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3일 "문 의원이 대화록 문서의 부존재를 미리 알고 선수 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문재인 민주당 의원에 대한 공세를 전개했다.
박상주 새누리당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의원은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비서실장이었다. 사실상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에 대해 키를 쥐고 있는 분이다. 그 문의원이 지난 6월 21일, '정상회담 대화록을 포함해 국가기록원에 보관된 관련 자료 일체를 공개하자'고 제안하면서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이 사실이면 사과하고 정치를 그만둘 것'이라며 배수진을 쳐 당시 많은 언론들도 의아해했었다. 뜬금없이 정치적 배수진을 친 것에 대해 말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참여정부때 임명됐다가 MB정권때 임기 도중에 교체된 임상경 전 대통령기록관장에 대해서도 "그는 이지원 시스템은 삭제 기능이 없다'라고 말하면서 '이지원 시스템에서 색인 작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문 검색이 불가능하다'는 아리송한 말을 던지기도 했다"면서 "청와대의 이지원 시스템에 삭제 기능이 있다는 것은 청와대에서 근무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아는 일이다. 당시 이명박 정부로의 교체 시점에 청와대 내의 이지원 시스템에 중요 기록들이 다 삭제되고 깡통만 남아있었다는 증언들도 나오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민주당에 대해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고해성사를 해야 한다. 친노 세력에 휘둘리다가 민주당은 어떤 봉변을 당할지도 모른다"며 "민주당은 제발 솔직해지라. 국민 앞에 더 이상 거짓말 하지 말라"고 민주당을 힐난했다.
같은글을 읽고 이렇게 해석을 하다니 말이 안나온다. 욕을 해주고 싶은데 내입이 오염되겠어서 .....하긴 그동안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 일줄이야. 기가 막히면 말이 안나온다던데 그수준이다. 토론할때 알아봤는데 국민들이 원망된다. 우리국민 수준에 딱 맞는 대통을 가지시고 ..... 참으로 5년간 힘드시겠습니다.
청와대,수석비서관 이하 참모진과 직원들에게 MB 5년 기록'대대적 삭제'지시 파문 USB 비롯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종이로된 문서 모두 파기 이 때문에 청와대 내부에서조차 "무차별 자료 파기로 제대로된 인수인계 작업이 이뤄지지 않을지 걱정"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 2013-02-19 . 이명박근혜라면 가능하지만 노무현은 아니다!
노무현은 5년간 총 825만3715건,연평균 165만743건의 기록을 남겼다. 현 이명박 정부 기록물이 노무현 정부에 비해 8분의 1 수준. 이명박 정부 들어 대통령 기록물이 전 정권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든것은 현 정부가 민감한 사안에 대한 기록을 남기지 않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대통령실이 직접 생산한 기록량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귀종들이 귀곡성을 울리며 최후 발악 중이구나. 먼저 전직이 임명하여 5년 임기를 보장한 책임자를 불법으로 교체한 타당한 이유는? 기록과는 상관없는 자를 그 자리에 앉혀 공식적으로 봉인한 기록을 자의적으로 해체한 이유는? 타당한 이유를 댈 수 없다면, 정본과 봉인본을 멸 실시키고 조작된 국정원본만 남기고 그 조작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새누리당에는 소설 부문의 문단에 데뷔하실 분이 많네요. 그런데, 왜 히트를 못치는 걸까요? 마음에서 나오는 소설이 아닌 순간순간 상황에 따라 소설을 쓰니 앞뒤가 안맞거든요. 그래서 예전에 안상수작가, 황진하작가 등등은 보온병을 슈류탄이라고도 했잖아요. 이게 희극인지 비극인지 장르도 헷갈리더라구요. 새누리당은 작가선정에 신경써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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