴똥인게 분명하다. 세무조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은 맹바기. 전대갈, 그네,등등인데 개성공단의 중소기업체가 왜 희생되어야 하능가? 외교와 협상에 무지한 수구들 이젠 이들이 벼랑끝 전술을 써네. 죽일넘들.
그럼 정부에서 일체 간섭하지 말고 북한이야 근로자를 철수 시키든지 남북 출입을 막든지 재산을 몰수 하든지 간섭하지 말고 공단 입주자들이 알아서 하고 책임도 입주자들이 지고 나중에 정부에 어떤 책임도 묻지 않겠다고 전부 각서 쓰고 이야기 해라. 개성공단 빨리 끝내고 전기 끊어야 한다.
개성공단은 업세고 DMZ평화공원은 만든다? 니가 하면 종부기 내가 하면 칠푼이? ㅎㅎㅎㅎ 시불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써! 댓글 알바들 풀어놓고 쥐는 또 한가하게 휴가나 가고 자빠져 있으니. 댓글 게시판이 이모양 이꼴이쥐! 댓글 목도리 관리 좀 혀! 물이 안조아 시불!쌍판데기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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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원칙이 뭔지 아나 일관성있는 원칙이란 똥고집을 얘기하는거다 회담이라는건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고 현상황에서 최적의 합의점을 찾는것이 회담이다 국민들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해야지 박양 혼자의 생각만이 옳다고 하는것은 독재다 근간 박양 혼자 결정하여 아래로 통보하는식의 정책이 많다 극히 위험한 짓이다
미군을 끌어들여 북한에 군사적 위협을 가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북한은 돈이 없어서 개성공단을 절대 어쩌지 못한다고 시종일관 야비하게 비아냥 거린것이 우리 남한이 아니었나? 이젠 죄없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목숨을 걸고 북한과 한판 도박을 벌여 보겠다니...참... 내가 이런 개차반 저질국가의 국민이라니... 정말 창피하다...으이구...ㅉㅉ
모든 문제가 그네꼬에게 있음을 국민들은 다 알고있다. 회담은 개성공단 폐쇄를 위한 형식적 수순이었고 그랬기에 회담의 진정성은 처음부터 없었다. 그네꼬의 모든 것은 정치쇼일 뿐이다. 우리 조국의 미래를 위해 정통성을 상실한 그네꼬를 즉시 끌어내려야 한다. 이것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
북측은 개성공단 기업주 눈치만 보고 있다 그러므로 개성공단 정상화 키는 개성공단 기업주들이 갖고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 있다 북측에 강력한 재발방지 보장을 요구하는것이 답이다 재발방지 보장없이 일감을 받을 수가 있을까 기업주 본인이 일감 발주자라 해도 발주할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 해 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